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턴주 시애틀 인근에 레벤워스 Leavenworth라는 마을이 요즘 인기 관광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이곳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구책 일환으로 1960년경 주민들은 타운을 독일풍으로 모두 바꾸었고 이 계획이 성공을 거두면서 관광객들이 계속 늘고 있으며 지금은 워싱턴주의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상세 여행기사는 오는주 CN드림 9월 13일자에 실릴 예정이며 여행기사는 웹에는 실리지 않으므로 지면으로만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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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워스 타운내 중심가인 프론트 스트리트 모습
독일마을에서 가장 인기있는 맥주집인 Munchen Haus 전경으로 독일식 소시지와 맥주맛이 일품이다.
소시지에 뿌려 먹는 소스가 20개나... 소시지에 곁들여 먹는 야채와 양념도 다양하고 푸짐한데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타운내 유명한 식당중 하나인 Parsley's Pantry 전경으로 석양이 질 무렵 2층 패티오에 앉아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을 즐기면 흡사 독일에 와 있는 착각에 빠져 든다.
타운내에서 운행되는 꽃마차도 독일마을과 잘 어울린다.
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바바리앗 랏지, 독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실내도 고풍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가득 베어있다.
프렌차이스 식당들의 간판도 모두 독일풍이다.
이번주 CN드림에서는 레벤워스 타운 소개와 주변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소개되며 레벤워스에서 시애틀로 가는 길과 돌아오는 길에 둘러볼만한 여행지 정보들이 상세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