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느 곳에서도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고 어느 곳에 소통을 해야할지 몰라 ...답변을 듣기 위해 씨앤드림에 올립니다.
온라인에서 마스크를 주문했지만 3주째 무소식인 상태에서, 어제 A마트 카톡 광고로 마스크 선착순 판매 광고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픈시간에 맞춰 갔지만, 마스크는 없었습니다.
직원분들 또한 전달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듯하여 그냥 왔습니다. 선착순으로만 판매될거라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전혀 없다고 그렇게 전달 받았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직원들이 연신 죄송하다고 하여 안타까워 그냥 돌아왔습니다.
언젠가적에 아리랑 직원분이, 아리랑과 A마트가 같은 회사라는 기억이 나, 아리랑에 오후에 전화해봤습니다.
아리랑 직원분이 하신 말씀은... 방문해서 예약 주문하면 수요일즈음에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50장에 50불이라고 분명히 직원이 말해주었습니다. A마트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전화로 예약을 받아줄 수 있냐 물었더니 그건 또 안된답니다.
오늘 오전에 들은 바로는, 또 50장 판매가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하고, 1매에 7.99불에 판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왜 물량이 확보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런 “허위”광고를 하였으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시민들을 상대로 낚시질을 하고 있는 것이며,
왜 이렇게 소비자들뿐 아니라 직원들 간에도 소통이 불가한 것이냐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진실입니까...?
그리고 잘못 전달된 내용이 있으면, 수습을 좀 제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민감한 시국에 이렇게 마스크 가지고 장난하시는거 아닙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