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에 대학로(전철역 4호선 ‘혜화역’)를 가면, 연극 극장들이 여러 개 있고, 매일 많은 연극공연들이 무대에 오른다.
최근 선보인 것 중 인기 작품으로는 <오백에 삽십>이 있고, 장기간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으로는 <옥탑방 고양이>, <연애의 정석>, <어쩌면 로맨스>와 <죽여주는 이야기> 등이 있다.
이중에서 가장 최고의 작품은 <라이어>가 아닌가 싶다. 이 작품은 98년 1월 2일 첫 공연을 한 이래로 지금까지 22년간 무대에 오르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연극 역사상 최장공연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연극 역사상으로도 Top 3의 장기 공연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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