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레타 몬테로소가 티후아나의 주요 국경 교차로들 중 한 곳 근처에 있는 이주자 집단 수용소안에 서 있는 곳에서, 그녀는 국경 울타리 바로 너머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미국 도시인 샌디에고를 거의 볼 수 있었다. 그녀는 고속도로를 미끄러져 내려와 유령같은 건물 저 쪽으로 미국의 차들이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녀는 거의 닿을 수 있는 곳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상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약속된 땅 또한 무한히 멀었다. 부서진 이동용 변기 냄새를 풍기는 몇 인치의 진흙에 파묻힌 국경의 멕시코 쪽에서 미국 전체가 신기루였을 수도 있다.

몬테로소와 그녀의 남편 칸디도 칼데론이 11월 말에 그들의 자녀인 케냐 자스민 12세 아이작 11세 예미 9세와 함께 도착했을 때, 그들은 두꺼운 책의 맨 아래에 그들의 이름을 추가했다. 그들 앞에 5,000명 이상의 이주자들이 미국으로 망명 신청을 기다리고 있었고, 최근의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당국은 하루에 40에서 100건의 요청만 처리하고 있었다. 몬테로소와 칼데론은 그들의 이름이 불려지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기꺼이 할 것이다. 과테말라로 돌아가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그들은 말했다. 몬테로소는 10월에 한 갱단이 만약 그들이 작은 주스 판매대에서 5개월치 이익금에 해당하는 터무니 없는 보호세를 내지 않는다면 아이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한 후에 그들의 가족은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 가족은 하루 반나절 동안 집에 숨어 있다가 동트기 전에 몰래 빠져나갔다. "거기에서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몬테로소는 말했다. "우리는 다른 경우에서 그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그들의 아이들을 죽이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남편의 말을 이어 나갔다. "첫 번째 일은 아이들을 위해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자식들에게 "나쁜 일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모두 합해서 2018 회계년도에 159,000명 이상의 이주자들이 미국으로 망명을 신청했는데, 이것은 2008년에 비해 274% 증가한 것이다. 한편, 남부 국경을 따라 있는 총 체포 건수는 2000년 회계 연도 이후 거의 70%까지 상당히 감소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남쪽의 국경을 국가 위기라고 규정했다.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연방정부 기능마비의 단초가 될, 국경에 걸친 장벽을 건설하기 위한 자금이 포함되지 않은 연방정부에 자금을 지원하는 어떤 법안에도 서명하기를 거부했고, 민주당원들이 변화를 거부하자, 그는 공식적으로 비상사태에 준하는 권력을 발동하겠다고 위협했다. 대통령은 자신의 선거 운동의 핵심이었던 장벽이 불법 외국인들의 위험한 "침입"을 무산시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남쪽 국경에서의 상황은, 어떻게 워싱턴에서의 정치적 전투가 진행된다 하여도, 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차기 대통령들 역시, 좌절하게 만들 것이다. 게다가 단지 남서 사막으로 계속 몰려오는 캐러밴들의 행렬 뿐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타임지 기자들이 몇 달 동안 전 세계에 보도한 것은 완고한 현실을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는 물리적 장벽에 의해 정의될 수도, 억제될 수도 없는 도전들에 의해 점점 더 시달리는 세계 사회에서 살고 있다. 그것은 기후 변화, 테러, 유행병, 발전초기의 기술과 사이버 공격이 해당된다. 그것은 또한 지난 25년 동안 가장 중요한 세계적 발전 중 하나인 전례 없는 폭발적인 세계 이주에도 적용된다.

몬테로소와 칼데론, 그리고 11월 말에 티후아나 외곽의 수용소에 모여든 수천 명의 다른 가족들과 함께, UN이 그들의 출생 국가 밖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 정의한, 기록을 깨는 2억 5천 8백만 명의 국제 이주민들 중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 총 숫자는 1985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고 2010년 이후 3,600만 명이 증가했다.

그들은 다른 이유로 집을 버렸다. 수천만 명이 더 나은 직업이나, 더 나은 교육이나, 의료 서비스를 찾아갔으며, 수천만 명 이상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5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리아에서 전쟁을 피해 달아났고, 미얀마의 마을에서 쫓겨난 로힝야족은 백만 명 더 되었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빈곤과 폭력으로 인해 중앙 아메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마을들을 탈출했다. 다른 사람들은 기후 변화와 관련된 재앙적인 날씨로 인하여 다른 곳으로 이주되었다.

