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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예견된 보수의 몰락 (한국정치입니다.)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3169 작성일 2020-04-15 21:14 조회수 3089

        

 사실 한국의 보수의 몰락은 어느 정도 감지가 되었습니다.
과거 말씀대로 한국의 정치관련 논쟁을 피하고자 이제서야 글을 써봅니다.

친한 지인은 당연히 2번을 찍었으면서도, 차라리 잘되었단 모습을 보입니다.
그게 소위  진보의  성지 광주처럼,
지인은 보수의 중심인 대구인 친구입니다.

이번 현정부는 정말 뛰어난 마케터입니다. 조국 사태를 막고, 또한 바이러스 사태를 막은
정말 뛰어난 조직입니다.
그에 비해 이번 보수는 딱 그나마 수준엔 잘했단 자해감마저 듭니다.

언제가 점점 소폿 마케팅을 하던 진보 진영이,  스토리 텔링이 되어서 야당의 공격을 
막을뿐 아니라, 이번엔 오히려 감성까지 도 얻게 되엇습니다.

보수는 그냥, 어떻하던 트집을 짜아서 국민의 분노를 만들려는 아주 오래된 
유치안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는 참폐입니다. 가장 걱정이 되는 2/3 조차 방어를 못했습니다.

만약 정말 뛰어난 마케터를 진작 고용을 하엿으면,
더 좋은 방법으로 국민들의 맘을 가질 수 잇었단 생각입니다.

현정부의 스토리 텔링 마케팅을 이기기 위해선,
한단계위인 
시리즈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하엿으면 어떻까 생각입니다.
영화의 클라이 막스만 아니라,
시리즈로 계속 맘에 충격을 주는거 말이죠.

제가 그리고 싶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조국 사태와 바이러스 사태를 이해 못한 게 너무 답답합니다.


< 1편 >
한 학생이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학원 대신, 방가후 학교내 자율학습으로 지쳐가면서 공부를 합니다.
 쾡한 얼굴에 눈은 살아있는 친구입니다.
집에서도 식구들이 공부 방이 없어 거실에서 공부하는 아이를 위해 티브소리도 줄이고요.

< 2편 >
항상 반에서 일등을 하는 이친구는 수시로 서울대 의대를 지원합니다.
우현히 면접에서 같은반 친구를 만납니다.
왠지 항상 자기 보다 못한 친구가 자기를 보면서 비웃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3편 >
최종 면접후 발표를 보는 순간 떨어진걸 본 친구는 방황을 합니다.

갑자기, 우현히 고급스용차가 학교앞에 서고, 설대 면접 교수가 친구의 아버지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
거만한 자기 보다 공부를 못하는 친구의 모습도 중첩이 됩니다.

사실 욕 할 필요없이 공정 경쟁를 말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런 시리즈 스토리 텔링을 만들면 구테여 비난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공격이 되었을겄입니다.

초기에 엄격한 대한민국 검역에 화난 몸에 열이 있는 중국승객들  -> 

그 승객 사이에 낀 중국 노인 부부를 꺼꾸로 대한민국 검역관이
화난 열이 있는 중국인의 침을 필사적으로 막습니다.

-> 그 노부부가 여행후에 한국 관광 사진을 보면서 
 감사와 고마움을 아는 화면으로요. 뒤배경을 많은 중국분들이 죽어가는 
숫자와 함께요.

하지만, 분명 중급 스토링테링 작가만 되어도.
몇 배의 세려된 시리즈 스토리 텔링으로 감동과 메세지를 충분히 전달할수 있단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 보수는 자격 미달의 자기 소속 국'개' 의원을 내리치고, 
무소속으로 죄를 심판받고 오라고 내 쳐야 햇습니다.

이런 자기 성찰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엿단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영화도 한 장면으로 감동을 주긴 힘듭니다. 하지만, 
연속된 관련된 잘 짜여진 연출은 충분히 공감을 줄 수 잇지요.
얼마전 기생충 처럼 말이죠.

