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니고요
이민 와서 살면서 경험 해 본 것 조금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자신의 약점이나 남이 자신을 무시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지 몰라도 거짓말을 시작해서 작은 거짓말이 큰 거짓말이 되고 나중에는 거짓말인지 아닌지 자신도 모르는 것 같은 상태에 가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지인 중에 이야기 하다 보면 자신이 한 이야기를 몇 개월에서 몇 년 지나면 잊어버리고 그 이유는 거짓말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억이 안나는 것이지요 사실이면 기억이 어느 정도 남아 있지요 다른 이야기를 할 때가 많이 있는 것을 봅니다
거짓말도 어느 정도 해야지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사람들 모함하고 하는 사람들 보면서 왜 그렇게 살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사실을 이야기 하면 싸가지 없는 사람이 되기 싶지만 여러 가지 상황에서요 그렇지만 사실만 이야기하면 세월이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겠지요 그 바탕이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몇 사람 그렇게 경험하고 나면 새로 사귀는 사람들을 그런 눈으로 보게되는 부작용 아닌 부작용이 생기고 결국에는 별로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는 개인적인 경험이 됩니다. 이런 내 자신을 보면서 내가 부족한 것도 알게 되지만 시간 낭비 상처 받기 싫어서 최소한의 방어막을 치는 것인가 이런저런 생각해봅니다.
사람은 잘 고쳐지지 않는 것 같아여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편하지 직장에서 몇 번이고 거짓말하는 매니저와 동료를 경험하면서(외국사람들) 이야기 하고 다시는 안 그럴 것이라는 약속을 하지만 절대 안 바뀐다는 것을 봅니다
싫어서 그만 두면 되는 내 자신이 도리어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실되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 힘들어도 마음 잘 지키시고 힘내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