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입한건 Schlage제품 (첫번째 사진) 열쇠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혹시 식구중 한명이 열쇠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밖에서 발을 동동 거리며 기다리지 않아도 되구요
최근엔 스마트 도어록도 있어서 핸드폰으로 원격 조정도 되는게 있는데 그정도 기능 아니라도 버튼으로만 작동되어도 많이 편리합니다.
가격은 100~200불정도 하구요. 약간의 손재주만 있으면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다만 문짝에 뚫려 있는 기존의 구멍보다 새로 구입한 제품의 구멍 사이즈가 클 경우 이것을 넓혀주어야 하는데 현관문의 양쪽 판넬이 철제로 되어 있어서 별도의 특별공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저는 할수 없어 핸디맨을 불렀는데요.
만약 구멍 크기가 맞지 않을 경우 추가 비용을 들이는 것보다 맞는것으로 다시 바꾸어 오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래서 혹시 모르니까 포장 뜯을때 반납을 고려해서 박스 손상 안되게 뜯고 우선 기존 구멍에 잘 들어가는지 그것부터 살펴보는게 우선일듯 싶어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