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질문하신 내용은 원본글과는무관한 내용이라서 별도의 게시물을 만들어 답변합니다.
질문 내용은 아래 게시물에 댓글로 달려 있구요 그분 질문은 하단에 넣었습니다.
https://www.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1923&category=&searchWord=&page=1
(Jake Kim님이 자진글 삭제및 탈퇴해서 위의 게시물이 없어졌습니다_운영팀)
답변
가입할때 방식은 회원마다 다르게 적용됩니다. 인적사항이 바르게 기입되었다고 판단되면 추가의 확인절차없이 인증키를 발송합니다. 대부분은 이렇게 처리되구요 혹시 인적사항이 불충분하거나 일분 정보가 바르지 않다고 판단되면 문자를 보내 확인할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신원확인 절차를 위해 신분증까지 요구할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는 회원분들은 대부분 운영팀에서 인적사항을 확인합니다. Jack님의 경우 과거 별도 확인절차 없이 인증키를 전송한 케이스라 확인이 필요했구요. 운영팀의 확인 요청을 거부했기에 사용정지되었습니다. (참고로 인적사항 확인 절차가 시작되면 최종 확인 전까지는 잠시 아이디 사용 정지를 시켜둡니다)
아울러 본 내용은 업소에서 벌어진 일이므로 그 업소에 대한 이름이나 직원이 거론될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아이를 만지려고 한 것은 일단 사실이구요. 여기까지는 문제는 없다고 판단되구요 다만 이런 행동에 대해 어글리 코리언이라고 한 것은 과잉반응 맞구요 운영팀에서 이 표현에 대해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그분이 하루만에 게시글을 삭제했고 또한 여러 회원들이 댓글로 그분 글에 대해 많은 비판이 가해지고 있으므로 운영팀에서 추가조치는 필요 없게 되었네요.
참고로 kmeijndert님은 오늘 오전에 회원에서 자진탈퇴했습니다.
끝으로 캐셔직을 위협당했다고 쓰셨는데 이건 무슨 뜻인가요? 혹시 이번 게시글로 인해 그분이 해고당할 가능성이 생겼다는 건가요? 만약 그런 의미라면 캐셔분이 잘못한게 없으므로 (문화의 차이일뿐)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이는데, 캐셔직을 위협당했다는 내용은 짐작이신가요? 아니라면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제가 가입할때랑은 방법이 좀 다르군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몇년전에는 한국 민증하고 캐나다 은행 크래딧이었나 데빗카드 부분적으로 가리고 요청받았었는데말이죠.
그리고 주신 답변으로는 제 질문에 답이 되질않는거 같아서 다시 여쭙니다.
운영팀 측에선 이번 이슈로 Jack Kim님의 인적사항을 확인하셨다는건데 제가 보기엔 이번 사건으로 개개인의 인적사항 재확인이랑은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요청거부소식을 받으시고 묻지마 정지(?)를 하셨다고하셨는데 그 또한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수정부탁드릴게요.
더불어 다운타운 모 한인마트 캐셔직을 위협당한 글을 쓰심과 동시에 잠재적 가해자이신 kmeijndert님의 입장은 하나도 들을 수없는 입장인데 운영팀 측에선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정지당하신 다른분들과 같이 당연히 정지를 당하셨겠죠?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