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차고 문을 교체하면서 경험담을 이곳에 올린바 있는데요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1976&category=&searchWord=%EC%B0%A8%EA%B3%A0&page=1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닫을수도 있고 또 기록도 모두 볼수 있어 좋구요. 게다가 현재 상태도 표시가 되는데, 가끔 외출해서 차고문을 안닫고 온게 아닌가 의심이 들때 있잖아요. 이때 스마트폰으로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만약 열려 있으면 폰으로 닫을수도 있어 참좋아요.
몇일전 집안 보일러를 조절하는 스위치를 구글 Nest로 바꾸었는데 이것도 스마트폰으로 모든게 조절이 가능하네요. 조절도 잘 되고 스케쥴 관리도 편하구요.
게다가 한눈에 모든 정보가 다 표시되어 좋아요 (현재 집안온도 , 세팅된 온도, 그리고 세팅된 온도까지 맞추어지는데 걸리는 시간, 실내 습도와 외부온도까지 나와요)
게다가 외출기능이 있어서 내가 외출하면 자동으로 외출시 온도로 바뀌는 기능까지 있어요. 또한 난방이 돌아간 시간이 기록되어 매일매일 얼마정도 사용되었는지 기록도 모두 보여줍니다
구글 Nest는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Smart Learning Termostat 3rd Generation은 신형으로 현재 330불에 판매되는데 이것 말고 그냥 기본형 Nest Smart Termostat E만 써도 충분해요. 이 제품은 230불인데 Lowes에서 최근에 200불에 판매중입니다.
설치도 간편하고, 작동법도 쉬워요.
특히 이런 프로그램이 가능한 제품들은 밤에 자는 시간동안 온도를 더 낮추어 놓고 일어나기 한시간 전에 원하는 온도로 세팅하면 잘때 난방비를 줄이고 아침에는 원하는 쾌적한 온도에서 출근 준비를 할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