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척 피니라는 분에 대해 여기저기 읽어 봤는데, 억만장자이신데도, 다 기부하시면서, 세상에 좋은일 하시는걸 알려지는걸 싫어하시고, 본인은 정작 집한채 소유도 안하시고, 부인과 평범한 아파트에 사시고, 지하철 타고 다니시고, 좀 이해가 안되게 훌륭하신 분이네요..
이분 어머니가 그렇게 모범을 보이셨다고 하니, 참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여기선 미국에 좀 국한 되어 있지만, 다른 나라에도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있으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