한 번에 하나씩, 각각의 개인들을 살펴보면 강점과 약점, 희망과 절망의 혼합이다. 그러나 집단적으로, 그들은 그들의 개개인의 합보다 더 큰 무언가를 나타낸다. 그들을 그들의 집에서 몰아낸 세력은 그들을 해외로 내몰았던 일련의 세계적인 요인들과 결합했다. 선진국의 냉전에 이은 긴 평화, 국제 여행의 확대, 난민들을 위한 자유화 정책, 특히 유럽과 미국같은 나라들의 상대적인 부, 이민자들의 제1의 목적지인 것이다. 그 힘은 흐름이고, 장벽을 세운다고,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분리하거나 군대를 배치한다고 해서 뒤바뀌지 않는다. 만약 2018년 세계 총 해외 이주민들이 새로운 삶을 찾았던 곳에서 한 깃발 아래 놓여진 장소에서 모아 놓으면, 그들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나라가 될 것이다.

사람들의 집단 이주는 세상을 더 좋게 그리고 더 나쁘게 변화시켰다. 이민자들은 생산적인 경향이 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3%를 차지하고 있지만, 유엔에 따르면, 2015년에는 전세계 GDP의 약 9%를 창출했다. 또한, 이 돈의 상당 부분인 - 2017년에 4,800억이 전신환으로 각자의 고향에 송금되었으며, 유엔에 의하면 현금이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곳에 돈이 흘러갔다고 한다. 일부는 차기 이민자의 통행료를 지불할 것이고, 그 혹은 그녀가 가까이 두고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술은 여행을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 밀수업자(불법이민을 돕는)들은 인스턴트 메시징에 나오는 사진으로 그들의 고객을 식별하게 되고 - 또한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바다와 시간대를 가로질러 남아 있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최근의 관심은 대부분 주최국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곳에서, 국가 지도자들은 강력한 아이러니에 맞서고 있는데, 그것은 새로운 이주민들에게 반응하는 방식들이 , - 전술적으로, 정치적으로, 문화적으로, - 이주민들 자신이 형성하는 것만큼 국가 지도자들을 형성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주자들이 기차역에서 군중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다른 곳에서는 중앙아메리카를 통해 수 마일에 걸친 캐러밴을 타고 이동하거나 지중해 연안에 배에서 쏟아지는 이민자들의 이미지가 원주민 시민들로 하여금 국경을 봉쇄하고 사회 안전망을 좁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지켜온 인도주의적 약속을 버리도록 설득하게 이용되었다.

비록 유럽인들이 박해를 피해 설립한 미국은 현재 최고 통치권자의 의지를 대부분 반영하고 있다. 즉, 수십 년간의 망명법을 뒤집고 가족과 함께 이주한 부모로부터 유아들을 분리시켜 회오리 같은 울타리 뒤에 아이를 버려두는 정책을 부과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현지에 태어난 생득권으로 얻은 시민권을 박탈할 가능성을 내비쳤고 이주민들을 '얼음처럼 차디찬 범죄자'로 규정했으며 5,800명의 현역 미군에게 남쪽 국경 강화를 지시했다. 이탈리아는 구조된 이주자들을 태운 선박들이 항구에 정박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헝가리는 불법체류자들을 돕는 것을 범죄행위로 규정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반이민 지도자들은 체코, 슬로베니아, 스웨덴, 독일, 핀란드, 이탈리아, 헝가리에서 그들의 정치력이 성장하는 것을 보았고, 이민 문제는 영국 브렉시트 토론에서 계속해서 한 요인이 되었다.

이러한 정치적 반응은 냉엄한 진실과 씨름하는 데 실패한다. 결국 나중에는 새로운 이민은 거의 항상 주최국들에게 요긴한 것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기업가와 혁신가로서 활동함으로써 그리고 값싼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이민자들은 그들이 단기 사회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장기적 경제 기여에 압도적으로 보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의 도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는 인도적 정책을 합리적으로 수립하도록 행동해야 하고 새로 온 사람들의 유입 처리하도록 고안된 이민 시스템을 만들 충분한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물론, 몬테로소와 칼데론 같은 개인 이주민들이 이 거대한 국제 흐름에서 그들의 역할을 완전히 인정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들이 어두운 아침에 과테말라를 떠났을 때, 그들은 이주민 캐러밴 행렬이 미국 본토에서 위반된다는 사설로 짜여진 뉴스 장면을 거의 고려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그런 상황을 느꼈다. 티후아나에서 케니아와 예미는 인도에 무릎을 꿇고 얼어붙은 테마 그림 퍼즐을 맞췄다. 하지만 국경을 넘어서는, 해외 주둔에서 갓 나온 미군들이 그들과 같은 사람들로부터 미국을 방어하기 위해 모였다. 군용 헬기 소리가 하늘을 갈랐다.

