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신규 이민자가 기존 이민자 사이에게 사기 당했단 말을 합니다.
사실 내용은 계약에 따른 문화의 차이도 종종 있습니다.
- 2틀 더 있엇다고, 보름치 렌트피를 차지 하였다
- 청소를 하였는데 안했다고 청소비 차지를...
- 싱크에 아이가 실수로 뜨거운 냄비를 놓아서 좀 탓다고 차지를...
하지만, 여기선, 계약은 깰수 없는것이고, 약속을 어긴 쪽은 불합리한 대우를 받습니다.
저도 몇일전 미국에서 렌트카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작은차 보다 짐이 있어서 미니벤이 편하단 생각에
모 유명사이트에 나온 그중 싼 회사에 계약을 6일을 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저렴한 이름이 생소한 모회사에 계약을 하였고,
나중에 날라온 영수증을 보니 1주일 계약이 되었고,
별상관없이 하루 치 돈을 더 내는구나 하였습니다.
(아마 제가 일주일치 가격이 정보들이 나와서 그걸 누른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착을 하니, 상황이 달랐습니다.
자기네는 픽업과 리턴을 1시간은 courtesy 타임을 주고,
그 후에 리턴을 하거나 일찍 리턴을 하면 페널티가 있다고요.
하지만, 직원분이 좀 잘모르는것 같아서, (재생각은 늦은 리턴만 문제지)
설마 하면서, 재미있게 놀다 오니,
정말로 계약 파괴 + 하루치 렌탈피를 또 차지를 하여...
정말 6일 렌탈피보다 더 많은 페널티를 차지하였습니다.
챙피해서 가족들에겐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하였습니다.
전 대부분 이민 생활을 백인들하고만 하였습니다.
물론 백인 문화의 좋은 점을 볼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돈관련 되어선' 무척 무서운 종족이란 생각...)
그래도 동포보단 더 좋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즉 일장 일단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좋은 한인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 문화는 여기서 살면 '조금은' 바꾸셔야 할게 있습니다.
좋은 크리스 마스를 맞이 하시고, 또한 보다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