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중국과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30년 계약으로 맺었지요.
이제 실현이 됐네요.
중국이 캐나다로부터 이 오일과 개스 수입해 갈 필요가 좀 줄어 드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뉴스에서 이 천연개스가 아시아와 유럽에 넘 많아서, 미국의 개스(LNG) 실은 배가 여기 저기 팔 곳을 찾아 다니며 옯겨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몰론 전기차 시대가 왔지만, 그래도 난방및 다른 여러 제품에 이 오일과 개스가 당분간 필요합니다. 한 30년 후에는 태양광이 주 에너지로 난방의 주요 에너지가 된다고들 합니다만요..
알버타의 주 수입원인 오일과 개스에서 수입의 거의 63-65%가 천연개스에서 오고, 그 나머지는 오일에서 입니다.
알버타가 농업과 축산업과 (agriculture/ livestock farming) 관광이 있지만, 이 오일과 개스 주 수입원의 손실을 메꿀 비지니스가 필요합니다.
온타리오주 같은 경우는 국제 학생들이 몰려와 교육으로(국제 학생들의 학비가 캐나다 영주권자/시민권자의 3배 되나요?), 미국 구글이 들어와서 기술로, 미국 CBS 방송국이 들어와서 엄청난 수입과 고용효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알버타 주는 어떤 비지니스를 창조, 생산, 유치할 수 있을까요?
맨날 줄이고 또 줄이면 안될테고, 연방정부에 돈달라고 맨날 징징거릴 수도 없고요, 뭔가 만들어 해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제는 산업 혁신과 산업 다양화가( Innovations & Diversification) 살수 있는 길이라고 여러 전문가가 미디어에서 말씀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여러분의 의견과 제안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Watchdog 님께서 요즘 바쁘신지, 뵌지가 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