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임페리얼 오일회사 본사가 캘거리로 이전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캘거리 붐의 신호탄이 되었는데요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0&code3=210&idx=-470&page=2
이달 초 엔케나 오일회사의 본사 철수 기사가 나오면서 앨버타주 경기가 더더욱 깊은 늪으로 빠지는 신호탄이 아닌가 우려가 되는 가운데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0&code3=230&idx=24902&page=0
주정부와 시정부의 예산축소로 인해 사회 곳곳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네요. 그리고 Lowe's 캘거리 지점 철수, CO-OP 공급업체 변경으로 200명 해고 그리고 교육청에서도 1천명 감원까지 우울한 기사들이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은 5년전 80만불 주택이 현재 60만불로 떨어져 있다는 기사도 눈에 띄고요. 이런 가운데 앨버타 대학은 기숙사비와 식비를 인상하겠다고 합니다.
이번 주 CN드림에 실리는 우울한 기사들
캘거리 시의회, 예산 삭감 놓고 대립
캘거리 교육청 일주일 안에 1천명 해고통보 받아, 넨시 캘거리 시장 "이 상황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 두렵다"
부동산 시장, 엇갈린 전망 나와 (80만불 주택이 60만불로 가격 하락)
앨버타대학, ‘기숙사비와 식비 인상예정
앨버타주 교육예산 삭감 관련 항의 집회 열려
불안정한 경제, 캘거리 시민 상담 요청 늘었다- 상담 숫자 역대 최고
CO-OP공급업체 변경으로 캘거리 직원 200명 해고
LOWE's 캘거리 매장 철수키로
앨버타주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 높아져
앨버타주 예산축소로 사법 시스템 적체현상 더 악화될 것
반가운 기사도 있네요
CN레일 노사, 파업 종료 임시 합의
오하라 레이크 캠핑장 예약제도 변경으로 방문자들 불만 해소 예정
넨시 캘거리 시장 트뤼도 총리와 토론, 총리 "서부 소외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