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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sn.com/ko-kr/news/world/%ED%95%98%EB%B2%84%EB%93%9C%EB%8C%80-%EA%B5%90%EC%88%98-1%EB%85%84-%EC%95%88%EC%97%90-%EC%9D%B8%EB%A5%98%EC%9D%98-40percent-70percent%EA%B0%80-%EC%9A%B0%ED%95%9C-%EC%BD%94%EB%A1%9C%EB%82%98-%EA%B0%90%EC%97%BC%EB%90%A0-%EA%B2%83/ar-BB10lhhj
얼마나 신빙성 있는 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나 독감처럼 유행한다는군요.
겨울되면 감기 조심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 사이 백신이 나오겠지만 백신이 없어 이번에 미국에서 독감으로 만명씩 죽은게 아니지요.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서운건 labelling에 따른 혐오와 차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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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에 중국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한국 사람은 없습니다가 아니라 모른다 입니다 ^^
모르면 아니다라는 결론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26083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은 중국인 입국금지가 아닌 중국의 우한및 확진자가 나온곳을 거친 중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 포함 모든 사람들을 한국 입국시 격리 시켰어야 했는데 늑장부리다가 이렇게 일이 커진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몇번 환자인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확진 판정 받기전 중국인 관광객이 게스트 하우스등 여러곳을 다녔는데 그 동선을 100% 밝혀내는것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제주도 관광후 중국으로 귀국한뒤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같은 경우도 잠복기 동안 국내에서 해열제와 진통제를 구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구요. 그 관광객의 동선을 100% 파악 할 수 있나요? 그로인한 감염자가 없다 라고 확신을 할 수 있나요? 모든것이 불확실한겁니다.
현실적으로 중국인 입국금지는 불가능 하다는것을 알고 외교적인 결례및 마찰을 빚을 수 있기에 말도 안되는 주장인것에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으로...격리 조치(한국인포함)를 했어야 하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한독감이라 하지 말아라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마음 한구석에 드는 의문은 그렇게 혐오반대를 외치신 몇몇 언론 및 정부 지지자들께선 초반 물타기로 미국독감이 더 심하다 이러면서 미국독감 미국독감 이러고 그렇게 우한이라 하면 혐오생긴다며 걱정 하시던 분들이 현재는 신천지 관련 사망자 내지는 신천지 관련 뭐뭐 이러면서 또 다른 신천지 혐오로 물타기를 하고 계신다는게 뭔가 앞뒤가 안맞는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앗! 댓글을 쓰는 동안 philby님께서 미국독감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셨네요 ^^ 이 링크는 개인블로그 라서 공신력이 없지만 참고만 하시라고 링크 답니다. 극좌나 극우분들 에게 바라는것은...제발 한쪽으로 치우치신 분들이나 언론에 물타기 당하시지 말아주세요..초반의 미국독감이 더 위험하다라는 논리라면 교통사고는 더 무서운거 아닙니까? )
https://jinaroa.tistory.com/16
마지막으로 Arbour님의 의견과 관련없는 글을 덧붙이자면..많은 분들이 잘 인지 하지 못하고 계신것인지 아니면 무시하고 싶으신 것인지 모르지만 중국이라는 나라가 경제는 자본주의를 표방하는데 정치는 독재 또는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특이한 구조의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언론 통제가 엄청나게 심하고 그에따라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중국의 발표를 100%신뢰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통제로 인해 중국내의 감염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났다고 보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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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nbc.com/2020/02/03/the-flu-has-already-killed-10000-across-us-as-world-frets-over-coronavirus.html
https://www.cnn.com/2019/12/13/health/flu-update-cdc-dec-13-2019/index.html
독감 사망자에 대한 CNN, CNBC 뉴스입니다.
제가 반미주의자긴 하지만 독감으로 사람 죽는 걸로 미국을 blame하고 싶지는 않고 이런 뉴스가 있다는 겁니다.
질병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좌,우 따질 건 없다 생각 되구요, 중국이 언론통제로 믿을 수 없는 나라라는데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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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philby님 안녕하세요. 혹시나 제 글에 오해가 있으셔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philby님의 의견도 사실이고 맞습니다.
