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당시 아침 기온이 -12도 였는데
애플앱은 당일 기온이 최고 0 최저 -7로 표시되었구요
야후앱은 최고1 최저 -17로 나와 있었어요. 사진 참조..
결국 애플앱에서 보여주는 최저 -7은 완전 잘못된 정보죠..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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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현재 날씨나 일기예보를 우리들은 잘 사용하고 있는데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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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현재 날씨나 일기예보를 우리들은 잘 사용하고 있는데 말이요
두개의 앱에서 보여주는 온도차가 너무 커서요. 저는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우선 현재 온도를 봐도 다릅니다. 아이폰앱 -4, 야후앱 -8
그리고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두개 날씨예보를 보면 차이가 더 큽니다.
아이폰 전용 날씨 앱 수요일 -7 -15, 목요일 -2 -11 (첫번 사진)
야후 날씨 앱 수요일 -7 -20, 목요일 -4 -21 (두번째 사진)
수요일 최저기온에서 5도 차이가 있구요 (-15 & -20)
목요일 최저기온은 무려 10도나 차이가 납니다. (-11, -21)
제가 궁금해서 유심히 살펴 보니까 새벽에 당시 온도가 -15정도 되는 날 조차도 아이폰 날씨 앱에서는 그날의 최저 기온은 -15도가 아닌 -10.. 이런식으로 표시되는 경우를 자주 보았어요. 아이폰앱은 어떤 기준으로 하루의 최고와 최저기온을 표시하는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인 하루 전체의 온도를 보여주는건 야후앱이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날씨로는 좀더 정확하다는 AccuWeather에 들어가보니까
현재 온도는 -4도 (아이폰 앱과 동일)
수요일은 -6 -15 목요일은 -3 -12로 이것은 아이폰 앱과 수치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네요.
어느것이 더 정확한지는 좀더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