현 보수는 인제도 없고, 자기 성찰도 못한 결과 내요. 

요즘 바이러스에 보수인 전 기분이 그렇습니다.

진보껜 축하 드리고, 기왕 모든것을 가졋으니, 당을 위하지 말고,
국가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성공적인 세대가 되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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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캔  |  2020-04-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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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저도 고향이 대구인 사람으로서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지만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못하는 점이 확실히 패배의 요인이라고 생각하네요.. 이게 인기투표인가 싶은 느낌이 드는 선거였던 것 같습니다.

Nature  |  2020-04-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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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 님,

끝맺음 말씀을 긍정적이고 좋게 마무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볍고 좋은 정치글을 읽어서 개인적으로 좋은 느낌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마케팅 전략에 쉽게 잘 안넘어 가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객관적인 정보와 자료수집으로 전략과 전술, 진실과 사실을 어느정도 간파. 인지하려고 노력하고, 동시에

그 상황과 인간적인 한계도 고려해 균형있게 판단및 선택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중의 한사람입니다.

prosperity  |  2020-04-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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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더불어 시민당/열린 민주당이 앞으로 10여년간 계속 집권한다고 가정 하면서 탈원전 정책, 소득주도 성장 정책, 주 52시간 근무 정책을 계속 한다면 오늘의 한국 국민 소득 $30,000은 그림의 떡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그리스나 남미 국가들의 국민 소득과 비슷하게 추락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Utata  |  2020-04-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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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부를 달았습니다.

종교적인 노래입니다만,

고국도 잘되고, 바이러스로 너무 힘드신분들에게 ㄱㅣ ㄷㅗ 드립니다.

저역시 욕심 보다, 가야할 길을 두려움 없이 가자고

또한 저한테 '충고' 합니다.

GOOD  |  2020-04-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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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이지만 제가 한국에서 직장생활 할때 회사들이 운영중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그 파트의 정확한 원인과 또 다른 파트에 유사한 문제점이 있는지 원인을 찾습니다. 그다음 그 문제점의 원인을 제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경영전략을 시행하지요. 이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문제점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참패했는데 그 정확한 원인을 잘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진보가 승리하고 보수가 졌다는 논리가 맞을까요? 단순히 마케팅 탓일까요? 미래통합당의 과거 선거 프레임은 대충 종북 빨갱이 50%, 지역주의30% 정책 20%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통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통할까요?

Utata  |  2020-04-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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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주신 말씀 충분히 들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어느편에서 말씀을 하시나 따라서,
제 답변이 달라집니다만, 일단 반대가 월등이 많아서 진보측 (편의상) 의견이라고 보겟습니다.

일단 이번 선거는 실질적인 양당이 최선을 다해서 싸우는 흡사 권투에 비교하고 싶습니다.
서로 죽여야 되는 전쟁과는 다르단 생각이 듭니다.

권투중에 코치가

야 넌 뭐가 잘못되엇어, 어퍼가... 훅이... 라이트가...
이런 이야기를 하긴 힘들고 사실 해서는 안되죠.
오히려 잽을 잘치면 그 작전을 이야기 해야죠.

님의 시점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권투 폐배 직후 할 이야기는 아니란 말씀이죠.
시간이 지다고 난 뒤에 할 말인것 같습니다.

제가 위에 쓴글은 왜 그렇게 싸웠냐에 중점을 둔 이야기 입니다.


마케팅 회의를 참석 하셔 보셨으면, 지금 물건이 안팔려서 회의을 하는데,
물건이 잘못되었단 이야기는 적절하지도 않고,

저 경우는 그런 분들은 회의에 참석 못하게 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시간이 지난후 싸움이 완전히 끝난후 서서히 해야 할 이야기 지요.

제가 소름치게, 문재인 정부의 뛰어난 점은,

GOOD님의 글에서 처럼 잔인함이 보인단 겁니다.
스포츠라면 폐자에게 너그러움을 보인는것 보다.
비야냥을 보이는 이러한 자세에 무척 놀랐습니다.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둘중에 하나 죽어야 되는 싸움으로 몰고 간겁니다.