저는 philby님을 지칭한게 아니라 초반에 (저같은 경우는 중립적인 언론이 거의 없다는 생각을 갖고있기에 양방면의 뉴스들을 다 보는 편이라...^^) 미국독감이 국내 유명 포탈의 검색어 1위에 갑자기 오른 배경을 살펴보던중 일부 편향된 언론및 한쪽 지지자들의 말도안되는 행태를 본것을 지적한것이지 philby님에게 뭐라 한것이 아닙니다. 다시한번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 새로고침을 해봤는데 미국의 독감이야기를 하셔서 ....비슷한 이야기가 동시에 나와 신기했던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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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게시판에서 저보다 문재인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해 온 사람도 드물 것 입니다.
조미대화 때부터 그랬었지요.
그러나 이번 COVID-19 사태에 대처해 나가는 자세와 능력은 탁월해 보입니다.
한국은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단속도도 빠르고 절차와 통계도 투명합니다.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현상의 한 면만 보고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태종료 후 전 세계로부터 가장 많은 격려와 박수갈채를 받을 나라입니다.
고지점령하고나면 빠르게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문제는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같은 취약지역에서 확산되는건데, 이게 우려할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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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많다는것이 그만큼 테스트도 엄청나게 하기때문입니다. 지금 몇몇 나라들에서는 알수없는 사망자가 늘어나는데 어느나라들이라고는 제가 지적 안하겠습니다. 지금 일별 만오천 테스트 (1인당 보통 2개의 샘플이기때문에 7500명) 수준인데요 이정도 할수있는나라 없어요.
중국방식 통제는 다른나라에서는 불가능고요. 거기는 정부가 그렇게해도 아직은 받아들이는 사회니까. 대한민국도 2주동안 모든걸 다 정지시키면 알아서 잠잠해지겠지만 그게 가능하지가 않지요. 국제소송도 잔뜩 들어올것이고요 (그러면 그거 국민세금으로 싸워야하죠, 패소시 관세,보복세, 부담금 등등 국민세금으로 내야하고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머 하나 부족하면 고자질 르포 특종 어쩌구 하는 언론들 전 정부 대처한 사람들이 현재도 관료들이라면 상상안해도 모두 알것입니다. 매번 다른 감염병인데 대응매뉴얼과 시한성과 비용드는 진단키트를 상상으로 제조해 놓을수도 없는것이고 그때그때 가능한 빨리 빈틈을 메꾸는게 잘하고 있는겁니다.
정치 지지당 떠나서 자꾸 우한폐렴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정말 수준 떨어져요. 본인들이주장을 밀어붙였기 때문에 이제 TK폐렴이라고 해도 할말 없지요. 원래 제가 그렇게 부르자고 한것도 하니고 예전에 가설로 서울폐렴이라고 전세계가 부르면 어떻겟냐고 했는데 전혀 안듣고 계속 우한폐렴 우겼지요. 누가 아마추어도 이런 아마추어가 없다고 하던데, 그래요? 그럼 본인의 대처 경력은 왜 이렇게 형편이없나요. 모든일은 남탓하기 아주 쉽고요, 저는 진짜 견제 제대로하는 사람들이있었으면 (동의할건 하고, 부정할건 사실에 기반해 제대로 비판하는) 그러면 대한민국이 더 잘살거라고 봅니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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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our님
저또한 가방끈이 길지가 않아서 클립보드님이나 네이처님 화이트팽님 같은 논리적이고 명확한 글을 쓸줄을 모릅니다. 따라서 누구에게 감히 가르침을 드릴 깜냥도 안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고작해야 백과사전 및 인터넷 검색등을 통한 용어정리 밖에 할 수 있는게 없겠지요.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Arbour님의과 나눈 의견의 요지는 확진자 감염자 감염의심자( 솔직히 확진자 감염자는 비슷한 말이고 감염의심자는 말 그대로 의심될뿐 모르는것 아닙니까?이러한 용어정리를 해서 이것은 이뜻이니 이런 통계가 맞고 다른것은 저런 통계가 맞는것이라 정의 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조작하려면 얼마든지 조작해서 사람들에게 되려 혼란을 가중시킬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등의 뜻을 정리하자는것이 아니라 아직 신천지라는 종교내에서 전파된것 말고 다른 감염자들의 감염 경로가 제대로 파악 안된 가운데 섣부르게 중국인의 입국을 안막아서이다 아니면 막아봤자 소영 없었다등의 결론을 내리기 어렵기에 의견을 나눈것 뿐입니다. 하나 확실한것은 중국을 통해 퍼져나갔다는것밖에는...
