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금요일날은 서해 수호의 날입니다.
북한의 무자비하고 비열한 도발로 제2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북한의 위협에 맞서 나리를 지키다가 산화한 국군 장병 영웅들을 기리는 날 입니다.
힘에는 힘으로 대응하여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국력이 북한의 국력보다 30배 이상 강합니다. 북한이 핵을 갖었다 하더래도 쉽게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힘에는 힘으로 대응하는 확실한 자세를 갖추고 실천에 옮길 때에 북한은 도발을 멈출 것입니다.
조국을 지키다가 북한의 도발로 희생된 전몰 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국군 통수권자 다운 발언 입니다. 이 발언에 저의 찬성표 한표 찍습니다.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은 시장(외부)에서 혹시 발생할지 모를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며
이는 대통령뿐만 아니라 시장상인들도 함께 보호하는 경호의 기본수칙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런 대응은 문재인 정부뿐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똑같이 해온 교과서적 대응이다"
합니다
이명박 정부
2008년 8월 26일" 한중청년 대표단 간담회"에서 경호관의 총기와 총기 멜빵이 노출된 경호 기관장총 경호
박근혜정부
2016년 6월29일 인천공항 터미널에서 열린"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방문 "행사에서 기관장총 경호
더 있지만 하나씩만 씁니다.
님도 참......
https://goo.gl/8q9vvV
국제대회나 다른나라 정상들이 오는 국제회의에 테러대비 하는 사진이랑 -_-? 경우가 같은가요?
사진들은 죄다 공항 아니면 호텔 그런곳 같은데,,,,사진중에 몇장은 얼마전 방문한 인도총리 사진인듯 싶은데요,,, 사진들은...경찰 특공대 CAT가 대 태러대비 기관총든 사진들만 짜집기한것 같은데요....
물론 경호를 철저히 하는것을 뭐라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해야되는것이 옳은것이고요. 기관총 경호가 문제되는것은 아마도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은 시장분들(준비된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랑 얼싸안고 사진도 찍으면서 뒤에선 저렇게 했다라고 말하고 싶으신 분들이 지적을 해서 기사화가 된것 같습니다.
지적해야 할것은...시장에 중화기로 무장한 경호원을 대동하고 서민들을 만나러간것이 아니라
2년째 김정은이 눈치보느라 서해 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을 안하는것은 지적해야 할듯 싶습니다. 세월호 추모는 잘하시는 분이....
p.s 청와대의 대응이 아쉽다고 판단 됩니다....그냥 경호는 그전 대통령들도 그렇게 해왔고 그렇게 하는것이 맞지만 민생을 돌보러 간 곳에서 의도치 않게 총기가 노출된것 같아서 죄송하다 라고 하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