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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하와이 스토리 *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2747 작성일 2020-01-30 14:19 조회수 3191

여러분, Aloha! (알로하!),- 안녕하세요!

내일은 T.G.I.F. (Thank God It’s Friday!) 입니다. 제 스케쥴은 내일후 주말에는 아침 5시 30분에 안일어나도 되고, 아침 8시나 9시에 일어나도 돼요. ^^
하와이에서 아시는 바와 같이 ‘Aloha(알로하)’는 안녕하세요/안녕히 계세요/모든 좋은(All good) 것을 의미하고요,
‘감사합니다’는 뭘까요?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Mahalo(마할로)’입니다. 하와이분들은 아시아인에게 매우 친절하고, 존경심을 갖고 있고요- 또 워낙 하와이에 아시아인들이 많이 사시며, 정치. 경제및 사회적으로 힘이 세심니다.
Everybody, Mahalo! ^^ (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정확히 하와이 노래는 아닌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하와이 하면 먼저 이노래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이지만, 지친 하루나 일주일 후 좀 쉬려고 하실때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슬로우하고 cheesy 하지만, 멜로디와 템포, 음색및 악기 구성이 좀 하와이의 푸른바다와 하늘및 해변가를 연상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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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  2020-01-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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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찾으면 나중 기회에 올려 드릴께요. 마음에 드는 사진 찾기가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어요..

사진작가님과 미술 작가님 등등 예술가님들의 심정이 쪼금 이해가 되네요..

에구, 힘들어라.. ㅠㅠ

제 컴퓨터도 업그레이드 해야겠어요..

clipboard  |  2020-01-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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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중이나 주말이나 관계없이 기상시간이 일정합니다.
4 시 30 분,
기상 후 30 분 정도는 그냥 침대에 누워서 하루의 일과를 구상하지요.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먹으면서 뉴스를 시청해요.

주중에는 아침에 출근할 때까지 세 시간 정도 여유가 있는 셈이고, 오후 4 시에 퇴근해서 집에 오면 잠자리에 들때까지 5 ~ 6 시간의 여유가 있는데, 시간을 보람있고 유익하게 보내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30 분 정도라도 운동을 하고 일부러라도 몸을 움직이는 일을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요즘에는 여유시간들을 보람있게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 싸움박질이나 하면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참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찾는 게 어렵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는 사진작가는 아니고 뽀샵예술가인데, 글쓰거나 음악을 고르는 것보다는 사진을 고르고 작품을 만드는데 훨씬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사진작가는 건강한 작품을 만드는데만 혼신의 힘을 쏟는 사람들이라면, 뽀샵예술가는 병든 작품을 치료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조금 다릅니다.

노래가 좋네요. Surface 는 남자가수들인데 어떨때는 여자목소리로 들릴 때가 있어요.
조용한 음악이니 자동재생으로 올리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Nature  |  2020-01-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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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보드님 부지런하신거 인정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여유시간들을 보람있게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 싸움박질이나 하면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참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신 말씀은 요즘에는 여유시간을 컴퓨터에서도 보람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컴퓨터 전문 게임어들께서 연 50억씩 번다고 하십니다. 돈많이 벌어서 부럽다는것이 아니라, 게임으로 그렇게까지 할 수 있다고요.
컴퓨터에 앉아 싸움박질도,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고, 나름대로의 정보와 지식, 의견이 있어야지 하지요.. 전 참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육체활동이 많아, 컴퓨터에서의 시간이 앉을 수 있는 유일한 휴식시간입니다.

저는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좋아해서, 클래식, 재즈, 팝송, 샹송, 한국 가곡, 가요, 트로트 등등등을 즐깁니다. 작품이 훌륭하면요.

이 노래 좋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동재생하는 것은 제가 공부해야합니다.

씨엔 드림 온라인이 저를 포함해 여러 한국교민들께 많은 도움이 되시는 것같아 저도 조금 기여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도 청중(관중)들 앞에 서야해서, 지금은 좀 드러내는 거 싫어서 low profile 로 지내고 싶은데 마음이 조금 변해서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20-01-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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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cn드림 지면을 통해 하와이 (오하우 & 마우이섬) 여행기사를 실은바 있구요
이곳 게시판에서도 사진 모음을 올린바 있어요

오하우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1181&category=&searchWord=%ED%95%98%EC%99%80%EC%9D%B4&page=1

마우이_1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1509&category=&searchWord=%ED%95%98%EC%99%80%EC%9D%B4&page=1

마우이_2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1510&category=&searchWord=%ED%95%98%EC%99%80%EC%9D%B4&page=1

아참 그리고 하와이에서 찍은 영화들이 무척 많지만
그중 2011년작 조지 클루니 주연의 'The Descendants'도 볼만합니다.

영화 소개 자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enna110&logNo=22033670966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Nature  |  2020-01-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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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관한 여러 링크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오아후 섬에서 살았습니다. 하나우마 베이(블랙홀) , 선셋비치, 터들베이, 호놀룰루 비치, 템플비치 등등을 생각해 봅니다. 라이에의 폴리네시안 센터도요. 호놀룰루 다운타운 푸드코트도 여전하구요..

그곳의 아름답고 눈부신 따스한 햇살과 공기가 느껴집니다.

여기 캘거리도 14년 전보다는 확연히 더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맞죠?

2월 6일 엘리자베스 파커 헛 가시는데, 걸어가시는 두분은 스키 못타는 분이 신청하면 괜히 고생하시지 않겠습니까? 그거 미안해서 어떻게 합니까? 겨울 2월 초라 날씨도 걸을 만한 날씨가 아니면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하여튼, 오늘이나 내일 오후까지 신청하시는 다른 분이 없을 경우 고려중입니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트팽  |  2020-01-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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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하와이에 갈 일이 있으면 Nature 님께 여쭈어 봐야겠네요. 올해 겨울은 이미 피한 휴가를 다녀왔으니 내년이나 내후년을 기약해 봐야겠습니다.

Nature  |  2020-01-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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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팽님,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번진다는 뉴스인데, 건강 조심하시고 - 손 자주 20초 동안 비누와 잘 씻으시고- 되도록이면 집에서 계세요. 저같이 괜히 여기저기 갈라고 하지 마시고요.. 제가 좀 면역력이 강하긴 한데, 내일 운영팀 연락을 기다려봐야하겠습니다.

philby  |  2020-01-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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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아직 안 가봤는데 하와이 하면 '하와이 연정'이란 영화가 생각 나구요, 1960년대 전형적 신파극. 남정임 나오는 영화
그리고 페티 김이 부른 '하와이 연정' 페티 김은 귀한 음색을 가졌고 기품 있고 귀족스러운 음색이지요. 우리 시대 Diva

https://youtu.be/CWGBF1htrTo

Nature  |  2020-01-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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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ㅎㅎㅎ...

어휴ㅡ 정말 계속 웃음이 나와 죽겠어요.

ㅋㅋㅋㅎㅎㅎ...,

참, 위에 언급하신 조지 클루니 영화 오래전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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