그리고 중국인 확진자 때문에 생긴 한국인 확진자가 없다 혹은 중국인 감염자 때문에 생긴 한국인 확진자가 없다 혹은 중국인 감염의심자 때문에 생긴 한국인 확진자가 없다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혼돈을 줄 수 있는 표현 아닌가요? 혹은 말장난? 확진자와 감염자는 전후의 문제이고 확진자 혹은 감염자와 감염의심자는 유무의 문제인데 그것을 정리를 해봤자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것은 중국을 거친 중국인 포함 한국인 혹은 다른 나라 사람이 확진자 이건 감염자이건 감염의심자이건 아니면 아무것에도 감염되지 않는 사람인지 모르는 불확실함 때문에 생긴 이슈이지 용어에 대한 혼란 때문이 아니잖아요 ^^
그리고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혹여 이른 입국제한을 하지 않았던 탓에 중국인 혹은 중국을 다녀왔던 내국인에 의한 감염자가 확인되더라도 덮을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정권에 치명적이거든요 ^^ 어쩌면 확인 불가라고 발표될지도요....
저또한 Arbour님 덕택에 확실한 용어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 가방끈의 길이를 확인하는 하루가 되었네요 ^^ 추운 겨울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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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나리님: 전혀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서로 반대의견 주고 받으며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는거지요. 건강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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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견을 말씀드림니다.
1. 확진자 - 의학적인 진단 방법으로 감염이 증명된 사람
2. 감염자 -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확진자는 모두 감염자이나 감염자는 의학적 검사를 받지 않은자도 감염자가 될수 있다.
3. 감염 의심자 - 바이러스 감염자에게서 볼수 있는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는 감염 의심자로 분류 될수 있어나 의학적인 진단 결과 확진자가 될수 있는 환자나 확진자가 아닌 환자도 있다. 미국 독감에 걸리면 COVID-19 감염 의심자로 분류 될수 있다.
전염병 병원체, 진단 방법, 방역 방법등을 대학/대학원에서 전공하고 방역과 관련한 연구, 실무를 평생 다루다가 은퇴한 저의 판단은 감염원을 차단 하기 위하여서는 중국에서 오는 중국인이거나 중국을 거쳐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모두 격리하여 2주간 관측후에 건강이 증명된 사람만을 입국을 허가 하는 것이 방역의 기본 원칙 입니다. 한국에서 오는 방문객도 캐나다에서 2주간 격리 관찰 하여야 캐나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을 막을수 있습니다. 대한 의사 협회의 중국에서 오는 중국인 격리/방역하자는 의견에 100% 동의 합니다.
처음부터 한국에서 이런 방역 절차를 지켰드렜으면 지금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은 절대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중국에서 오는 모든 방문객은 2주간 격리 관찰하여야 외부에서 들어오는 감염원을 차단 할수가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Educated Judgemen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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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습니다 외교를 생각하고 국제위상을
생각하고 잘 알았습니다.
