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N 드림 조사 결과 (8/25 21:48), 조국 찬성 78.5%, 조국 반대 21.95% 나타났습니다. | ||||||||
2) 한국내 조사 조국 찬성 (27.2%), 조국 반대 (60.2%)와 비교시 큰 차이를 보임 | ||||||||
3) 심지어, 한국내 진보 지지자 결과 조국 찬성 (47.9%) 보다 더 높음. | ||||||||
CN 드림결과는 독자들의 Galapagos 화가 보여집니다. | ||||||||
정상적인 토론 보다,
정치적 주제를 가급적 피하는게 교민사회의 분열을 막을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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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주제의 글이 좀 자중되엇으면 하는 바람은 같습니다만, Utata님의 이번 글은 결론에 다다르기까지 논리적 근거가 너무 많이 결핍되어있습니다.
일단 CD 드림측에서 설문조사라고 두번씩이나 쓰셨는데,
그걸... 무시하시나요?
더구나 표본의 숫자는 충분하다고 전 봅니다.
중앙일보에서 5000만중 1000명을 표본화 한것 하고,
CD 드림의 총구 독자 중 하고 비교해도 의미있는 자료입니다.
전 충분히 의미가 있고, 다른 해석이 계신지?
아 물론 전문가가 아니다라고 하시면,
여기서 토론이 필요할까요?
계시판은 전문가적인 글을 쓰기 보단 개인의 의견을
공유하는곳이 취지아닌가요?
적어도 독자층의 흐름, 혹은 게시판의 흐름을 알아보는데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전국에서 1000명을 뽑아 행한 설문의 흐름과 해외교민신문 게시판에서 33명 상대로 행한 설문의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 하여 갈라파고스라고 정의하는 것은 속단입니다.
개인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의견들이 반드시 더 큰 흐름에 일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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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전략은 좀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남의 방이나, 사이트에 들어가면
제가 누누히 말씀드립니다만,
그 주인의 결정을 존중해야한다는 취지입니다.
몇번을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만, 제글을 첨이신것 같네요.
분명 사이트의 취지를 읽으셨으리라 보는데요.
혹시 수학자나 통계학자면...
통계는 아무리 작아도 의미를 부여하는게 학자의 도리라 알고 있지만,
물론 다른 생각을 하시는것은 물론 존중합니다.
jazzmania)
조언은 감사하지만, 고의로 전주를 스킵했습니다.
혹시 불편하시면,
archive 의 you make me feel. 이란 곡을 서치하시면,
원곡을 잘 들으실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모 집단은 CNdreams 자유게시판 사용자만을 말하는 것으로 판단하여야 될것입니다.
CNdreams 독자 집단하고 자유게시판 사용자 집단하고 다른 결과를 낳을수 있고 캘거리 교민사회의 동일 질문에 대한 투표 결과와도 다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조사결과는 CNdreams 자유게시판 사용자 집단은 절대다수가 조국 후보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찬성한다고 결론 내려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주인의 결정을 존중하라고 하셨는데요. 이곳의 주인은 운영진이고 우리 모두는 세입자라도 봅니다. 저는 충분히 운영진의 방침과 방향을 존중하고 있구요. 글쓴분의 입장 또한 존중합니다만 저는 글쓴분의 결론이 제시하신 논거로 뒷잗침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 견해를 밝힌 것입니다
나중에 번영님 정도 유명하시면, 프레임이라고 인정 하겟습니다.
ㅎㅎㅎ
내일은 또 어떤 것이 나올지 이 작전을 준비한 팀이 아마도 단단히 오랫동안 준비한 것은 틀림 없는 일이네요
결례를 용서해주시죠.
프레임의 공략은,
서로 경쟁하는 복수가 있을시 효과적이고,
특히 서로 대립되는 이미지가 있을때 효과적입니다.
아직 개인이 개인한테 프레임을 이용한다고는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나중에 화이트팽님도 어떤 단체장이 되셨을때,
그 단체장은 대게 동질의 이사진하고 있을때,
프레임을 걸어서 제가 단체장을 할려고 할때 성립이 될꺼 같습니다.
즉, 화이트팽님이 단체장이시고, 제가 다크호스란 농담이었습니다만,
맘 상하셨으면 다시 사과드립니다.
정말 웃자고 한 이야기 입니다만. 맘 상하실쭌...
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키보드 배틀을 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수법이 프레이밍이라 봅니다. 개인과 개인이든 팬덤과 팬덤이든 단체대 단체든 말이지요. 일단 뭐든 씌워놓으면 아주 처리하기 쉽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어제 그 작자와 상대하는데 저쪽이 제게 일베 프레임을 씌우면 저는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겠죠. 그동안 상대는 다음 무기를 준비할 수 있구요. 자연히 피로감이 가중됩니다. 일찌감치 그것이 프레이밍임을 지적하며 벗어나는 것이 그에 대한 파훼법이구요.
하여간 본문에 대한 제 견해는 이정도면 다 밝힌듯 하니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중한 사과에 감사드리고 욱해서 저도 죄송합니다.
조국 임명 찬성 43만정도
조국 임명 반대 25만정도
여론 조사란, 물어보는 방식과 질문에 의해서 변수가 많지요. 특히나 중앙이라 ㅎㅎ 그저 웃지요.
언론 개혁이 제일 먼저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미 쓰였으면,
그 단어를 없엘려고 쓰시면 안됩니다.
프레임은 프레임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만약 일베 프레임으로 모욕을 햇다면, 님도 사실 일베와 비슷한
단어로 공격을 하셔야 합니다.
만일 누가 "니 다리는 코끼리 다리라고 공격을 하시면",
내 다린 코끼리 다리 아니라고 방어를 하시면 이미 지시고,
그 사람이 아무리 날씬해도,
넌 허리가 코끼리야라고 공격하시는게 적절한 방법입니다.
절대로 프레임에서 빠져나올려고 하면 더 갇히게 됩니다.
진보에서 보수에게 친일이라고 하면,
저 같으면,
진보에게 같은 부류의 매국노 프레임을 씨우죠.
그렇게 하면서, 일본이라는 중심단어가 오염이 되기 시작하면서,
프레임의 힘이 사라진답니다.
넌 일베푸락치라고 우기고 공격하시면 일베단어가 오염이 되지요.
여튼 저도 감사하고, 항상 이성이 중심에 있는 대화를 계속했으면 합니다.
이 모지리들은 조국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꼴입니다.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