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전 모 한인의 집 차고로 침입해 차를 훔쳐간 범인을 현재 경찰에서 수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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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는 자동차 열쇠와 지갑이 있었기에 범인은 지갑에 카드로 물품과 휘발유를 구입하는데 썼구요. 당시 스토어에서 찍힌 사진들입니다. 현재 범인은 다른 번호판을 훔쳐서 바꾸어 달며 계속 운행중이라고 하네요
차를 분실한 한인은 봄에 차 사고가 나서 (본인 과실) 폐차를 하고 새 차를 샀는데 (혼다 CRV).. 구입 당시에는 보험에 문제가 없었는데 가을에 갱신할때 보험회사로부터 "사고가 누적되어 자차보험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운행하며 다녔는데 이런 봉변을 당해 본인은 물론 주변 이웃들도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차를 빨리 찾기를 기원하며 주변에 수상한 CRV를 보거나 범인을 보거나 혹은 그 얼굴을 아는 분은 911로 신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