사실 문재인 정부가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아주 잘 이용하였습니다.
현 보수의 전적인 책임으로요.

즉 사람의 분노의 감정을 잘 심었단 생각입니다.

파블로의 실험처럼, 잘 교육된 지지자들은 오히려 승자의 위로가 있어야 할
자리에 더 잔인한 행동을 만들어 내게 하였지요.
님처럼 또는 요즘 신문에서 조롱하는 여당측 사람들 처럼요.

현 정권이 마케칭은 정말 너무 뛰어나서,
이렇게 머리가 좋은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들고,

따라서 한사람보다, 아마 많은 사람으로 팀이 꾸려졌단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우려하는게 국민을 분열을 시켜놓은 것은 이 문재인 정부입니다.
서로가 생사로 싸우게 만들게 말이죠.

가능하면 비판을 안 할려고 하지만, 너무 이런것을 모르시고,
땡땡땡 종만 치면 입에 침을 가득 흘리시는 분들을 보니,
고국의 미래가 우려됩니다.

사실 과거 많이 썻던 방법입니다. 국민이 국민을 증오하게 하는...
중공, 북한, 베트남이지요.

기분이 나쁘실 것 같지만,
조건 반사에서 좀 벗어나 는게 좋지요.

제가 님의 글에 1) 화난 보수 2) 진보 인사 3) 잔인한 성격

중 2)으로 사료되어서 써봅니다.

친척을 죽창으로 찌르면 안되죠.

그런 잔인한 역사를 되풀이 하면 정말 안되죠.




첨부하면,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살하신 여러 이유중 가장큰 것은
지지자들로 부터의 외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인간은 자살을 생각할땐, 적때문이 아니라
대게 믿었던 사람들 부터의 배신감이란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현 정권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아프게 했는지는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또 혼란스럽게 되네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Nature  |  2020-04-16 17:29         
0     0    

Utata님,

전 대통령의 비리가 밝혀지거나, 지지자들로부터 외면당해서 자살하는 대통령은, 그 분의 개인적 자질과 강인함에 의구심을 품게 됩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 인가 하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정치 분야에서 훌륭하신 분이 저도 아는 이런 말씀을 모르셨을리는 없겠고요..

위에 대게 믿었던 사람들로부터의 배신감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정치에서 뿐만이 아니고, 인생을 살면서 믿었던 부부, 가족, 친척, 친구및 지인에게도 살면서 배신감을 느꼈던 때가 모든분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있지 않나요?

그렇다고 다 자살하거나 부정적인 방면으로 치닫지 않습니다. 믿었던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했을때,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부정적, 극단적 선택을 한다.

2. 문제점을 직시하고 최소한 고치려고 노력하거나, 인정을 하고 관계유지를 위해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선택을 한다.

3. 아예 관계를 끊고, 즐겁고 행복하게 새로운 출발을 한다.

4. 또, 케이스마다 다 다르겠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자신의 노력의 부재, 부족함이나 잘못이었을 경우 그냥 그대로 참고 산다.

5. 그외의 다른 등등의 선택사항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좀 제 정신이 돌아오고 제 생활이 조금 더 행복해져서인지 - 현 바이러스 사태중이지만요 - , Utata님과

Prosperity 님의 글에 토를 많이 달아서 죄송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

Utata  |  2020-04-16 20:39         
0     0    

노무현 대통령은 사실 가장 정직한 대통령중에 한분 이셧죠.
어쩜 충분히 이해할 수 잇는 시계사건으로

완벽한 자신을 도저히 용서하기 힘드셧던거 같습니다.
대게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거기엔 같은 진보에서의 공격이 무척 아프셨을겁니다.
자기로 인한 진보의 패망을 보신게 너무 힘드렷고,
또 진보에서의 공격이 무척 힘드셧을 겁니다.

아이러니 하게 보수 상당수가 그분을 존경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오히려 그당시 국회의원 선거에선 진보에서 선긋기에 나서,
실란하게 노무현 대통령님을 공격하였죠.

