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이크루이스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Mount Indefatigable을 등산하면서 바라보는 Upper & Lower Kananaskis Lake가 훨씬 장관이다. 또한 North Peak으로 올라가는 경로부터 South peak으로 이어지는 Ridge는 스크램블의 짜릿한 묘미를 찐하게 즐길 수 있으니 누군가 물어본다면 이 곳을 꼭 추천할 것이다.
이미 몇 년전에 이 산의 south peak을 갔다온적이 있다.
그때는 North peak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Snow Cornice가 달려 있어 가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아있던차였다.
마침 이번에 기회가 닿아 basin을 기준으로 동봉,북봉,남봉을 연결하는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였다.
상세한 산행정보는 영상에 넣었으니 관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