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의 사회주의 정책, 표풀리즘이 오늘의 베네주엘라로 만든 근본 원입입니다. 돈은 있는되로 퍼주어서
국가 경제를 망친것입니다. 경제는 시장이 만드는 것입니다. 정권이 경제를 발전 시키지를 못합니다. 한국의 문정권이 차베스를 닮아 가고 있습니다. 한국호를 어디로 끌고 갈런지...

일국의 대통령이 된다는건 국민과 나라를 위해 어떻게 봉사를 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 삶의 질이 높아지는지 보다도 그 권력의 달콤한 열매에 현혹된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남미의 이야기 같지만 대한민국의 이야기 이기도 하지요

지난 번에 설명을 드렸는데 귓등으로 흘려듣고 또 헛소리를 하시는군요 (주어는 없습니다).
오일기반 경제정책을 잘못 계획했고, 관료들의 부패로 나라가 저리된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주의라는 명목으로 정부관료들과 기업인들의 부정부패가 아주 극심했죠.

위에서 언급하신 말씀들이 다 맞는데요, 미국의 오랜기간에 걸친 대 남미국가들에 대한 정책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공정거래님이 용산님을 공격하는 게 이해가 안되서 지나가는 길에
댓글 투척하고 갑니다 ㅎㅎ

한때 남미에서 가장 잘 살았던 베네수엘라가 이러한 모습으로 변하다니 처참합니다. 대한민국도 한때 다른나라한테 원조를 받을만큼 엄청나게 어려웠습니다.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의 피땀어린 노력과 희생정신에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박정희는 역시 천재였네요. 문득 남아공 기자가 쓴 기사가 생각이 나서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밴쿠버조선일보에 올라온 번역본이며, 영어 원문도 포함하겠습니다.

https://www.vanchosun.com/education/main/frame.php?main=1&boardId=1&bdtype=62&bdId=65395
https://www.sowetanlive.co.za/opinion/columnists/2019-04-29-thriving-south-korea-a-reminder-of-sas-failures-25-years-into-democratic-rule/

우하하하 댓글에 박정희가 역시 천재였단 말에 크게 웃고 갑니다.
세상엔 참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단 걸 새삼 느끼게 합니다.

분명히 여기 상당히 많이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무래도 그러다 보면, 자기 주장이 강해질수 있습니다.

한국민들이 의외로 반골성향이 강하단 말이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써왔던 말이요.

모 회사 신입사원때 일입니다. 한 녀석은 복사만 시킨다고 불평불만을 하더군요.
전 복사시킬때 (한장 한장) 이해도 안가는 내용을 정신없이 읽던 생각이 드는군요.

인류학사적으로 한국민은 진보성향이 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아프리카에서 맘에 안들어 -> 유럽으로 -> 아시아로 -> 한반도로 정착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 만족못하고 주류가 되지 못하는 부류가 한반도까지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더구나 저역시 그 한반도도 만족못하고 여기까지...

교육과 경험에 의한 말씀은,
자기가 항상 올타고 생각되면, 더이상 발전이 있기 힘듭니다.
종종 다른의견에서 더 좋은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사실 저의 직업이 그런거 였습니다.

두 팀이 싸우면, 회의에 불러서 서로 격하게 이야기하는 과정에 전 쉽게 더 좋은 안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그 비결은 두사람의 의견을 잘 들으면 정말 더 좋은 답이 나온 답니다.

한 젊은 친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녀석은 어렸을때, 친구들이 자기를 괴롭힌다고 힘들어 했습니다.
어느날 제가 이친구에게 널 괴롭히는 애가 널 싫어하게
만들지 안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결과 정말 네트웍이며, 소셜스킬이 남달라...
한인최초의 ### 을 맡고, 잘 성장해 나가는걸 보았습니다.