세월호 처럼 선장이 명령을 했으면
선원들은 따라야 되고 승객은 또 새 질서를 따라야줘
만일 세월호가 선장에 지시대로 하고
또 침몰이 안되었으면 좋은 덕담이 되었을겁니다
선장에 명령에 따라 승객들을 동요없이 전원구출 되었다고요
하지만 왜 세월호 선장이 벌을 받을까요
실폐했기 때문이지요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를 막는데 성공하지 않았고
더구나 미리 신종바이러스가 퇴치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여
국민들의 경각심을 흐트려서
결론적으로 사망자 3위 확진자 2위 불명예를
가졋단 겁니다
아무리 시험공부를 많이했다고 해도
시험결과가 나쁘면 떨어지고
그 대가가 있지요
과거에 항상 요구하던 사과를하고
소중한 목숨에 대한 벌을 받아야 곗죠
야당도 지역명으로 병명을 쓰는 외교의 결례엔 진정동김합니다
능력도 대책도 없었단 점 더구나 의협의
권고를 무시한것은 사태를 만든 명령에 대한 절차를
조사 및 사법조치가 있어여 되지요
자꾸 책임을 안질려고 또 이정부도 쌍둥이네요
2017년 하신 말씀대로
사법조치를 해야합니다.
만일 타당한 전문가의 대책회의 없는 이번 조치를
자격없는 사람으로 인한 소중한 생명을 던져버렷다면
그게. 정확한 국정농단입니다.
많은 사람이 죽고 지금 경제 성장율은 0% 대로 추락했습니다
이번 사태의 책임을 특검조사를 하여 밝혀야될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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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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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추세로 볼 때 질본과 일선 방역/의료진의 번 아웃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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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격무에 앉아서 조시는 사진을 보면
그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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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our 님 ^^
약간의 조롱 석인 말투와 되도않는 배움을 갈구 하시면서 까지 낚으시려는 의도가 높지않은 지식 수준인 저에게도 보여 글속에 넌지시 설명을 했는데 번영님께서 친히 다시 설명을 해주셨네요. :)
보도자료에도 나왔다시피 중국발 외국인의 입국에의한 감염 사례는 아직 밝혀진게 없으므로 없다라고 '보고' 하는것에는 동의를 하나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가능성'을 배재할수 없는것 또한 사실 이지요?(Arbour님께서도 불확실한것은 통계에 넣을 수 없다라고 말하셨고, 조사가 끝난다 하더라도 밝혀질지도 의문이네요^^) 그래서 아직 모른다 라고 제 나름대로의 의견을 낸것입니다. 없다가 없다라고 끝이날 수 도 아닐 수 있기에 의견을 나눈것 뿐이지 Arbour님의 글이나 발표된 통계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중 통계에는 100%확실한 숫자만을 분류한다라고 말씀하신것은 맞는말씀입니다만 하지만 저또한 공과 출신인지라 제가 알기론 통계에 오차가 존재하는것 또한 사실 아닙니까? 그 오차때문에 사람들이 불안에 떠는것이지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으시는 통계에 아직까지 포함 안된 만에 하나라는 가능성 때문에 말이지요. 통계를 통해 현상황에 대한 해석이나 추론이 가능하지만 그 통계가 100% Fact는 아니지 않습니까?
Arbour님 제 짧은 가방끈의 길이로는 이해가 안되는것이 하나있습니다. 중국발 외국인과 관련된 국내확진자의 수를 모른다라는 의견이 정치색을 빼면 확진자, 감염자 그리고 감염의심자 용어의 오해와 반대를 위한 반대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어서이며 그 둘중 하나다라는 결론에 도달하신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예를 하나 들어드릴께요. 군대를 다녀오셨다면 이해를 하실겁니다. 군생활을 하다보면 고참들의 부조리(갈굼 괴롭힘등)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그런것을 방지 하기위해서 가끔 상위부대에서 조사가 나오지요. 부대내에 부조리가 있는지 없는지. 물론 심한경우는 이러한 조사에서 신고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많은 수의 장병들은 자신의 남은 군생활을 고려해서 설문조사지에는 그런일 당한적 없다라고 응답을 하지요. 그러면 그부대내의 부조리 케이스는 없다 라고 발표가 되겠지요.그 통계발표는 맞는겁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군생활을 해봤던 사람혹은 그부대의 가족들에게 그런 통계를 보여주며 우리부대는 괴롭힘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고 모두가 평화롭게 지내 라고 주장했을때 그사람중 하나가 "아닐걸...보고 되지 않은게 있을 수 도 있을거야" 라고 주장을 하면 그사람은 부대내의 부조리라는 단어를 오해했거나 통계에 대해 반대를위한 반대를하는 사람이 되겠네요. ^^
