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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삭제 하였습니다.
작성자 chau     게시물번호 13082 작성일 2020-04-01 16:40 조회수 4202
내용이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3           9
 
팝콘  |  2020-04-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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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테이크아웃이나 딜리버리 오더를 하고 싶지만 조금은 불안한 마음에 망설여져서요ㅠㅠ.

chau  |  2020-04-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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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이 원글을 삭제 부탁드리겠습니다.

Arbour  |  2020-04-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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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삭제되었습니다.

westforest  |  2020-04-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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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글이 자삭되었기에 댓글이 필요없어졌네요.저도 자삭합니다.모두 힘내자구요.

Utata  |  2020-04-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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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글에 동감합니다.

배고파 밥을 먹는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음식을 즐기는 쪽으로 방식을 바뀌어야 겟죠.

모든 한인 비즈니스를 도울순 없고, 일단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비즈니스는 도왔으면 합니다.

도움이 절실한 때죠.

선택과 도태가 필요 할때 네요.


짜증난 지적이라고 넘기면... 죄송합니다만
도태 되셔야 되고,

따끔한 지적이라고 여기시는 분은
꼭 이겨 내시길...

특히 반찬 재활용하시는분은
제발 반성하시길...
(지인중 한사람 경험입니다.)

동백  |  2020-04-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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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당 비지니스를 하진 않치만 꼭 이난리통에 이런글 올려 식당하시는분들 염장에 불 질러야 속이 시원 하십니까?
본인이 찜찜하면 안가시면 되죠!

chau  |  2020-04-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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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forest 님과 Utata 님께서 제가 생각한 부분을 잘 이해 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누구를 염장 지르려고 한것도 아닙니다.
지금 시기적으로 힘들고 예전에 외식 하시던분들 지금은 주춤하신것은 사실이니
이기회에 서로 돕자고 한 뜻인데,
여러분들의 마음을 힘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처를 주었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Nature  |  2020-04-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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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당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본인들만 힘드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저희도 캐나다 연방정부와 알버타 정부가 funding 하는 직장에 다녀 왔는데, 지난 2주 넘게는 여러 vacation days, sick days 등등 여러 베네핏을 이용해 집에서 있었고요, 앞으로 3주 정도는 stay at home work project 로 일하고, 그 이후에는 정상적인 상황이 되면 정상복귀한다는 조건으로 temporary layoff 에 들어가 Employment Insurance 를 신청해아할 상황입니다.

고맙게도 직장의료 보험은 다 제공이 되는 조건으로요.. 이렇게 모든 분들이 이 상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충, 불확실성으로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친구 한명은 직장이 갑자기 마스크 만드는 비지니스를 맡게 되어 비지니스 양이 70% 증가했다고, 바쁘고 힘들다고 하더군요..
캘리포니아도 이 사태가 심각한데 그 친구도 위험을 무릅쓰고 직장을 왔다갔다 하고 일해야합니다.
캘리포니아 사는 곳의 교통이 엄청 체증이 심한데, 별로 운전자가 없어 그거 하나는 참 좋다고 하더군요.

다 힘드시니, 빨리 이 사태를 종료하기 위해, 이 바이러스의 전염및 확산을 막는 노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종료하고 나서, 정상복귀로 돌아가면, 저도 한인식당 여러번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식사하도록 하겠습니다.

Utata  |  2020-04-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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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u 님 돕고자 하신 말씀에 감사함을 느끼고,

가능하시면, 꼭 이 업체는 살아 남아야 한다는 업체에 집중적으로 도움을
드리는게 현실적으로 더 좋은일 갔습니다.

좀 바쁘시면 업체에 가셔서 상품권을 구매하시는것도 좋은
도움일꺼 같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그분들이 용기를 내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무래도 예민한 시기라서...

하지만, 궁극적으로 더 발전하는 계기도 되어야죠

다음글 이런 뉴스도 있네요, 에드몬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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