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찬반을 보니 무척 독특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2235 작성일 2019-08-26 14:28 조회수 2352


1) CN 드림 조사 결과 (8/25 21:48), 조국 찬성 78.5%, 조국 반대 21.95% 나타났습니다.
2) 한국내 조사 조국 찬성 (27.2%), 조국 반대 (60.2%)와 비교시 큰 차이를 보임
3) 심지어, 한국내 진보 지지자 결과 조국 찬성 (47.9%) 보다 더 높음.
CN 드림결과는 독자들의 Galapagos 화가 보여집니다.
정상적인 토론 보다, 정치적 주제를 가급적 피하는게 교민사회의
분열을 막을꺼 같습니다.

6           7
 
화이트팽  |  2019-08-26 14:36         
0     0    

CN드림 게시판에서 행하는 설문은 그 표본이 극히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한국사회와 캐나다 교민사회와의 괴리 등 외부요소가 많은 상황에서 갈라파고스 화를 말하기에는 미비한 부분이 많은 것같습니다. 이 부분은 기본적인 통계학으로도 매우 쉽게 논파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정치적 주제의 글이 좀 자중되엇으면 하는 바람은 같습니다만, Utata님의 이번 글은 결론에 다다르기까지 논리적 근거가 너무 많이 결핍되어있습니다.

Utata  |  2019-08-26 14:49         
0     0    

글쎄요, 전제를 잘 생각 해야 한다고 싶네요.

일단 CD 드림측에서 설문조사라고 두번씩이나 쓰셨는데,
그걸... 무시하시나요?

더구나 표본의 숫자는 충분하다고 전 봅니다.
중앙일보에서 5000만중 1000명을 표본화 한것 하고,
CD 드림의 총구 독자 중 하고 비교해도 의미있는 자료입니다.

전 충분히 의미가 있고, 다른 해석이 계신지?

아 물론 전문가가 아니다라고 하시면,
여기서 토론이 필요할까요?

계시판은 전문가적인 글을 쓰기 보단 개인의 의견을
공유하는곳이 취지아닌가요?

화이트팽  |  2019-08-26 15:12         
0     0    

CN드림 측에서 설문조사를 한 것을 제가 무시했다, 라고 프레임을 짜고 싶으신 듯 한데 5명짜리 설문조사든 10000명짜리 설문조사든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다 봅니다.

적어도 독자층의 흐름, 혹은 게시판의 흐름을 알아보는데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전국에서 1000명을 뽑아 행한 설문의 흐름과 해외교민신문 게시판에서 33명 상대로 행한 설문의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 하여 갈라파고스라고 정의하는 것은 속단입니다.

개인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의견들이 반드시 더 큰 흐름에 일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jazzmania  |  2019-08-26 15:33         
0     0    

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여기 스크립트 오류 있구요.
iframe width="0" height="0" controls="0" "=""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 src="https://www.youtube.com/embed/o22fi65e-6I?&autoplay=1&start=23"></iframe

autoplay start= 0으로 변경해주세요

Utata  |  2019-08-26 15:49         
0     0    

화이트팽)

프레임 전략은 좀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남의 방이나, 사이트에 들어가면
제가 누누히 말씀드립니다만,
그 주인의 결정을 존중해야한다는 취지입니다.
몇번을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만, 제글을 첨이신것 같네요.
분명 사이트의 취지를 읽으셨으리라 보는데요.

혹시 수학자나 통계학자면...
통계는 아무리 작아도 의미를 부여하는게 학자의 도리라 알고 있지만,
물론 다른 생각을 하시는것은 물론 존중합니다.

jazzmania)

조언은 감사하지만, 고의로 전주를 스킵했습니다.
혹시 불편하시면,

archive 의 you make me feel. 이란 곡을 서치하시면,
원곡을 잘 들으실수 있습니다.

prosperity  |  2019-08-26 16:27         
0     0    

통계학에서는 Sample size 30 이상이 되면 모집단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여기에서 모 집단은 CNdreams 자유게시판 사용자만을 말하는 것으로 판단하여야 될것입니다.

CNdreams 독자 집단하고 자유게시판 사용자 집단하고 다른 결과를 낳을수 있고 캘거리 교민사회의 동일 질문에 대한 투표 결과와도 다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조사결과는 CNdreams 자유게시판 사용자 집단은 절대다수가 조국 후보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찬성한다고 결론 내려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prosperity  |  2019-08-26 16:35         
0     0    

한인 식품점 앞에서 CNdreams 신문 갖어가시는 한인들에게 동일한 설문 조사를 하시면 총 참가자 30여명이면 CNdreams 독자들의 의견을 알수가 있습니다.

화이트팽  |  2019-08-26 16:54         
0     0    

프레임이 아님을 말씀하고 싶으시다면 함부로 '그걸 무시하시나요' 같은 말은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함부로 운영진의 권위를 빌려 글쓴분이 호가호위 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제가 지적한 것은 글쓴분의 '게시판의 갈라파고스 화' 라는 결론이지 운영진의 설문조사가아니거든요. 그것을 운영진의 설문조사를 무시했다고 몰아가는 저도의 프레임 화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주인의 결정을 존중하라고 하셨는데요. 이곳의 주인은 운영진이고 우리 모두는 세입자라도 봅니다. 저는 충분히 운영진의 방침과 방향을 존중하고 있구요. 글쓴분의 입장 또한 존중합니다만 저는 글쓴분의 결론이 제시하신 논거로 뒷잗침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 견해를 밝힌 것입니다

Utata  |  2019-08-26 17:06         
0     0    

지금은 아니시고요.

