제목 상세히 수정했어요

6293님 이메일이 반송되어 오네요. 다른 주소로 다시 가입해 사용 바랍니다.

운영자님, 지금도 쓰고 있는 이메일인데, 왜 이메일이 반송되는지 모르겠네요.

귀하께 이메일 보내드렸어요 회신 부탁드려요.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이 필요해서입니다

적은 금액이면 그냥 두라는 말씀들 하셔서 남깁니다.
안경값 325불인데, 처음엔 1000불을 청구하여 보험회사에서 700불 지급된다고 375불을 크레딧으로 주셨습니다.(저희는 처음에 보험 청구가 바뀌었는지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 후 더 청구 하였고 그 금액을 알게 되었는데, total 1550불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되어 기분 나빠서 보험으로 청구한 것에 대해 캔슬하고 현금으로 지불 하였더니 안경값 396불 내라고 하여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어느 안경점인지 알것 같네요. 저는 남은 보험금이 얼마인지 확인 후 안경을 구입하려고 확인을 부탁드렸으나 제 동의도 없이 남은 금액(대략 1000불 정도)을 모두 크레딧으로 바꾸어 놓았더군요. 이의를 제기 했더니 확인을 하려면 먼저 청구가 되어야 한다는 거짓 해명을 했구요. 고객을 바보로 아는 모양입니다... 집에서 확인하고 갔어야 했는데 갑자기 안경점을 들르게 되어 미리 확인 못한 제 잘못도 있고, 같은 한인끼리 서로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 안경 구매 후 남은 보험금을 크레딧으로 받아 오긴 했으나 기분은 영 아니였습니다.그리고 크레딧이 소액일경우 고객이 직접 기억하고 있어야지 그곳에선 먼저 크레딧 얼마 있다는 얘길 안하더라구요. 고객의 동의 없이 임의로 보험금을 청구하고 고객에게는 크레딧으로 주는 그런 행동은 소탐대실의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모르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다른 한인이 운영하시는 안경점에선 그런 일이 없었으나 유독 그곳에선 비양심적인 행동으로인한 여러가지 일들이 여기 저기에서 들려 오네요. 이 글로 인해 선량하게 비지니스 해 오신 다른 안경점 오너분들께서는 피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두 cottoncandy님의 말씀처럼 다른 안경점 오너분들께서는 피해 보시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13년 부터 컴파니 베네핏으로 안경과 검안도 두 사람 함께 혜택을 보고 있는데요..
제가 다녔던 안경점에서는 그런 사례를 경험 하지 못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다운타운 아리랑 옆에서도 친절하게 잘 하여 주셨고. 베딩턴도 잘 해 주셨습니다. 저는 세이프 안경을 할 때만은 크로차일드 캘거리 대학 전철 역 근처 몰로 갑니다. 거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고 .기타등등 .일반 안경은 한국 안경점으로 갑니다.

그러데 어디신데 1500 정도의 ???? 제 경우는 겨우 500 이 최고였었ㅇ는데요 물론 일인당 이지만요..

그러게요, 성실하게 해주시는 안경점들도 있는데, 왜 그렇게 본인 이득만 생각하고 사업을 하시는지 ..ㅠㅠ
제 남편 보험은 맴버인 남편은 1600사용 가능하구요, 가족은 900불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24 months 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