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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후변화가 심하네요
작성자 yongsan1     게시물번호 11731 작성일 2019-04-02 11:43 조회수 4261
캐나다 온난화 무서운 속도 - 세계 평균보다 2배 빠르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 이 뉴스가 캘거리 CTV 뉴스에도 나왔네요.

한번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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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19-04-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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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essprogress.ca/jason-kenney-and-doug-fords-plan-to-ignore-climate-change-would-cost-over-20-billion-per-year/

prosperity  |  2019-04-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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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Carbon Tax를 받아서 NDP 정부의 Revenue로 사용한것 이외에 기후변화를 막는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 많은 Carbon Tax는 어디에 다 사용하고 있는가요?

yongsan1  |  2019-04-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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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글이 정치적이나, 경제적인 문제를 떠나서, 인류 생존이 걸린 과학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올렸는데요, 또다시 정치와 돈 문제로 귀결이 되는군요..

지구 온난화와 자원 문제때문에 미국을 위시한 여러 강대국이 지구와 비슷한 물과 산소가 어느정도 있는 행성을 찾고 있다는 기사가 종종 과학저널과 뉴스에 나오구 있구요.

선거때와 관련없이, 사심없이, 정말 이 캐나다가 이렇게 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다면 걱정이 되어서 올렸습니다.

Philby님, 올리신 링크가 좀 너무 당파. 정치적이고 선거적인 면이 좀 있어보이고요,

그리고 번영님, Carbon Tax 가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는 인터넷이나 또는 Investment/Expenses for Carbon Tax Budget, Alberta Government 웹싸이트에서 조사해 보셔도 되고요, 아님 NDP 에 연락하셔서, 직접 문의하셔서 알아보셔도 됩니다. 만약 수고하셔서 알아 보셨다면 여기 씨엔드림에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거때라 예민한데, 제가 좀 생각없이 올린 것 같습니다.

prosperity  |  2019-04-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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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기후 변화는 캐나다에서 발생시킨 Carbon으로 생기는 현상은 아닐 것이라는 판단이 있습니다. 캐나다에는 이 넓은 땅에 공장이 많치 않고 인구도 적어서 자동차 매연도 많치 않기에 캐나다에서 발생한 요인은 아닐수가 있습니다.

philby  |  2019-04-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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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나 기후변화는 당리당략이나 선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상의 생명체 생존 문제입니다.

늘봄  |  2019-04-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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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석유회사 Shell이 트럼프 행정부의 로비스트 그룹에서 탈퇴했습니다. 왜냐하면 쉘은 미국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 환경 문제는 인류의 양심과 윤리 문제입니다. 정치와 경제 문제 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인류가 멸종하느냐 보다 좋은 세계를 만들어 살 것이냐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prosperity  |  2019-04-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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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P 정부에서 거두어 드린 Carbon Tax가 어떻게 쓰이는지 찾았습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edmonton/alberta-carbon-tax-dollars-1.4028902

Carbon tax가 알버타 기후 변화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못하는 Tax grab 정책인것이 여실히 드러 났습니다.
대단히 나쁜 정책입니다.

Carbon Tax 사용처:
1. 28% low and middle income household rebate
2. 19% grants to renewable energy company
3. 24% infrastructure like public transit
4. 11% energy efficiency initiative like changing LED bulbs
5. 10% small business tax reduction
6. 5% coal phaseout agreement
7. 3% indigenous community

Carbon tax가 Carbon Dioxide 줄이는 사업에 사용되지 않고 NDP 정부의 선심사업에 사용되여 온것입니다. Carbon Tax는 철폐하여야 됩니다. 캐나다 국민에게 Carbon Tax를 아무리 많이 부과하더레도 캐나다의/북극 지방의 온도 변화에는 아무런 좋은 영향을 줄수가 없습니다. 캐나다의 온도 변화는 캐나다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Global affair인 것입니다.

yongsan1  |  2019-04-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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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Carbon Tax 가 사용되는 곳이 반이 훨 넘는 정도는 (2번19%+ 3번 24%+ 4번 11% + 6번 5% = 59%) ,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나마,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곳에 쓰이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1번 28% + 5번 10% + 7번 3%= 41%는 먹이 사슬에서 상위층을 받쳐주는 사회의 피라미드 밑부분을 차지하는 분들에게 쓰이네요.. 먹이사슬에서 피라미드 밑부분에 해당되는 많은 분들 없이는, 최상류층과 상류층의 먹이와 높은 위치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NDP 도 doing their human best with the limited resources we have here in Alberta and Canada 입니다. 저도 NDP 가 과하게 빚을 많이 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Global Stage 에서 캐나다의 Voice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UCP 가 되던, NDP가 되던 서로 상생.공존할 수 있는 알버타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어느 정당에도 속하지 않는 Independent 입니다.

