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미드(미국 드라마)를 좋아하기 시작해서 여러개를 섭렵했고 그래서 저 스스로를 미드광이라고 부르는데요 올해는 그동안 보았던 미드둘중에서 다시 보고 싶은 것두개(멘탈리스트와 덱스터)를 골라 한번씩 더보기도 했는데요. 원체명작들이고 내용이 길다 보니까 두번째 보더는게도 새로웠습니다.
약3년전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작품은'왕자의 게임Game of Thrones' 인데 당시에 보던 미드도 있었고 또 새로 뭔가를 시작하게 되면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해서 부담스럽기도 해서 그동안 시작을못하고 있었는데요.
지속적으로 이 작품을 극찬하는 평들을 인터넷에서 자주 보면서 언젠가는 보야야 겠다고 마음먹고 최근에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아직1편도 다 못보아서 아직 뭐라고 평가할수는없지만 미드팬들의 높은 평가로 인해 실망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공상과학이나판타지물은 좋아하지 않다보니까.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아바타 같은 영화들을싫어해서요. 이것도 그런 판타지물중 하나라서 저에게는 맞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여하튼 내년쯤에는 시간이 날때Two and a half men을 한번 더 보려고 생각중이예요. 찰리 쉰의 코믹 연기가 많이 기억에 남는데 출연진들의 수준높은 코믹스런 대사와 연기들은 정말 압권입니다.
이외에도 미드 Wentworth 도 무척 재미있다고 지인에게 들었는데요, 뭔가를 하나 시작한다는게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많은 투자가 필요해 부담이 됩니다. 언젠가는 이것도 봐야겠죠.
아직 미드의 재미를 모르는 분들은긴긴 겨울한번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해요
제가 추천하는 작품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4년전에 이곳에 올렸던 자료입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6839&category=&searchWord=멘탈리스트&page=1
덱스터 소개 글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0629&category=&searchWord=미드&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