테네시주 머프리스보로에서 알베르티나 콘트라스는 그녀가 다른 두 가족과 공유하는 작은 벽돌집 바로 아래 멕시코 식당 뒤에 있는 접는 의자에 앉아 있다. 그녀는 쌀쌀한 12월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갈색 샌들을 신고 있고, 그녀가 말할 때, 그녀의 눈은 주기적으로 눈물로 반짝인다. 하지만 그녀는 초조하다기 보다는 안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와 그녀의 11살 난 딸 야킬린 요하나 가르시아 콘트라스는 신의 은총 덕분에 지금은 함께 있고 이제 미국에서 안전하다고 그녀는 말한다.

긴 한 해였습니다. 알베르티나와 야켈린은 5월 초 과테말라 쿠불코에 있는 그들의 집을 떠났다. 그들은 3주 동안 걸려 미국에 왔고 그 여행을 위해 6천 달러를 빌렸다. 27세의 알베르티나는 자신이 수년 동안 마을의 다른 남자들에게 강간당하고 구타를 당했으며,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사이의 어린 나이에 있는 그녀의 장녀 야킬린이 곧 비슷한 운명을 맞게 될까 걱정한다고 말한다. 알베르티나는 "그녀는 13살이나 14살이 되는 그 시기의 정점에 있고, 그 때 소녀들은 선택된다"고 말하며, 많은 중미 여성들이 견뎌야 하는 만연한 성적 폭력을 묘사했다. 그녀는 딸이 말을 듣지 못할 거리에 있을때까지 자신이 격은 끔찍한 폭행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 나라에는 많은 여성들이 죽임을 당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미국으로 여행하는 것은 알베르티나와 야켈린으로 가는 마지막 피난처처럼 느껴졌지만, 그들이 5월 말에 동트기 직전에 텍사스로 건너갔을 때, 그들은 우연히 다른 종류의 악몽에 빠졌다. 그들이 도착한 지 몇 시간 후, 미국 관리들은 그들을 갈라놓았다. 아무도 알베르티나에게 그녀의 딸을 어디로 데려가고 있는지 말하지 않을 것이고, 야켈린에게는 언제 엄마를 다시 볼 수 있을지 아무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라고 알베르티나는 말한다. "그들은 당신에게 '당신은 불법 체류자이다. 당신은 우리나라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당신은 그들이 당신을 추방할거란 걸 알고 있어." 가장 안 좋은 점은 그녀가 딸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는 점이었고, 그녀가 마침내 7월 초에 딸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그녀와 딸은 울기만 했다. 그들은 한 달 이상 오랬동안 헤어졌다.

알베르티나와 야킬린은 그 당시 그것을 몰랐지만, 그들은 망명 신청자들에 대한 미국의 정책에 있어서 큰 변화를 겪었다. 2018년 4월 제프 세션스 전 법무장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작년 18세 이하의 실로 엄청난 수천 명의 아이들이 미국 국경에 있는 부모로부터 강제로 격리되는 결과를 낳았다. 세션은 그것을 상식으로 제시했다. 그는 국경을 불법으로 가로지르는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기 때문에 감옥에 복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들의 부모와 함께 감옥에 수감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가족으로부터 격리되어야 한다.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다"라고 세션스는 말했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우리 국경 너머로 아이들을 밀입국 시키지 말아라."

이 정책은 현대 미국 이민 역사에서 전례가 없던 일이었으며, 그것 때문에 미국 관리들은 연방 정부의 명령에 따라 아이들을 구금하기 위해 집단적으로 행동했다. 기록 보유가 미흡하기 때문에, 다수의 부모들이 자식 없이 추방되었으며 - 그리고 수백 명의 이민자 아이들이 미국의 위탁 가정에 영구적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옹호자들이 말한다. 당국자들은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헤어졌는지 알아내기 위해 아직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의 2019년 1월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세션스'가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기 훨씬 전인 2017년 미국 국경에서 아이들을 가족으로부터 분리하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수천 명 이상의 아이들이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가족들과 떨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트럼프 행정부가 초당적인 강력한 정치적 압력에 직면했을 때 결국 노력에서 멀어졌지만 정책의 중심에는 다음과 같은 의문의 여지가 있었다. 즉 미국과 같은 부유한 나라들이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국가들에게 어떤 도덕적 의무를 지는가? 또는, 다른 말로 하자면: 미국인들은 누구에게 피난처를 주어야 하는가? 이다.

