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하면 연방이민성과의 협약을 통해 앨버타가 연간 10,000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특별히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도시외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계획인 이민신청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주정부 사업이민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하겠다는 대목이 눈에 띕니다.
많은 분들이 왜 앨버타에만 사업이민 프로그램이 없을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앨버타주는 사업이민으로 농업만을 인정합니다) 보수당 집권 50년동안 오일개스산업에 의존해 풍요를 누려왔던 때문이 아닌가 짐작할 뿐입니다.
제이슨케니의 이번 공약이 그간의 보수당 정책과는 다른 색채를 띄고 있는게 역설적이긴 하지만 불황이 지속되는 앨버타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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