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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19 환자 주말새 2천600명 급증 총 7천명 넘어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076 작성일 2020-03-31 09:26 조회수 2332
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690900_32640.html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가 지난 주말 사이 2천600여 명 급증해 누적 환자가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시간 30일 CBC 방송 등에 따르면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는 총 7천448명으로 주말을 거치면서 2천691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망자도 34명 추가돼 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퀘벡주는 코로나19환자가 총 3천430명으로 주말 사이 1천 4백여명이 늘었고, 온타리오주도 7백명 넘게 증가해 1천 706명을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퀘벡주와 온타리오주를 중심으로 집중치료 환자와 사망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양상으로 큰 고비를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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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ity  |  2020-03-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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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주 주민들과 온타리오 주 주민들이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지 않고 감염자가 돌아다니면서 코로, 입으로 바이러스를 내 품어 일반 국민들이 감염된 것입니다. 감기 증상이 있는 모든분들은 자가 격리를 꼭 실천에 옮길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분들도 Personal Social Distance를 반드시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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