혹여 오해일 수 도 있지만.. 저의 낮은 지식수준으로는 Arbour님의 글에서 간혹 발견되는 비대깨문의 주장이며 , 통제를 따르지 않는 태극기부대등의 단어선택이 되려 Arbour님께서 본인의 글에 정치적 색깔을 입히고 계신건 아닌지요? 제 첫번째 댓글이 정치적인 의도가 있거나 색깔을 입히는 부분이있다생각하셨다면 ....Arbour님의 글에서도.... 내주장이 아니라 누구누구의 주장에 근거한 의견이다 라고 서두부터 말씀하시던데....정치색이 없으신것처럼... 이런 오해를 피하고 싶으셨다면 반어법을 가미한 낚시 글이 아니라 통계나 숫자 이런걸로만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듯 해요:) 굳이 이번 정권이 없어져야 할 정권이라는 표현까지 하실필요는 없으셨는데 ...;) 혹여 저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으셔서 오류 투성의 문장중 하나를 발견하여 확진자의 정의와 통계를 예시로 드시며 이놈한번 논리로 때려줘야겠다 라고 생각하셨다면 뭐~ 맞았다고 치지요 ^^
요즘 댓글 다시는 분들을 보시면 드라마를 많이 인용하시던데 저또한 체르노빌 이라는 미드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체르노빌 사고 직후 방사능 수치를 3.6뢴트겐이라는100% 정확하게 기계에 표시된 숫자를 상부에 계속 보고 했지만 이는 그당시 군이 투입되기전까지 그들이 갖고 있던 기계의 최대 판독값이 3.6뢴트겐이라 그렇게 보고 된것이고 결국 밝혀진 제대로 된 수치는 15000이였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이 드라마는 5부작 입니다~
p.s. 노파심에 말씀드리는건데 확진자를 모른다라고 말씀하신것 같은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제의견은 "확진자 숫자를 모르는게 맞다 가아니라 중국인에 의한 한국인 감염 확진자수 를 모른다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Arbour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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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our님 님을 대깨문이라 지칭한적이 없습니다. 절대로요. 님께서 글을 쓰실때 중간 위치를 고수 하시려는것도 보입니다 .니가 맞네 내가 맞네 계속해서 따지면 끝이 없음을 느낍니다.
저또한 황교안 편도 문재인탄핵을 주장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다. 정치인이 다 똑같은 정치인 이지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Arbour님과 더이상 논쟁을 해봤자 서로 기분만 나빠지기에 더이상 대댓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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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개념을 주장하는 분이 있어 한가지 더 씁니다.
#중국인을 입국금지/추방하라
그러면 제가 지금 중국 여행한뒤 한국을가면 저는 위험도가 중국 여권 소지자보다 떨어지나요? 민족자체를 특정지을수 없어요. 예) 아프리카인은 게으르다. 이런거는 20년전에 한국에서 통햇을지 모르겟는데 이런사고방식 가지고는 인종차별 소리밖에 안듯습니다. 가끔 우리도 인종차별 격지요? 동양인은 어쩌구 저쩌고, 이거를 합리적으로 해소할수있는거는 사실에 근거한 반박입니다.
중국에서 입국하는 한국여권소지자가 일 2천명선인데, 강제수용 불가능한 숫자입니다. 중국이라면 2주동안 뚝딱지은 임시 수용소(감옥)에 가둘수 있겠지요. 사회적으로 어떤나라에서 그게 먹히는지는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앞으로는 말 줄이겠습니다. 이런 구시대 생각들은 제시간 써서 강조 안해도 점점알아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난 70년동안 급격히 성장하면서 모든 사람에대한 기본적 권리등은 뒤로 미뤄둔게 있는데, 이런것들이 이제 하나씩 봐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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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국인이 대한민국을 입국 안한다네요.
이제 시점은 놓친지 오래되었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나올지 의문임. 삶은 소 대가리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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