과거에 정책입안자들은 그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려고 했다. 미국이 1967년 유엔 난민 협정에 서명했을 때, 난민은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단체의 회원 또는 정치적 의견으로 인해" 받는 박해 때문에 돌아가기를 꺼리는 그의 본국 밖에 있는 사람으로 정의되었다. 1979년, 의회는 난민법을 통과시켰고, 그 설명에 부합하는 모든 사람에게 망명을 허용하도록 미국에 법을 제정했다. 그러나 변화하는 세계에서, 미국 국경에 도착하는 많은 국제 이주민들은 더 이상 어떤 법적 범주에도 잘 맞지 않는다. 냉전의 난민 의정서는 강간이나 부패한 경찰의 괴롭힘, 기후와 관련된 파괴, 또는 굶주림이 너무 심해서 매일 밤 아이들이 울면서 깨어나는 곳에서 피해 도망가는 이주민들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다릴레니 로드리게스, 25세, 는 식량이 부족해서 남편, 세 살짜리 쌍둥이 딸, 조카딸과 함께 온두라스를 떠났다. "가끔 당신은 하루, 이틀, 먹지 않고 갑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나는 견딘다, 그러나 아이들은 견디지 못한다." 패트리샤 에르난데스, 39세, 는 폭력조직 살인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죄로 강간을 당하고 칼에 찔려 엘살바도르에서 도망갔다. 둘 중 어느 쪽이든 망명을 받을 자격이 있어야 하는가? 라이벌 갱단이 통제하는 건설현장에서 일을 했다고 해서 갱단이 한 번씩 두 무릎 바로 위에 9mm 권총으로 자신을 쏜 후 온두라스를 탈출한 깡마른 건설 노동자인 데이비드 몰도나도(31세)는 어떨까? 남편이 그녀를 심하게 때려서 다음에는 그가 그녀를 죽일까봐 두려워해서 온두라스에서 새 제왕절개의 흉터를 입고 도망간 루즈는 어떨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쉬운 정책적 대답은 없으며, 알베르티나와 야킬린이 테네시에 머물게 될 지 여부를 결정하는 강하고 신속한 알고리즘도 없다. 그러나, 시러큐스 대학의 거래 기록 접근 정보처리기관에 따르면, 분명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2년 동안 이민에 대한 흑백 접근 방식이 측정 가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2018년 6월까지, 15퍼센트 이하의 사람들이 그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1년 전의 33퍼센트에서 감소한 것이다. 그리고 작년 현재 미국은 40년 이상 동안 현재보다 더 적은 수의 난민을 받아들이기로 동의했다.

새로 온 사람들의 물결에 대한 반응으로 인해 나라가 형성되는 것을 격은 사람들은 거의 미국인들 혼자가 아니다. 베네수엘라 경제의 붕괴는 3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이웃 국가로 몰아 넣었다. 그리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동,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폭력사태는 우간다, 케냐, 터키, 요르단, 레바논, 파키스탄을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촌으로 만들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거의 200만 명의 새로운 이민자(대부분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온)를 받은 유럽은 그 결과 많은 나라에서 정치적 풍경이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2013년 시리아 알레포의 중산층 집에서 탈출한 사미 발라디와 미레이 다르위치는 유럽 해안에 도착한 시리아인들의 첫 물결에 속했다. 그들은 둘 다 그들이 떠난 날을 혹독하고 선명하게 기억한다. 전쟁이 임박해서 그들은 두 어린 딸의 목숨을 걱정했다. 그들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사미의 픽업 트럭 뒷편으로 올라가서 보자기 아래에 트럭 짐칸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었다. 사미는 당시 6살이었던 딸 파비엔을 안고 있었고, 미레이는 1살 반인 조이스를 데리고 있었다. 그들은 총알이 그들에게 스치는 소리, 멀리서 박격포의 굉음을 기억한다. 그들이 마침내 군용 수송기인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조종사는 그의 인간 화물에 그들의 휴대폰이 빛을 내지 못하도록 경고한 다음, 어두운 활주로를 따라 이륙했다, 그리고 폭탄공격을 피하기 위해 가파른 나선형으로 비행했다. 그들의 셋째 아이 클라라를 임신한 미레이는 거의 토할 뻔 했다. 압도당한 사미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난 느낄 힘이 없었다."라고 그가 말했다.

