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황당한 사건이지만, 자세히는 말씀 못드리는점은 양해 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엔 보험 커버가 내가 사용한 금액에 대해 업체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한번쯤은 보험비에 대해 내 히스토리에 들어가서 얼마가 청구되었으며 얼마가 지불되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이글을 쓰기전에 내가 잘못한건지, 업체가 잘못한건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하였지만,
그냥 주의하라는것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캐네디언 업체까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산 금액이 (안경...) 보험 청구시 더 많이 청구되며,
고객이 가고 난 후에 내 보험에 들어가서 더 청구하거나 하는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한인이라고 믿고 맡긴 제 잘못도 있지만 보험청구에 대해 더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공개적으로 어떤 업체인지 말씀 못드리는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한가지 더, 보험으로 냈을때 금액에서 캔슬하고 현금으로 지출했을때 더 비싸게 요구한 점도 있습니다.
영수증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저희는 남편이 상대방 업체에서 주는데로 지불을 한 관계로 나중에 제가 이의 제기를 했는데도 안주시더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