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를 신앙하지 않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무종교인이지만)
그리고, 요즘은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점도 있고
(물론, 막장으로 치닫는 세태에 일부 먹사님들의 맹활약도 그 퇴색에 일조를 하고 있지만)
아무튼,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떠나 부산한 마음을 경건하게 하는 날입니다
- 12월 25일이 그분의 진짜생일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십자가에서 인간들의 죄를 대속하며 피 흘린 그분을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Stilla Natt - The Real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