prosperity  |  2019-04-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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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Tax가 없어면 1항 28%도 일반 주민에게 Rebate 할 필요가 없는 세금이고 2, 3, 4, 5, 7항의 지출은 알버타정부의 General Revenue Account에서 알버타 주민들로부터 받은 세금에서 지출되여야 할 세금입니다. 제 6항 coal phaseout agreement 5%만이 Carbon Tax에서 Carbon dioxide를 줄이는데 직접적으로 사용된 비용입니다. NDP 정부에서는 Carbon Tax를 빌미로 알버타 주민들에게서 세금을 더 거두어 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yongsan1  |  2019-04-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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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아시다시피, 세계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떨어져, 알버타의 주요 수입원이 확 줄어 들었습니다. 알버타주 주민은 주정부 세일즈 세금은(PST) 없고, 연방정부 세일즈 세금만 (GST) 냅니다. 그리고 많은 대부분의 주민은 연방정부 세일즈 세금(GST)을 많이 돌려받습니다. 주요 수입원인 오일.개스가 확 줄었고요, 주정부 세일즈 세금(PST)도 안받으니, 헬스캐어와 소셜서비스 확 줄이거나, 어디선가 확 줄이지 않으면, 돈 나올 곳이 없읍니다. Government layoffs 와 other related both government support organizations and private sector layoffs가 또한 필수입니다.

알버타 정치인들은 주정부 세일즈 세금(PST) 받기로 결정하면, 완전 정치적 자살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절대로 안 건드립니다. 그래서 고안해낸 것이 탄소세일 겁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제가 어디서 기사를 읽었는데요, 이 탄소세는 내고 돌려받는 번거러움이 있지만은, 다른 목적으로는 주민.국민들에게 지구 온난화에 대한 Awareness 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른 서구 유럽에서도 이런 방법으로 하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제가 EU 국가들의 얘기를 들은것 같으니, 한번 리서치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알버타 General Revenue Account 는 별로 돈이 없고, 빚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Heritage Fund도 보수당과 NDP가 벌써 다 써버리지 않았습니까?

하여튼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19-04-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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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님, 글들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답글이 돋보였습니다.

philby  |  2019-04-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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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테지 펀드가 피터 로히드 주 수상 때 시작한건데 현재 176억 있더군요. 2014년에 173억에서 5년 사이에 3억 늘었는데 문제는 피터 로히드 주 수상이 로얄티 30%를 넣기로 했는데 후임 정권에서 제대로 안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펀드 생긴지 40년이 넘었는데...

yongsan1  |  2019-04-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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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펀드가 현재 좀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deficit 이 있고, 계속해서 불어나면, 재정적으로 헤리티지 펀드를 먹어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자산 - 부채 = 실제 자본금액(실 자산금액) 이 되니까요.

전 현재 알버타 정부 빚도 알고 싶지 않습니다.

경제가 좀 나아지면 몰라도요... 계속해서 정부가 크게 빚지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알버타는 산업구조를 좀 diversify 해야할 생존을 위한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그래도 유가가 좀 올라가고 있는데, 알버타의 주 수입원인 천연가스 가격은 큰 변동이 없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philby  |  2019-04-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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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테지 펀드를 1976년에 시작했는데 이제 겨우 176억, 이건 있는거라고 말도 못합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 1조달러 라니 앨버타도 적어도 천억을 있어야지요. 피터 로히드 수상 계획대로 에너지 로얄티 30%씩 적립 했으면 천 억 될겁니다.

그리고 이게 빚 갚으로라고 모아 놓는게 아니거든요. 인프라 건설 산업다각화에 쓰일 돈인데. 랄프 클라인 수상 할 때 빚 다 갚았다고 주민들 일인당 400달러씩 나눠줬는데 주는 돈이니 받기는 했지만 미친 짓 한거지요. 그돈 헤리티지 펀드에 집어 넣어야지...

yongsan1  |  2019-04-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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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그거 푼돈 받는건데요..

선거전략용이지요..
그거 모아서 알버타 주민을 위한 크고 장기적인 중요한 일 좀 하시지.,.
아래 참조하세요.

http://www.debtclock.ca/

http://www.debtclock.ca/provincial-debtclocks/alberta/

yongsan1  |  2019-04-0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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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시피,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2번째로 선호하는 국가입니다.

넓은땅과 풍부한 천연자원및 선진 복지국가로서, 또한 가장 투명한 국가중에 톱으로 꼽히는 나라입니다.