발라디스가 그들의 새로운 마을인 독일 안뢰르테에 처음 도착했을 때, 그들은 희귀했다. 파비엔은 새로운 초등학교에서 유일한 중동 아이였고, 좋은 시리아 식당을 찾는 것은 불가능했다. "우리가 처음 왔을 때, 우리는 안뢰르테에서 유일한 아랍인이었다,"라고 미레이는 말한다. "길에서 아랍어를 들었을 때, 나는 그들 앞에 멈춰섰다." 7년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유엔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약 50만 명의 시리아 인들이 독일에 도착해 시리아 밖에서 독일이 5번째로 시리아인 인구가 많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중도당 지도하에 독일은 수천 명의 다른 나라 이민자들을 받아들였다. 독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오늘날 독일의 다섯 번째 사람은 이민자이거나 이민자의 아이라고 한다. 2018년쯤에는 안뢰르테에서 아랍어를 듣는 일이 더 이상 드물지 않았고, 현재 7학년인 파비안느는 학교 친구들과 독일어와 아랍어를 섞어서 수다를 떨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의 새로운 이주민들의 급상승은 지정학에 의해 추진되었다.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 악화, 아이시스의 이라크 3분의 1에 대한 새로운 통제, 에리트레아에서 심화되는 독재주의적 통치, 서아프리카의 지역 분쟁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이민자들의 급속한 유입은 두 가지 상반된 효과가 있었다. 그녀의 긴 갈색 포니테일에 금발의 줄무늬 염색을 하고 있는 미레이는 이제 신참자들이 의지할 만한 더 큰 이민자 공동체를 갖게 되었지만, 독일인들은 논쟁의 여지 없이 그들에 대항하여 강경해 왔다고 설명한다. 지난 해 총선에서 반 이민정당 대안을 가진 독일의 극우파는 거의 3배 가까운 투표 점유율을 높여 사상 처음으로 제1당의 의회 의석을 획득했다. 이는 메르켈의 이민 정책에 대한 강력한 비난으로 널리 보여지고 있다.

유럽으로의 새로운 이주민들의 유입은 2016년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오늘날의 유럽에서의 이민 유입은 2014년의 수준과 거의 같다. 그러나 미국에서와 같이 유럽연합의 유권자들은 통계적으로 덜 움직이며, 종종 언어가 대중영합주의적인 지도자들에 의해 부채질되고 영속되는 "통제 불능" 이민에 대한 널리 퍼진 인식에 의해 더 많이 움직인다. 그리고 그 미사여구는 효과가 있다.

2018년 유럽연합(EU) 전역에서 실시된 선거에서는 이민을 억제하고 유럽의 유대의-그리스도 문화를 지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반 이민 정치인들이 전례 없는 힘을 얻었다. 체코의 유권자들은 2018년 1월 이민반대 대통령인 밀로스 제먼을 재선출하고 9개월 후 상원선거에서 반 이민 시민민주당이 집권하도록 했다. 스웨덴, 슬로베니아, 헝가리, 이탈리아의 유권자들이 그 뒤를 따랐고, 그들 자신의 우익 정당들이 의회 선거에서 힘을 얻었다. 이탈리아에서, 정열적으로 반 이민적인 정당인 레가는 거의 18%의 표를 얻었는데, 이것은 불과 5년 전의 투표의 4배 이상이었다. 올해 말까지, 여론조사는 만약 오늘 다시 선거가 실시된다면, 레가는 30%의 표를 얻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2010년 이후 조용하게 나라를 그가 자랑하는 '자유를 제한하는 민주주의' 로 탈바꿈시킨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도 강경 반 이민 정책을 주로 수용하고 최근 몇 년간 이슬람을 '침략자'로 묘사하며 이주민 지원 비정부기구가 외국 기부금에 대해 25%의 세금을 내도록 강요함으로써 상당히 자신의 입지를 대폭 강화했다. 5월에 그의 정부가 조지 소로스의 친 민주주의 재단을 국외로 몰아냈을 때, 오르반은 "자유 민주주의의 시대는 끝났다."고 자랑했다.

사실상 이탈리아 지도자로 떠오른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는 남부 유럽에서 오르반과 비슷한 역할을 했다. 트럼프처럼, 살비니는 이민자들을 범죄자로 폭넓게 묘사하고 범죄율을 이민률과 융합한다. 그는 로마 본부인 비미네일 팰리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이러한 범죄의 수와 불법 이민자들의 존재를 줄일 수 있다면, 그들은 나를 그들이 원하는 만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했다. "나는 계속할 것이고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지지할 것이다." 지난 6월 그는 600여명의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구조선에서 하선하는 것을 거부하고 그로인해 스페인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 던에 것에 대해 유럽 전역의 포퓰리즘자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다. 3개월 후, 그는 2,000명의 정치 집회를 반 이민자 거품으로 확장시켰다. "집에 가! "집에 가!" 군중은 일제히 소리를 질렀다.

