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캐나다 동포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7080 노래를 들으며 쉼을 찾으세요.
작성자 RTLS     게시물번호 12259 작성일 2019-09-01 19:04 조회수 2056
안녕 하셨지요?
어느듯 2019년도 가을이 우리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 곧 추석을 맞이하게 됩니다.
요즈음 캐나다 한인 언론소식사이트에서 벌어지는 소위 진보 및 보수파 의 무질서한 논쟁을 보고 있노라면, 어렸을때 이민온 1.5세로써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양쪽 다 우리 모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같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서로 다른 시대때 청춘을 고국에서 보내셨기에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한의견은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모국을 사랑하신다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머리를 맞대어 우리동포들, 즉 우리 2,3세들이 이곳에서 잘살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담당해야함이 어떨지요. 옛 7080노래로 고국에서 경험하신 안좋았던 모든 과거일들을 잊어 버리시고 이곳에서새로운 제2의 대한민국을 … .
저는 1977년 열두살때 고국을 떠나 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몬톤시로 이민온 한인 1.5세 입니다. 그후, 1988년에 캐나다 동부지역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시에 속한 지역고등학교에서 화학, 수학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했읍니다. 2002년에는 St.Catharines시에 속한 고등학교로 옮겨 교직생활을 하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는 Grimsby시에 속한 고등학교로옮겨 올해 2018년 6월30일에 정년퇴직을 하게되었읍니다.
저에게 주어진 조그마한 소명은 고국의 흘러간 7080노래와 음악으로 고달픈 이민생활을 사시는 사랑하는 우리동포들에게 잠깐의 쉼을 주는것입니다. 고요한 휴식이 필요 하실때에 조용히 저를 찾아 주십시오.
제가 직접 부른 노래를 모아둔 유튜브 링크입니다.
또는 유튜브검색창에서 Rtls jh Kim 입력 하시면 됩니다.
jehokim@hotmail.com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           0
 
다음글 사진 모음) 가벼운 산행으로 멋진 경치를 볼수 있는 밴프 케스케이드 폭포
이전글 삭제됨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