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보면 노답 병맛들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나와 이웃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런 약속들은 career politician들 입에서 나오는 말 뿐인 듯 한데, 데이터로 검증할 수 있는 약속들이 하나라도 있는 지 좀 봤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ousing policy에 관심이 있는데, 현실적이고 더 큰 가계부채를 조장하지 않는 공약을 하고 있는 party에 투표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독일,오스트리아식 모델 같기도 한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 지는 또 속는 셈치고 두고봐야하겠죠.
캐나다는 언제 Andrew Yang 같은 대선후보가 나올런지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