유럽의 인기 영합주의 지도자들은 5월에 있을 선거에서 유럽의회를 장악하기 위해 새로 발견된 선거의 힘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야심 찬 것이지만, 거의 설득력이 없다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유럽연합(EU)법에 따르면 포퓰리즘 정당들은 의석의 3분의 1만 차지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투표해야 한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유럽의 분열을 초래하는 이민 결정을 통제하는 EU 위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유럽 외교위원회의 10월 연구는 5월에 포퓰리즘 정당이 전체 투표에서 약 31%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살비니는 타임지에 "역사는 우리에게 유럽인들의 가치를 아끼는 역할을 맡길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중도파 정치인들은 인기영합주의자들의 가장 강력한 미사여구적인 무기를 제한하기위해 발빠르게 움직여서 새로운 이민에 대한 유권자들의 우려를 억제하려고 한다. 4월에, 프랑스 의회는 망명보다는 일자리를 찾아 유럽에 온 사람들의 추방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법을 통과시켰다. 에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17년 프랑스 TV에서 "세계의 고통을 우리가 감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덴마크 정부는 이민자들을 제한하기 위한 일련의 새로운 조치들을 승인했는데, 이민자들은 그들의 아이들을 덴마크 보육원에 보내고 언어를 배우며, 덴마크 사회에 통합되고, 두건을 쓸 수 있는 곳을 제한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관대한 이민정책이 장기 중도파 정치인들의 성공과 양립할 수 없다는 - 보다 광범위한 메시지가 중도좌파 정치인 사이에서 복음서가 되었다. 11월에 발표된 인터뷰에서,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자유민주주의 지도자들에게 그들이 이민을 제한하거나 이민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한다고 경고했다. 클린턴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유럽이 이민을 잘 다루어야 할 것 같다. 그것은 이민이 자칫하면 우익 포퓰리즘에 불씨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주민 지지자들에 따르면, 우리의 도전은 단기적인 정치적 공포가 장기적으로 유럽에게 장애를 가져오게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사실, 새로운 이주민들의 급속한 유입이 단기간에 지역사회와 자원을 압박하는 반면, 새로운 이주자들은 종종 미래에 노령화 국가들에게 경제적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즉 이민자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오히려 도움을 주는 것이다.

1996년 파키스탄의 카지 만난이 자신이 소유한 유일한 신발을 신고 버지니아의 덜레스 공항으로 가는 편도 티켓을 거머쥐었을 때, 그는 강경 이민 반대론자의 최악의 악몽이었다. 26세의 이슬람 교도들은 돈도 없고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고 영어도 못한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웃 마을에서 그가 사는 마을로 얼음을 옮기는 일을 했지만, 시장성 있는 기술이나 이력서도 없었고, 형편없이 가난했었다. 예전처럼 만난의 계획은, 이미 미국에 살고 있는 그의 사촌을 방문하기 위해 관광 비자를 확보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후엔, 어떻게 해서든 부유해지고 절대 떠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은 겨우 20년 전이었고, 요즘 48세인 만난은 워싱턴 D.C.에 두 개의 사업체인 할랄(중동음식) 레스토랑과 자동차 서비스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는 1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매년 수천 끼의 식사를 노숙자들에게 나누어 준다. 미국에 온 지 8년 후인 2004년에 그는 시민이 되었다. "나는 내가 여기 있다는 것에 매우 흥분되었다." 라고 그는 말한다.

만난의 이야기 는 처음에는 아메리칸 드림을 본질적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투지와 고된 일을 통해 자기 자신의 어떤 것을 만들려는 젊은 호라티오 알거 캐릭터의 친숙한 신화였다. 그러나 그 독서에서 빠진 것은 만난을 받아준 나라가 만난이 누린 혜택만큼 혹은 그 이상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대부분의 유럽처럼 미국이 인구 고령화와 나라의 경제를 대체할만한 출산율보다 훨씬 낮은 출산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장기적인 경제 성장에 대한 이중적인 사형선고이다. 유엔에 따르면, 세계 60세 이상의 인구수는 2050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유한 자유민주주의 노인들의 비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젊었을 때 이주하는 만난과 같은 사람들은 그 암울한 인구통계 지표를 바꾸는 데 핵심역할을 한다. 2017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57%에 비해 전체 이민자의 4분의 3이 근로 연령이었고, 수 천 만 명의 베이비붐 세대가 떠난 것에 맞추어서 15세, 19세인 만난의 아들들이 향후 몇 년 안에 직장에 들어갈 것이다. "오늘날 정치인들은 이주자들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발에 총을 쏘고 있습니다."라고 유럽 이민정책연구소의 한니 비렌스 대행은 말한다.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에 그들은 국민들에게 '사실, 우리는 이 이주자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입장이 될 것이다."

