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스코 푸드코트에서 피자나 핫도그등 가장 쉽고 경제적인 음식을 드시려면, 이제는 코스코 회원카드를 제시해야합니다. (요번 3월 중순부터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음식값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푸드코트만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매년 회원비를 적당한 선에서 $20 - $25 정도 내게 하시고 사용하시게 하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는 오늘까지도 정말 회원들만 푸드코트 사용이 가능한지 알고 있어 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고지식하고 모르는게 많습니다.. ㅠㅠ
캐나다도 아마 곧 시행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캐나다는 기후 조건으로 많은 야채와 과일을 수입하기 때문이고, 또 음식값이 더 비싸기 때문에요.
몇주 전에 캘거리 CTV 뉴스에서도 올해부터 환경. 기후변화 때문에 농작물이 영향을 받아서 음식값이 매년 계속해서 올라갈 거라고 나왔습니다. 알버타 오일 관련 파이프라인 건설을 알리는 뉴스에 연이어 바로 직후에 나와서, 제가 참 대조대는 두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알버타 파이프라인 건설과 환경보호의 조화로운 공존을 옹호하는 바입니다.
하여튼, 미국 코스코가 이렇게 하니, 음식가격이 훨씬 더 높고, 기후때문에 수입에 많이 의존하는 캐나다도 곧 따르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캘리포니아 농작물도 가뭄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고, 등등등 조금 심난합니다.
아마 여러 똑똑하신 분들께서 인류생존을 위해 여러 연구및 방법을 찾아내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식낭비하지 않기, 환경보호를 위한 리싸이클링 등등등 이런 저런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