노르웨이및 몇나라 빼놓고, 빚없는 나라 별로 없습니다. 거의 모든 국가가 GDP 대비해서 어느정도 빚이 다 있습니다. 캐나다도 빚이 있었다, 없었다하는 cycle 이 있어 왔습니다.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여러 좋은 조건이 갖춰진 나라니 잘될거라고 개인적으로 믿는 바라서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 좋은 나라입니다.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서 더 발전하는 알버타및 캐나다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prosperity  |  2019-04-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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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면 세계 여러나라에서 좌파 정권에서 빚을 내여 물쓰듯이 선심정책을 폈고 보수당에서 빚을 갚아 왔습니다.

아버지 피에러 트루도 때에 엄청 많은 빚을 내여 빚투성이로 만들드니 아들 쥐스텡 트루도도 겁없이 빚잔치를 또 벌리고 있습니다. 알버타에서는 NDP 정부에서 알버타 역사상 가장 많은 빚을 내여 빚잔치를 벌리고 있습니다. 아이 돌봄을 위하여 하루 $25씩 계산하여 예산에 편성한 모양인데 경제정책의 실패로 부모들이 실직한 상태인데 실직한 부모가 아이들을 돌보면 됩니다. 이른데 까지 빚내여서 흥청망청 빚잔치를 하여도 되는지...
재정이 부족하면 허리 띄를 졸라멜줄 알아야 됩니다. 표얻기 위한 선심정책은 이번엔 알버타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yongsan1  |  2019-04-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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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ography.com/people/pierre-trudeau-9510956

트루도 아버지인, 피에르 트루도가 그 당시에 캐나다 빚을 2,200%까지 올려놨었다는 거는 인정합니다.- 그후에 갚았지만요.
허나, 그돈 들여가며 캐나다의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분의 achievements as the Prime Minister for Canada 도 한번 인지 하기시 바랍니다.

스티븐 하퍼는 빚갚으며, 여러모로 너무 짜게 굴어서, 수상 관저도 하나 수선도 안하고 살아서, 지금 고치는데 너무 손볼게 많아서 돈이 더들어 간다고 합니다. 또한 경제가 어려울 때 국민들이 직장이 없어 고충받을때, 국민이 부은 EI(Employment Insurance) 에 손을 대서 빚을 갚으려고 한다는 것은 너무한 처사인것 같습니다. 항상 중용과 중도를 걷는 균형적인 삶과 정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philby  |  2019-04-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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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실패로 부모들이 실직한 상태에서...." 알버타는 경제정책 실패할 게 없지요. 유가 오르면 호경기, 유가 내려가면 불경기, 아주 간단합니다. 2014년 가을 유가 반토막 나면서 그 여파로 불경기가 시작된 게 2015년 총선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구요.

불경기에 예산 삭감하면서 짐 프렌티스 당시 수상이 주민들에게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라"고 말한 게 화근덩어리가 된거구요. 그 당시 유가 반토막 안 나서 경기가 좋았으면 아마 PC가 선거 이겼을겁니다.

yongsan1  |  2019-04-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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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이 링크의 주장은 United Conservative Association authorized by the United Conservative Party 입니다.

이 기사 맨 밑에 the source or reference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정당의 이해 관련 없는 independent neutral organization, 또는 media 의 사실 체크를 선호합니다.

감사드리고, 제가 시간날 때 그런 링크를 찾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ngsan1  |  2019-04-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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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인용하는 링크는 최근의 주로 global하게 다 잘알려진 객관전인 전문지들입니다.

노틀리가 비씨주가 하도 파이프라인 반대해서 비씨주로 가는 알버타 오일 끊기까지 하신거 기억하시는지요. 캘거리 뉴스에도 크게 났었는데요. 노틀리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스티븐 하퍼는 보수당원으로 총연방 수상까지 하는 막강한 힘을 가졌었는데도 왜 오일붐 10년동안 파이프라인 못 건설했습니까? 지금은 오일 값도 별로라서 더 인센티브도 없지요... 그래도 유사시에 대비해서 세워 놓는것이 안전하고 더 안정적인 고용을 창출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vancouversun.com/news/local-news/pipeline-battle-escalates-to-court-as


https://nationalpost.com/opinion/john-ivison-notley-all-fired-up-federal-liberal

아래 보시면, 계속 갭이 줄고 있네요. 선거 debate 후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https://calgaryherald.com/news/politics/new-poll-shows-ucp-with-9-point-lead-ov

알버타와 비슷하게 힘들게 오일을 생산하는 노르웨이는 국부가 엄청난데, 이제 재생 에너지로 많이 옯겨간다고 하네요.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9/apr/05/historic-breakthrough-norways-giant-oil-fund-dives-into-renewables

사우디 아라비아도 독일및 일본과 협력해서 엄청난 재생 에너지 기술과 인프라에 투자해 오고 있습니다.

http://www.arabnews.com/node/1444151/saudi-arabia

https://www.extremetech.com/extreme/266687-saudi-arabia-softbank-plan-worlds-largest-solar-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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