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이튠스로 아이폰을 백업하는 분들에게는 필수 정보입니다. (하단 ##라인부터 보면 됩니다)
스마트폰은 모든 내용을 수시로 백업해 놓았다가 폰을 분실하거나 고장이 나서 새것을 구입했을때 백업 내용을 그대로 새 폰에 넣으면 (복원) 동일한 폰이 생깁니다.
그동안 주고받온 문자, 이메일, 카톡, 통화는 물론 기존에 깔려 있던 연락처 목록은 물론 앱들과 모든 설정들이 그대로 복원되므로 동일한 쌍둥이 폰이 만들어지는 셈이죠.
이 방법을 몰라서 분실이나 파손되고 나서 기존 데이터를 잃어버려 발을 동동 구르는 분들이 있는데 스마트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담겨 있어서 백업을 생활화 하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폰 백업및 복원은 아래를 참조
아이폰의 백업및 복원은 아이클라우드와 아이튠스를 이용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5G를 무료로 주는데 폰 백업을 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해 50기가를 써야 하고 금액은 한달에 1.30불, 200기가는 월 4불입니다. 가족끼리 구입한 용량을 공유할수도 있구요.
음악이나 사진까지 백업하지 않는다면 50기가면 보통 3대정도까지 백업이 가능합니다.
매달 돈을 내지 않는 방법으로는 아이튠스가 있는데 직접 컴퓨터에 꼽아도 되고 요즘은 (아이튠스가 켜 있는 동안에는) 와이파이로도 백업이 됩니다. 컴퓨터에 저장하는거라서 사진이나 동영상도 모두 백업을 할수 있구요. 음악은 아이튠스에서 동기화 해서 복구시키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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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스를 이용해 백업및 복구를 할때 중요한 사실을 한가지를 알려드릴께요
아이튠스에서 음악 저장 장소는 사용자가 임의로 정할수 있는데요 폰 백업장소만큼은 C드라이므로 고정되어 있어요
이것을 다른 드라이브로 바꿀수 있는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백업을 하게되면 (혹은 두대 이상을 백업할 경우도) 용량을 많이 차지해서 C드라이브가 금새 다 차버립니다.
이런경우 백업까지는 되는데 나중에 복원 restore이 필요해서 연결하면 몇분후에 읽기 쓰기에 에러가 생겼다고 하면서 복원작업이 중단됩니다. 이런경우 C드라이브 용량을 확인해서 다 찾으면 일부를 지워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주여야 하는데 휴지통 비우기를 비롯해 과거에 백업되었던것들, 불필요한 백업파일,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지워서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도 백업하다 보면 금세 C드라이브가 다 차버리기 때문에 이런게 귀찮은 분들은 한달에 1.30불 내고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50기가)를 이용할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