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의 보수의 몰락은 어느 정도 감지가 되었습니다.
과거 말씀대로 한국의 정치관련 논쟁을 피하고자 이제서야 글을 써봅니다.
친한 지인은 당연히 2번을 찍었으면서도, 차라리 잘되었단 모습을 보입니다.
그게 소위 진보의 성지 광주처럼,
지인은 보수의 중심인 대구인 친구입니다.
이번 현정부는 정말 뛰어난 마케터입니다. 조국 사태를 막고, 또한 바이러스 사태를 막은
정말 뛰어난 조직입니다.
그에 비해 이번 보수는 딱 그나마 수준엔 잘했단 자해감마저 듭니다.
언제가 점점 소폿 마케팅을 하던 진보 진영이, 스토리 텔링이 되어서 야당의 공격을
막을뿐 아니라, 이번엔 오히려 감성까지 도 얻게 되엇습니다.
보수는 그냥, 어떻하던 트집을 짜아서 국민의 분노를 만들려는 아주 오래된
유치안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는 참폐입니다. 가장 걱정이 되는 2/3 조차 방어를 못했습니다.
만약 정말 뛰어난 마케터를 진작 고용을 하엿으면,
더 좋은 방법으로 국민들의 맘을 가질 수 잇었단 생각입니다.
현정부의 스토리 텔링 마케팅을 이기기 위해선,
한단계위인
시리즈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하엿으면 어떻까 생각입니다.
영화의 클라이 막스만 아니라,
시리즈로 계속 맘에 충격을 주는거 말이죠.
제가 그리고 싶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조국 사태와 바이러스 사태를 이해 못한 게 너무 답답합니다.
< 1편 >
한 학생이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학원 대신, 방가후 학교내 자율학습으로 지쳐가면서 공부를 합니다.
쾡한 얼굴에 눈은 살아있는 친구입니다.
집에서도 식구들이 공부 방이 없어 거실에서 공부하는 아이를 위해 티브소리도 줄이고요.
< 2편 >
항상 반에서 일등을 하는 이친구는 수시로 서울대 의대를 지원합니다.
우현히 면접에서 같은반 친구를 만납니다.
왠지 항상 자기 보다 못한 친구가 자기를 보면서 비웃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3편 >
최종 면접후 발표를 보는 순간 떨어진걸 본 친구는 방황을 합니다.
갑자기, 우현히 고급스용차가 학교앞에 서고, 설대 면접 교수가 친구의 아버지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
거만한 자기 보다 공부를 못하는 친구의 모습도 중첩이 됩니다.
사실 욕 할 필요없이 공정 경쟁를 말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런 시리즈 스토리 텔링을 만들면 구테여 비난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공격이 되었을겄입니다.
초기에 엄격한 대한민국 검역에 화난 몸에 열이 있는 중국승객들 ->
그 승객 사이에 낀 중국 노인 부부를 꺼꾸로 대한민국 검역관이
화난 열이 있는 중국인의 침을 필사적으로 막습니다.
-> 그 노부부가 여행후에 한국 관광 사진을 보면서
감사와 고마움을 아는 화면으로요. 뒤배경을 많은 중국분들이 죽어가는
숫자와 함께요.
하지만, 분명 중급 스토링테링 작가만 되어도.
몇 배의 세려된 시리즈 스토리 텔링으로 감동과 메세지를 충분히 전달할수 있단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 보수는 자격 미달의 자기 소속 국'개' 의원을 내리치고,
무소속으로 죄를 심판받고 오라고 내 쳐야 햇습니다.
이런 자기 성찰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엿단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영화도 한 장면으로 감동을 주긴 힘듭니다. 하지만,
연속된 관련된 잘 짜여진 연출은 충분히 공감을 줄 수 잇지요.
얼마전 기생충 처럼 말이죠.
현 보수는 인제도 없고, 자기 성찰도 못한 결과 내요.
요즘 바이러스에 보수인 전 기분이 그렇습니다.
진보껜 축하 드리고, 기왕 모든것을 가졋으니, 당을 위하지 말고,
국가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성공적인 세대가 되엇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