어쩌면 자기 편인 분들을 너무 반대로 버리는 경우가 아닌지요?
정말 좋은 매너는 어느곳에서 빛나기 마련이고, 맘도 자연히 따라갈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 72조 돈이면, 현대자동차 2개를 짓고,
관련 파급 고용이 100만 이상 일꺼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더 좋은곳에 쓸수 있다는 점에서 답답합니다.
항상 결과를 보고 과정을 비판하지 만요.

oz
세상에 참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는걸 아는거면 됐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주 당연한건데,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반면에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적대시 하지 않고, 폭넓게 이해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모두 지지세력이 있고, 반대세력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전 정권의 지지, 반대세력이 있고, 현 정권 역시 지지, 반대세력이 있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내 생각을 주입시길 필요도 없으며, 나와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이 틀린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웃을일이 아닌데 대놓고 가소롭다는 듯이 웃는건 좀 거슬리긴 합니다. 그런데 뭐 그대의 웃음 코드이니 이해하지요.

영상 다시 올려주세요. 영상이 안 나옵니다.

다카기 마사오가 천재로 생각하는 사람의 세계관은 단순하고 이분법적이라 사는 방식은 편할 듯 합니다. 강간, 살해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던 범법자를 옹호하는 건 지난 달력 안고 사는 소수의 의견이기만을 바랍니다.

근대국가라는 게 시민정신이나 인권, 자유등의 개념이 뿌리내려야 하는데 박정희의 근대화는 부국강병이라는 명치유신의 외형적 치적만을 따라가 경제번영만 생각했습니다.

19세기에는 우승열패 적자생존의 사회진화론이 대세를 이루던 때인데 시대착오적 사회진화론의 산물인 명치유신을 따라가 노동자, 여공, 사회적 약자를 제물 삼아 인권유린, 노동착취를 통해 이룩한 경제번영을 부끄러워 하거나 반성하지 않고 자랑거리로 알고 천재로 칭송한다면 영원히 정신적 후진성을 못 면할겁니다.

진보와 보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과연 진보와 보수가 서로가 대립하는 관점에 대화로 공감을 가시고 의견을 통일할수 있을까요?
그건 극히 제한적 입니다.

진보와 보수의 두뇌자체가 다르다고 합니다.
생리학적으로 다른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쉽게 같은 '개'인 핏불과 리트리버의 성격이 다르듯이 진보와 보수의 차이는
유전적 성향과 생리학적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두뇌에서 다른점은 특정유전자가 진보주의자에게 있음을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집니다.
특정 유전자(DRD4-7R) 는 진보주의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유전자로서 이 기질은
단순한것을 싫어하고, 새롭고 특이한것을 추구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유전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수의 뇌는 편도체 가 특히 발달을 하여,
모험을 회피하고, 급격한 변화를 싫어하는 특징을 보여집니다.

만일 자기가 어떤 부자를 보면,
보수적인 사람은 어떻하면 노력을 해서 돈을 벌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기 쉽고,
진보적인 사람은 불평등에 촛점을 주어 근본적으로 룰을 바꿀려고 한다고 합니다.

너무 서로가 이해를 못한다고 공격적인 행동은 바르지 못한 행동인것 같습니다.

진보주의 성격인 분들은 모욕에 상처를 덜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수적인 '번영님' 같은 분들은 무척 크게 맘에 새겨진다고 합니다.

여기 아무도 누구를 마치 진실처럼 남을 공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자격이 있는분은 저도 여러분도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캐나다에 보기 드문 게시판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드는게 어떠신지요.

말씀드리듯이 전 보수성향이라서,
o, x 로 말은 못하고,
박정희 대통령도 못하신것도 잘하신것도, 시대상황도 있습니다.
심지어 전두환 대통령도 나쁜점도, 거기에 또 잘한점도 조금은 있습니다.

한국은 얼마전 이디오피아보다 못사는 나라였습니다.
지금의 한국으로 발전한 공을 너무 쉽게 판단하는것은 어려운겁니다.

제발 stereo 적인 말씀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watchdog님 전에 필명이 와치독이었나요? 이름은 비슷한데,
문체가 너무 달라서 말입니다.

사람 벗겨 보면 자세히 보면 깨끗한 사람 별로 거의 없습니다.
진보의 주자 안희정, 이재명을 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