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어 삭제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씨엔 드림 운영팀의 자체방침은 이해가 되는데요, 캐나다 한국일보도는 토론토에서 이민자의 생활을 돕는 큰 미디어로 이런 기사를 올려서 이민 사회에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데, 씨엔 드림은 왜 이렇게 범위가 좀 다른지 의아합니다. 기준과 범위도 모호하고요, 전 좀 정확하게 선이 잘 안 거집니다. 알겠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미국등 다른 나라들에 관한 뉴스는 한국과 관련되서 우리의 이민 생활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항상 뉴스에 나오고요, 전 좀 앞서 가는 최신 새로운 정보를 나누고 싶은 의도였습니다.

한 말씀만 더 드리자면, 알버타는 여러 대세에서 좀 뒤쳐진 면이 있어서요, 예를 들자면, 올림픽유치로 인한 수익과 손해, 클린 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파이프라인 건설문제등등요. 요번 북핵 문제도 제가 옯겨온 기사를 읽으면- 운영팀에 의해 삭제 됐지만요- 좀 오래전에 해답이 어느 정도 나왔을 문제이고요.. 전 개인적으로 파이프라인은 그래도 유사시를 대비해서 잘 건설해 놓는 것은 동의합니다.

운영팀, 제 아이디 삭제하셔도 됩니다. 씨엔드림은 개인적으로 읽기만 하겠고요, 전 캐나다 한국일보로 옯겨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하의 아이디는 삭제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이미 운영팀 입장을 분명히 밝힌바 있지만 길게 쓰셨으니 답변 드릴께요.

자신의 주장을 글로 써서 밝히는건 쉽지 않지만
단순히 다른곳에서 기사나 동영상을 퍼오는건 쉽게 할수 있습니다.
이민 생활과 관련이 없는 내용중에서 정치 종교등 특정 사안들은 민감해서 반대편 입장에 놓인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질수 있고 그래서 상대쪽이 또 다른 내용을 퍼다 나르고... 그러다 보면 양측이 관련된 내용들을 퍼다 나르기 시작하면 게시판이 도배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민생활과 관련 없는내용은 퍼오기 금지로 규정을 정한것입니다.

토론토 한국일보는 최근 몇년동안 자유게시판을 없애고 동포들이 자유로운 발언이나 토론을 할수 있는 기회를 아예 없앤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열긴 했지만 이런 일을 반복하기까지 신문사는 내부적으로 많은 고충이 있었을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민생활과 관련 없는 내용을 퍼다 나르기 시작하면 장점도 있지만 분명 이로인한 문제점도 생길수 있으므로 어떠한 결정이라도 완벽하지는 않음은 인정합니다. 다만
한국일보 포함 타 신문들은 모국이나 월드 뉴스를 다루고 있지만 CN드림은 지난 2008년부터 캐나다 소식만을 싣는것으로 한정시켰습니다. (동포들과 관련있다고 판단되는 북미뉴스 일부 포함시켰구요)
이런 신문사의 편집 방향도 반영시켰음을 알려드리며

끝으로, CN드림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입니다. 어떠한 주제나 소재도 가능하며 성역도 없습니다. 다만 퍼오기는 안됩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정확히 해 주셔서, 운영팀 입장을 좀 더 명확하게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때로는 제 의견이 아닌, 공식 전문지를 통한 중요한 팩트를 알려야 할 때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