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캐나다에서 살게된지 2~3달 되었는데, 당뇨가 있어 약이 떨어져 약을 받으려고
한인의사분들께 전화해도 “안된다” “다른병원으로 옮겼다” “4월이나되어야 알수있다” 기타 등등~~
영어가 잘되면 뭐가 걱정이냐만 그것도 아니고 ~~ ㅠ.ㅠ
약받는게 이렇게 어려운일인가?
고민끝에 cn드림 업소록에 약국이 있길래 혹시나하고 전화를했었어요.
약사분에게 얘기를 하니~~먹고있는 약을 한봉지 가져오라고해서 가지고갔어요.
그다음날 한국약 성분을 분석해서 최대한 비슷한약으로 처방해주도록
병원에도 시간내서 같이가주고 의사에게도 약이 어떤약인지 알려줘서 3개월치 받아서
약이 해결되니 마음이 다 후련하더군요.
너무 고마워서 글 남깁니다.
약값도 싸니 많이들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