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가 왕돈카츠가 먹고 싶다고 해서 투고로 다운타운 이즈미 키친에서 픽업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근데. 세식구가 먹었는데 (애는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4가지 소량의 반찬과 샐러드에 미소국물에 밥. $17불!!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이를 배려 하신듯 조각 내서 잘라서 주시기까지. 감사합니다! 이 힘든 시기에 맛있게 잘 먹었다고. 꼭 이 시기 잘 견디셔서 계속 맛있는 왕돈카츠 만들어 주세요. 곧 또 가서 픽업 할께요. :)
지금 찾아보니 Door Dash 에서 배달도 하시네요. 배달료는 지금은 무료이네요.
관련된 사람 아니구요. 진심 감동 받아서 알려드려요!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