모든 산업에 걸친 이민자들의 총 경제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경제에 대한 이민자들의 집단적 영향은 그들의 기술과 교육 수준, 그리고 그들이 일하는 산업에 따라 변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연구는 1세대 이민자들이 더 많은 사회 서비스를 이용하고 현지에서 태어난 시민들보다 안전망에 더 많이 의존하는 반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원조에 대한 그들의 필요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2018년 연구에 따르면, 이민자 자녀들의 경제적 결과는 현지에 태어난 부모의 경제적 결과와 융합되는 경향이 있다.

초당적인 의회예산국의 분석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이주가 한 나라의 총 경제 생산량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연구원들 사이에서도 널리 합의된 바가 있다. 노동인구의 수를 늘림으로써,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는 이민자들은 미국 경제를 더 생산적으로 만들고 주와 연방정부의 재원에 기여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들은 2016년에 미국 경제에 약 2조 달러를 기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것은 연간 GDP의 약 10%이다.

54세의 바실 바콜은 1980년대에 이라크를 떠났고 현재 미시간주에 22개의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호텔들이 벌어들인 총수입이 매년 1억 달러가 넘는다. 바콜은 자선가로서 난민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를 위해 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개발 및 관리 회사인 엘리트 지원 그룹의 CEO로서 1,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 약 40%는 그가 추정하길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다. 그는 이민 노동력이 없다면 가격을 낮추면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같은 양의 발전을 지속하거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바콜은 공화당원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만약 그가 오늘 이라크에서 온 젊은 이주민이었다면, 그가 이곳에 받아 들여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한다. "나는 충격을 일으키거나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지도자들에 대한 도전은, 거대한 국제 이주민 인구가 넘쳐나는 변화하는 세계에서,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는 다원적 사회의 혜택을 최대화하는 동시에, 토착민들의 두려움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솔직히 도전을 형성하기에 좋은 시작의 장소다.

퓨 리서치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워싱턴의 과열된 미사여구에도 불구하고, 2016년에는 미국에 살고 있는 불법 이민자들이 2007년보다 더 적었다. 멕시코와의 국경에서의 검거는 2017년에 1971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미국 내에서 이민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대주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원주민들보다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낮고, 과거에 비해 압도적으로 더 많은 교육을 받는다.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2017년 이민자 중 41%가 라틴 아메리카가 아닌 아시아 출신이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의 45%는 대학 학위를 가지고 있었고, 반면 비 히스패닉 미국계 백인은 약 35%에 불과했다.

그러나 통계는 다만 거기까지다. 선거에서 사실은 유권자들의 감정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 사실, 연구는 미국 본토와 유럽 시민들이 이민을 점점 더 많이 인식하고, 특히 새로운 이민자들의 특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틀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토착민들은 자신의 지역사회에 얼마나 많은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지 극적으로 과대평가한다. 그들은 또한 평균적인 이민자들의 기술과 교육 수준을 과소평가하면서 빈곤율과 사회 안전망에 대한 의존도를 과대평가한다. 토착민들은 또한 이슬람교인 이민자들의 점유율을 과대평가한다.

그러나 정치에서 항상 그렇듯이 인식은 현실이다. 스탠리 그린버그 민주당 소속 여론조사기관인 민주노동단이 실시한 2017년 연구에서 오바마 후보를 찍었고 민주당이나 무소속이라고 밝힌 트럼프의 학사학위가 없는 백인 유권자들이 압도적으로 자신들의 문화가 포위되고 있다고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은 "우리"와 같은 백인이면서 고생하는 노동자 계급과 백인이 아닌 이민자 "그들"로 나뉘었다고 그들은 보도했다. 이 연구는 80% 이상이 백인인 지역에서도 문화적인 포위 의식이 유지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2018년 하버드 대학의 이민자 인식 연구원들이 이와 유사한 발견을 보고했다. 연구진은 모든 응답자가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반면, 가장 큰 응답자들은 조직적으로 우익,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자, 이민 집약적인 분야에서 일하는 저숙련 자들이다.

