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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각 중식당은 이곳 게시판 하단에 배너광고도 있습니다. 클릭하면 업소 상세 정보및 메뉴판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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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네요~ ㅋㅋ 있는 줄도 몰랐어요. 지금 스크롤 다운 하니 보이네요~ 여기 인테리어도 잘해놨어요. 한식집이나 중국집 가면 좀 칙칙한 맛이 있는데 깔끔히 잘 해놓았더군요. 서빙보는 분도 친절히 테이블 마다 다니면서 맛이 어떤지 향상할게 있는지 등등 묻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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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탕수육이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금문각 탕수육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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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가족과 가봐야 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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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켈거리에도 여러군데 한중식 레스토랑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지니스가 잘 되면 가끔 초심을 잃고 뭔가가 부실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양질의 음식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을 대하면
비지니스는 저절로 성공합니다.
6630 4 St NE에 Pho thanh이라는 유명한 월남국수 집이 있습니다.
평일 낮에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돈을 긁어 모은다는 말은 이 집에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음식맛과 양이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월남국수, 얼마나 간단한 메뉴입니까 .
위치도 별로인데 그런 한적한 곳이
사람들로 북적이는걸 보면
아마도 소문에 소문을 듣고 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소문이 무섭다는 걸 실감 합니다.
이제 그런 먼 곳에 가지 않아도 금문각 같은 곳에서
정성이 깃든 맛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도 주말에 가족들과 한번 가 보겠습니다.
옆지기와 아들 입맛이 까다로운데
어떤 평가가 나올지 기대 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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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파킹장은 어떻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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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주차장은 없구요 가게 뒤나 앞에 스트릿 파킹하면 평일 한시간 주차비는
영수증을 가져오면 가게에서 돈을 내준다고 합니다.
전 건너편에 인디고 사설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차 대려고 빙빙 안돌아도
되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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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시눅몰 근처 와우베이커리 본점 건너편에 짬뽕이라고 중국집
하나 새로 또 생겼습니다. 예전에 절밥 팔던 곳이구요, 구글에
Calgary jjamppong 검색하면 나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이즈미 본점이 없어진 후 짬뽕은 금문각짬뽕,
탕수육은 금문각, 산동. 간짜장은 짬뽕과 산동 입니다.
짬뽕(식당)은 하얀짬뽕이 더 나은 듯 합니다. 옛날 중국집 우동과
나가사키짬뽕 중간 정도의 맛 입니다.
놀스엔 루차이 나가사끼 짬뽕이 맛있었는데 사장님 바뀌시고
메뉴에서 빠져서 아쉬운데 찹쌀 탕수육 비슷한 맛을 원하시면
루차이 가시면 됩니다. 볶음밥류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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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금문각 바로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어 종종 그쪽에 차를 대고 금문각을 이용하는 분들도 계신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금문각 후기를 찾아보다가 맥도날드 쪽에서 조치를 취해 (토우를 당했는지 파인을 물었는지..) 트러블이 생긴 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되도록 그쪽은 피하시고 몇불 하지 않는 스트리트 파킹 하시고 맘편히 식사하시는 쪽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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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각 주차는 가계 바로 앞 17Ave혹은 가계 뒤편 16Ave에 노상주차 하면 되구요
주차료 비싸지 않아요 평일에는 한시간이면 약 1.50불이면 됩니다.
일요일은 무료, 토요일은 평일보다 더 저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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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알려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림니다.
오늘 점심 때 손자 다리고 다녀 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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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로 간 사람이 주차비 내지 주차비까지 돌려주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식당 뒤나 앞 길 16 애배뉴이나 18 애배뉴에 가면 2시간 무료도 찾을수 있고 유료 주차도 한시간에 1불 남짓인데... 팁도 주는 판에 주차비를 받아가는건 좀 치사하단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팁에서 까고 주시든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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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OZ 님처럼 루차이의 짬뽕 추천합니다. 불맛이 지대로 나더라고요. 그리고 요즈음 후라이드 치킨드셔보셨어요? 한정판매라 어떤 날은 없기도 하더라고요. 적극 강추입니다. 탕수육도 지만 요즈음은 루차이 치킨 먹으면 다른 치킨 못먹겠다 싶네요. ㅎㅎㅎ 그런데 짜장면집에서 치킨 좀 안어울리죠? 그럼에도 후회없이 맛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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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각 탕수육, 간짜장, 콩나물짬뽕 추천합니다.
처음엔 맛이 들쭉날쭉 하더니 지금은 아주 괜찮아졌습니다. 양도 푸짐하구요
다른곳에 비해 보통 1.5배는 주는거 같아요.
시눅옆에 생긴 짬뽕집은 산동과 같은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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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금문각 방문하고 맛 없어서 안갔었는데...맛있어졌나보네요..
다시 한번 가봐야 할것 같네요~ㅎ
시눅앞에 생긴 짬뽕집도 맛있습니다.
이곳 캘거리에 중국집이 최근들어 많이 생겼는데...
다들 초심 잃지 말고 맛있게 하셔서 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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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다녀 왔는데 손님이 너무 적었습니다. 저녁에는 손님들이 만을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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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늘은 날씨가 좀 추워서 손님이 좀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번영님, 음식은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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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입맛에는 별로 였어요. 탕수육 소스가 좀 짜고, 특히 짜장은 많이 짰어요. 두 번 갔는데, 마파두부가 그나마 저한텐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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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고등학교 졸업한 손자, 아내, 50세인 아들, 저 이렇게 네사람이 식사하러가서 아내와 저는 2인분 짜장면 ($19)을 주문하고 손자는 마포두부 밥을 주문하고, 아들은 간짜장을 시키고 공동으로 탕수육을 시켰는데 음식량이 너무 많아 오더의 65% 이상은 집으로 갖어 왔습니다. 연령 탓인지 탕수육 맛이 저의 입에는 전혀 맞지가 않았고 2인분 짜장면도 양이 많아 네 사람이 갈라 먹었고 짜장면 음식 맛은 좋았습니다. 저가 손자와 아들을 초청하여 점심값을 낼려고 하였는데 아들이 점심값을 먼저 지불하여 공짜로 점심을 먹었고 남은 음식 몇일을 먹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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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
저는 양이 많아야합니다. 하도 잘먹어서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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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너무짜다라는 얘기는 아직 없네요. 양은 정말 많았고 간짜장 남은 것 싸와서 볶음밥 해먹었습니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대서 다음에 한 번 더 가보려고하는데 간짜장은 다시 시켜서 먹어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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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님,
ㅎㅎㅎ
재미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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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rosperity님과 같음 날 점심에 금문각을 다녀왔는데 짬뽕이 참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요리는 탕수육 보다 새우요리가 괜찮았어요. 깐풍새우, 깐쇼새우 둘 다 참 맛있습니다. 탕수육 찍먹으로 부탁드렸는데 튀김옷에 클래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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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인분과 식사하시든 잘 생기신 처음 보는 중년의 신사분이 화이트팽님이 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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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ity//
잘생긴 분이셨다면 그건 저 아닌거 같습니다 (웃음) 제가 다녀갔을 때는 홀이 꽤 붐벼서 아마 prosperity 님과 다른 시간대가 아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캘거리 교민들의 입맛을 채워줄 수 있는 맛집이 오래도록 성업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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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식사하려 도착하였을 때에는 저의 지인분과 식사하시는 한테이블 뿐이 였고 식사하는 시간 내내 45분 가량 두 테이블 뿐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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