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문 대통령이나 조국 씨나 범민주세력의 주류 적통은 아니어서,
자기들이 정권을 창출한 진짜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당파와 내부 노선투쟁이 벌어진 것이 이 사태의 출발이라는 걸 일단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급받는 공무원집단에 불과한 검찰이 주제도 모르고 정치투쟁의 장에 끼어들어 어부지리를 노리며 이런 대혼란을 초래한 거,,
가소롭고도 용서할 수 없는 일 입니다.
지금 이 시각부터 범민주진영은 모든 내부노선투쟁을 일시중단하고 일치단결하여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망동을 획책하고 있는 검찰 내부의 반란분자들을 일망타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 입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견지했던 범민주진영 안의 여러 그룹들도
이제부터는 당파적 이해를 초월하여 문재인 정부가 극우 반란분자들을 분쇄하고,
대한민국 2 대 적폐권력집단 중 하나인 검찰에 대한 대수술을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와 지지를 보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