전문가들은 새로 온 사람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것이 싸움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나머지 절반은 미국과 많은 유럽 같은 부유한 국가들에게 이민 정책을 합리화하고, 고통스러운 대기 시간을 없애기 위해 망명 시스템을 간소화하며, 임시 취업 비자의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고, 이민 노동자들과 경쟁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저임금 원주민 근로자들에게 안전망 제공을 고려할 것을 요구한다.

미국에서는 초당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포괄적인 이민개혁이 의회에서 계속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이 제도를 바로잡기 위한 입법 제안은 혁신적인 비자 기준과, 그들이 어렸을 때 미국으로 불법으로 끌려온, 소위 드리머스를 포함한, 특정 이민자들을 위한 시민권을 위한 합법적 경로를 만들어야 할 것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초당적인 법안들은 또한 기술 기반의 국경 집행을 위한 더 많은 자금을 포함하고 있다. 트럼프가 약속한 대로 물리적 벽을 세우는 대신 기존 법안은 경계 확보를 위해 카메라, 레이더 타워, 광케이블을 제안하고 있다.

유럽연합(EU)에서는 이민개혁을 위한 입가에서 맴도는 노력들이 어느 유럽연합(EU) 국가들이 난민과 경제적 이민자를 안정시켜야 할 의무가 있는지와 어떻게 그들을 구분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민개혁 옹호자들은 또한 유럽 연합 전체에 걸쳐 통일된 통합 프로그램을 만들고 난민 거부를 강제하는 노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어느 장기간의 해결책이라도 애초에 사람들이 집을 떠나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앙아메리카에서 그것은 보안과 법치를 확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텍사스 공화당 하원의원 윌 허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을 재건한 마샬 플랜에 버금가는 포괄적인 해외 원조 계획을 이행할 것을 제안했다. 도리스 메이스너는, 전 미국 이민 귀화국 국장과 이민정책 프로그램 책임자였는데, 인도적 지원을 전달하고, 매년 수만 명의 탈출자가 있는 국가에 안정과 수출시장을 구축하기위한 그와 비슷한 국제적인 노력을 제안했다.

목적지 국가들은 이민자들의 유입을 표준화함으로써 도울 수 있다. 지난 해, 세계 지도자들은 국가들이 난민과 망명 신청자들을 어떻게 대우해야 하는가를 규제하는 국제규범을 제정하기 위해 고안된 두 가지 새로운 협정에 대해 논의했다. 12월에 유엔 총회는 구속력이 없는 두 개의 협약을 채택하면서 그 방향으로 조치를 취했다. 이 협정들 중 하나인 'Global Compact for Migration'(세계적인 이민에 대한 합의)는 국제 이주에 대한 포괄적인 세계적 접근법을 만드는 최초의 유엔 협약이다. 미국은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고 협약을 지지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의정서와 조약은 기껏해야 이주를 추진하는 인간의 감정과 냉엄한 현실에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랄 수 있을 뿐이다. 어떤 벽, 보안관 또는 머리 스카프 법도 몬테로소와 칼데론, 야켈린과 알베르티나 콘트라라스, 사미 발라디와 미레이 다라이치를 그들의 집을 떠나는 것을 막지 못했을 것이다. 이주민들은 계속해서 폭격에서 탈출하고, 더 나은 임금을 받는 일자리를 찾고, 그들의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대가로 엄청난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이제 문제는 이 세상이 엄청난 수의 국제 이주민들을 기회로 규정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이 언제 일어 나든지 간에, 2015년 독일 앙뢰르테에 도착한 시리아 출신 교사 에만 알바위 씨는 밤에 3명의 시리아 태생 아이들에게 독일어 아동책들을 읽어주는 습관을 들인다. 그들의 독일어가 그녀의 독일어보다 낫고, 그들은 그녀의 발음을 놀리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그녀는 그들을 자랑스러워한다. 반 이민적 서사발언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그녀는 그들에게 "우리는 용감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성공해야하고 강해져야 한다."라고 말한다. —알린 베이커/앙뢰르테, 독일; 멜리사 찬, 줄리아 롤, 지나 마르티네즈, 티야 트래프/뉴욕; 이안 그리요/티후아나; 애비 비올리스/머프레스보로, 테네시; 그리고 비비안 월트/파리 보도

원문보기:http://time.com/longform/mig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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