나중에 번영님 정도 유명하시면, 프레임이라고 인정 하겟습니다.

ㅎㅎㅎ

화이트팽  |  2019-08-26 17:26         
0     0    

유명하면 프레임이고 아니면 아닌가요? 진지하게 대해 드릴까 했더니 시간낭비였네요

화이트팽  |  2019-08-26 17:29         
0     0    

어제도 저더러 신입 회원 어쩌고 하며 비하하던 비루한 작자와 한판 했는데 적어도 utata 님은 좀 다를 줄 알았네요

brandnew  |  2019-08-26 17:30         
0     0    

매일 특종이네요 어제부터 jtbc 와 경향신문도 돌아서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조국 사모 펀드가 암호화폐 투자했다고 하네요 문 대통령이 암호화폐 규제 할 때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것이 나올지 이 작전을 준비한 팀이 아마도 단단히 오랫동안 준비한 것은 틀림 없는 일이네요

Utata  |  2019-08-26 17:38         
0     0    

농담이였지만, 기분 상하셨으면
결례를 용서해주시죠.

프레임의 공략은,
서로 경쟁하는 복수가 있을시 효과적이고,
특히 서로 대립되는 이미지가 있을때 효과적입니다.

아직 개인이 개인한테 프레임을 이용한다고는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나중에 화이트팽님도 어떤 단체장이 되셨을때,
그 단체장은 대게 동질의 이사진하고 있을때,
프레임을 걸어서 제가 단체장을 할려고 할때 성립이 될꺼 같습니다.

즉, 화이트팽님이 단체장이시고, 제가 다크호스란 농담이었습니다만,
맘 상하셨으면 다시 사과드립니다.

정말 웃자고 한 이야기 입니다만. 맘 상하실쭌...

화이트팽  |  2019-08-26 17:48         
0     0    

정중히 말씀하시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어제도 좀 머리에 열이 오르던 터라 제가 행간의 농담을 읽을만큼 여유가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키보드 배틀을 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수법이 프레이밍이라 봅니다. 개인과 개인이든 팬덤과 팬덤이든 단체대 단체든 말이지요. 일단 뭐든 씌워놓으면 아주 처리하기 쉽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어제 그 작자와 상대하는데 저쪽이 제게 일베 프레임을 씌우면 저는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겠죠. 그동안 상대는 다음 무기를 준비할 수 있구요. 자연히 피로감이 가중됩니다. 일찌감치 그것이 프레이밍임을 지적하며 벗어나는 것이 그에 대한 파훼법이구요.

하여간 본문에 대한 제 견해는 이정도면 다 밝힌듯 하니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중한 사과에 감사드리고 욱해서 저도 죄송합니다.

bluedog  |  2019-08-26 17:57         
0     0    

청와대 국민 청원은 안보이나요 ?!
조국 임명 찬성 43만정도
조국 임명 반대 25만정도

여론 조사란, 물어보는 방식과 질문에 의해서 변수가 많지요. 특히나 중앙이라 ㅎㅎ 그저 웃지요.

언론 개혁이 제일 먼저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Utata  |  2019-08-26 18:00         
0     0    

프레임은 진실여부와 상관없이 먼저쓰는 쪽이 유리하고,
이미 쓰였으면,
그 단어를 없엘려고 쓰시면 안됩니다.

프레임은 프레임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만약 일베 프레임으로 모욕을 햇다면, 님도 사실 일베와 비슷한
단어로 공격을 하셔야 합니다.

만일 누가 "니 다리는 코끼리 다리라고 공격을 하시면",
내 다린 코끼리 다리 아니라고 방어를 하시면 이미 지시고,

그 사람이 아무리 날씬해도,
넌 허리가 코끼리야라고 공격하시는게 적절한 방법입니다.

절대로 프레임에서 빠져나올려고 하면 더 갇히게 됩니다.

진보에서 보수에게 친일이라고 하면,
저 같으면,
진보에게 같은 부류의 매국노 프레임을 씨우죠.
그렇게 하면서, 일본이라는 중심단어가 오염이 되기 시작하면서,
프레임의 힘이 사라진답니다.

넌 일베푸락치라고 우기고 공격하시면 일베단어가 오염이 되지요.

여튼 저도 감사하고, 항상 이성이 중심에 있는 대화를 계속했으면 합니다.

watchdog  |  2019-08-26 23:42         
0     0    

한국민은 일본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데
이 모지리들은 조국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꼴입니다.

jazzmania  |  2019-08-27 22:10         
0     0    

BGM 강제 플레이는 폭력입니다.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팀  |  2019-08-28 09:56         
0     0    

그러게요 Utata님. 강제로 음악이 나오는건 삭제바랍니다. 타인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위입니다.

Utata  |  2019-08-28 20:19         
0     0    

오늘 보았네요 네 그렇게 하겟습니다

다음글 설문조사)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 귀하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성 혹은 반대
이전글 조국사태 와중에 날린 문재인 정부의 멋진 선방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 한..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4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캘거리 고급주택 진입 가격 10..
  해외근로자, 내년부터 고용주 바..
  CN Analysis - 2024 예..
  월마트 캐나다, 로봇 도입 - ..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