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살다보면 도네이션을 참 많이 접하게 됩니다.
때론 후원자로서 또는 Fund Raiser로서 말이죠.
아무래도 백인들하고 관계를 맺을려면 무척 중요합니다.
Fund Raiser 경험이 제법 됩니다.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현금 참여>
모금 초기에 큰 돈을 낸 사람을 계시를 하면 그 모듬 운동은
대부분 결과가 않좋습니다.
대신 저같은 경우는 $2 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럼 가장 많은 수가 참여를 하여 상대적으로 모금 금액이 커집니다.
또한 같이 참여를 한다는 의식이 커져 모금 활동의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고, 좋은 피드백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면 재력이 있으신 분들은 좀 더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끝나기 바로 직전에 하셔야 합니다.
<음식팔기>
저같은 경우는 런치를 팔아 모금을 정기적으로 합니다.
사실 비즈니스를 하는 저는 기왕 예산을 투입하면서 홍보도 하는
일거 3득의 전략을 가져옵니다.
일단 관련 업체에 지원을 일부 받고, 전 재료비를 투입하여
점심을 파는겁니다. 예를 들면 $8에 파는거죠.
저의 입장에서는 신문광고 및 인건비가 투입이 되지만,
현금으로 할때 보다 금액도 커지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의 기억>
사람의 기억은 눈으로, 귀로 하는 기억보다.
촉감으로 기억이 더 가고,
먹는것의 기억은 더 크고 오래간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 기억은 무지 아픈 고통이지요
따라서 음식에 대한 좋은 기억은 무척 크고,
홍보 효과로서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직원들도 즐거워 하고 또 그런 모습을 홍보하면
정말 좋은 광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문 광고도 감성을 자극하게,
도움을 주는 타겟을 잡아서 합니다.
예론
‘고마운 벌런티어 파이어 파이터’ 를 위하여 이런식이죠.
이처럼 백인주류의 모금액은 대게 큰 금액이 아닙니다.
<모금 아이디어>
가장 좋은것은 음식점 업계의 도움입니다.
사실 가장 재료비가 적게 들고, 생각을 잘하면
인건비도 기존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인음식점에서 쿠폰으로 도네이션하고,
그 금액을 도네이션 슬립을 주면, 업체는 사실 50% 도네이션을
한게 됩니다. 따라서 재료비는 당연히 넘게 됩니다.
한인회에 기부된 음식점 티켓은 바자를 통해서 파는겁니다.
단 금액은 정확하게 똑같이 말이죠.
여기서 누군가 더 돈을 내었단 말이 돌면,
사람들은 주저합니다. 체면을 생각하게 되죠.
음식점 쿠폰을 얻어 한인회에서 파는거지요.
여기서 도네이션 슬립을 위한 좀 새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음식점에 종사 하시분들 돕기 위해
슬로한 시간을 미리 정해서 파는거지요.
(당연히 금요일 저녁을 빼자는 거지요)
이렇게 하면 $10불식 잡아도 쉽게 몇 천불을
모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사실 아무도 물질적인 큰 무리는 없는 거지요.
음식점은 50% 택스 베니핏 + 종업원 팁 + 광고 효과
(혹 기술적인 비밀은 추후에)
참여 하신분은 낼 돈 내고 외식을 하지만,
이게 300가구 만해도 쉽게 $10,000 모금할 수 있는 거지요.
그 다음은 얻는것은 교포사회에 좋은 유대감을 올릴수 있습니다.
그런 공감대가 있어야, 정말 교민 독지가가
유언으로 큰돈을 남길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냥 모금하면 정말 내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저도 수없이 많은 도네이션 요청을 받습니다.
일단 한인회에서 모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돈은 다음에 하시고, 꼭..$5 .... 모음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개인 생각입니다.
아마, 한인 경제적인 어려운 학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첵은
Calgary Korean Scholarship Foundation으로 하시면 됩니다.
7008 Farrell Road
SE, Calgary, Alberta T2H 0T2
e-trasfer는 여기로
<시니어 한인회장님>혹 틀리면 바로 확인해 주십시요!
$5불이상 하실분은 이번엔 $5만 하시고,
다음에 종종 해주셨으면 합니다.
전 여기 관련이 없고 절 (이름 조차) 아시는 분은 아직은 없습니다.
물론 작지만 저도 참여하였습니다.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