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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판 지역 메일박스가 털렸습니다.
작성자 Hongju     게시물번호 12521 작성일 2019-11-23 12:54 조회수 2790


캘거리 경기도 그리 좋지 않은데다, 연말도 다가오니 ... 이런일이 생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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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  2019-11-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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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엊그제 아침 캘거리 뉴스에서 들었는데요, 알버타 오일 & 개스 회사들이, 이 파이프라인 건설의 불확실성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debottlenecking project 를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엔브리지를 비롯해서 여러 오일 & 개스 회사들이요. 이 debottlenecking 은 기존의 파이프라인을 좀 변형해서 수송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새로운 major pipeline 을 통한 만큼의 기능과 운송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운송수단보다는 가장 안전하고 저렴한 것이 파이프라인이며, 이것이 모자라 오일 & 개스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가능 수익의 손해를 보고 있으니까요.

이에 따른 다른 관련 산업들이 부수적으로 파생되는 경제 효과를 보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에 따른 다른 문제가 생기겠지만, 해가면서 보완책을 마련하면서, 발전해 나가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문제도 중요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파이프라인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것이 캐나다 장래의 독립적인 에너지 수급이며, 국가적및 세계적인 emergency 상황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엔지니어가 아니기 때문에, 이 debottlenecking 의 정의만 알지, 그것에 관한 ins & outs 는 잘 모릅니다.

연방정부에서 어떻게 좀 캘거리에 연방정부 직장좀 주던지- 에드먼튼에 좀 몰려 있지만요.- 아니면, oil 붐 기간동안 알버타가 부어준 equalization payments좀 관대하게, 좀 예외적으로 주던지 해야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캘거리 경제가 앞으로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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