원래 드러운 놈은 때 묻은걸 신경 안쓰죠
깨끗한 흰옷을 입은 사람일수록...

사실 그당시 현 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하고 갈등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병을 이유로 공직을 못하신걸로 알고 잇습니다.


진보뿐아니라, 상당수 보수성향의 사람들도 무척 가슴 아파하지만,
워낙 현정부의 프레임에 오염되었지만요.

제 친구도 대구 보수인데도 저와 같이 최고의 대통령으로 뽑습니다.

다만, 지금 현정권 몇몇 아주 유명한분...
그 분을 버리다 지금 다시 팔아먹는게 역겨울 뿐이죠.

한국소식은 제가 자연님께 자료를 드리네요!

항상 다양한 깨우침엔 감사드립니다.

Nature  |  2020-04-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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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자신을 완벽하다고(소위 perfect) 지칭하는 분들을 좀 보아왔습니다. 특히, 제 신앙안의 분들중에서요.. 그분들은

스스로를 의롭다고(self righteous people) 지칭하는 분들이라고 말이 되어져왔습니다.

어떤 기준에서 그러는지 좀 각양각색이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아닌데 자신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시는분, 좀 별로 아닌 분들, 약간의 동의할 수 있는분과 그렇다고

제가 많이 동의할 수 있는 분들의 부류가 있었습니다..

최고로 완벽하다고 여겨지는 (?) 분만 올라갈 수 있는 자리에 계신 분(연세가 90세 이셨습니다) 왈, " 나는 여태껏 평생 살면

서 완벽한 사람 한명도 못봤다."라고 하시더군요..

단지 희거나 검은 색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중간인 회색도 있고, 그 회색도 농도와 밝기가 다 다르지요..

저는 초록색, 분홍색, 파랑색및 그외의 컬러풀한 밝은 많은 색깔들을 좋아합니다. ^^

아무리 자신이 그렇게 완벽하게 깨끗하다고 해도, 어떻게 신이 주신 생명을 본인 마음대로 쉽사리 그렇게.....

한국소식 자료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그렇게까지 한국에 관한거 자세히 모르지요..

깨우침을 드리는게 아니라, 제 생각과 경험및 가치관을 글로 써가며, 제 자신에 관해 제가 깨닫고 배워가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watchdog  |  2020-04-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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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과 정치공작에 놀아나지 않은 국민들의 능력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zombiezombie  |  2020-04-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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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타님 글 가끔 봅니다. 정치의 수준과 국민의 수준은 한 몸이지요. 요즘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국민들의 평균 수능 등급은 5등급이라고요 (현재 수능 등급체계는 1 - 9등급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작년에 터진 '조로남불'만 봐도 결국 '그들'이 내세우는 정의 공정 평등도 말밖에 없는 껍데기, 눈 가리고 아웅, 말장난에 불과함을 깨닫는데 충분합니다.

제가 씨앤드림서 댓글을 봤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와 같은 정치인을 향한 종교적 신념, 정치 종교화가 되어버린 분들은 정치인들한테 이용당하기 딱 좋은 호구인거죠. 지금까지도 "조국수호" "정경심사랑해요"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그러죠? 박사모 = 문슬람)

2020년입니다. 2020 우주의 원더키디 볼때 상상만 했던 2020년입니다. 이제는 좀 전문가들이 운동권 출신인들 대신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요? 데모 선동 이간질로 정치질만 해왔던 운동권보다 national interest 를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투자할수있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시대가 변하고 변했습니다.. 언제까지 시대착오적 사고로 반일 멸공으로 국민들 편 갈라 싸우게만 할건지요... 답답하네요

피철묵  |  2020-04-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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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은 중도보수의 승리입니다. 수구골통의 패배이지요.
진보는 최순실정권에서 여야가 단합하여 제거시켰습니다.
아무리 정치가 상업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스토리텔링의 미흡함으로 수구골통이 패배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구골통이 아직 패배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에 한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미래통합당에게 미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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