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론 매체에 대해 잘 모르는게 많으니 , 댓글로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nature님은 수시로 의견과 답글을 올리시는분으로 보입니다.가끔은 오해가 살만한 글도 종종올리시는것을 보고 상당히 씨앤드림을 사랑하시는분 같은 생각도 듭니다. 운영자분의 청탁을 받으신건 아닌가하는 오해를 또만드시네요. 이런부분은 절대적으로 운영자분이 판단하실 부분이라고 사료됩니다.자기의 의견을 표현하는것은 자유지만 가끔은 오지랖이넓다라는 표현이 생각납니다.

알버타님이 청탁을 받으신 갓은 아닌지 오해가 됩니다 역시

저는 바로 밑에 글을 올리신 화이트팽님의 제안에도 이미 추천표를 드렸고, 운영팀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화이트팽님께서 전에 올리셨던 글을 보시면, 제가 화이트팽님의 의견과 제안에도 대부분 동의를 했었습니다.

항상 중립적인 관점에서 이슈에 접근, 분석, 해결책을 찾고 싶은 한 사람일뿐입니다.

제가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운영팀이 아닌 잘 알고 계시는 다른분들로부터 제가 언론 매체의 현실적인 실제 운영방법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무언가를 원해서 요구할때, 그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한다고 배워서요..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요..

brandnew님이 올리신글에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청탁을 받은것같다는뜻은 무슨말씀이신지요? 아님 글표현을 잘못하닌건지..모든구독자가 읽어보고 이해할만한 정확한표현을 바랍니다.저는 물론 반대를 했습니다만.

제가 위에서 언론 매체의 현실적인 실제 운영방법에 대해서 여러분들로부터 배우고 싶다고 했는데요.

그 의미는 다시 구체화해서 딱 집어 말씀드리면 어떻게 수익을 내서, 훌륭한 서비스: 기술적인면과 (인프라 구축,유지, 업그
레이드 등등), 만족스러운 고객 관리 서비스면과 훌륭한 전문적인 기사와 여러 운영비 충당: 인건비, 유지비, 경상비등등등
비용을 말합니다.

언론매체라는 비지니스로서 어떻게 수익을 내서 이런 비용을 충당하는 가 입니다.

제가 광고와 클릭수를 통한 수입은 알고 있습니다.

회비를 내야 공정성이 생기고, 안 낸다고 해서 받을수 없다면 이 사이트를 사용 안하겠지요. 물론 공짜 없습니다. 그래서 광고에 대한 수익이 회사에 귀속 되는 것을 이 사이트를 사용하는 여러 한인분들은 불만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행여 광고&클릭의 수익이 저조 하여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면 그건 회사에서 문제를 제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설문조사를 하시는 것은 회사를 위해 군중의 분위기를 확인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Nature님의 의도는 교민사회의 소중한 소통 공간인 씨엔드림을 어떻게 하면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까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제언일 겁니다.
이를 너무 확대, 왜곡해서 해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선단체가 아니라 수익을 내야하는 비지니스' 에 어째서 공정성? 을 바래야 하는지. 그냥 게시판일 뿐인데 무슨 '공정성' 바라는지. 혹시 여기 자게가 무슨 스포츠 경기장인줄 아시는지. 처음엔 정보교환의 장 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투견장에 훨씬 가까운 곳인지 모르시는지. 모두가 공감하는 '룰' , 스포츠맨쉽, 매너가 있는곳에 심판이 존재하며 관중이 열광하며 물질적인 서포트를 합니다. 자발적으로. 운영팀에게 이 게시글전에 상의를 하셨습니까? 아닐것 같은데요. 이런 게시글은 한마디 문의라도 하고 올리는게 예의 아닐까요? 100%확신컨테 운영자는 이 게시물을 싫어합니다. 돕는답시고 오지랖이 너무 나가면 오히려 불편하죠.

* 씨엔 드림 운영팀, 이 설문조사 불편하시면 내리셔도 됩니다.

그냥 평범한 개인의 생각 + 간단한 설문조사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우선 저는 20대 후반, 반대입니다

이유는 간단하게 살면서 지금까지 연회비를 내고 사용하는 웹사이트가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되게 생소하게 느껴지면서도, 오프라인 테이프, dvd 대여 업체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바뀐 넷플릭스처럼 이게 될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흥미로운 내용이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튜브 프리미엄처럼 연회비를 낸 이용자는 광고 없이 이용하는것 정도는 현실성 있는 수익창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cn드림이 연회비 회원제로 바뀐다고 가정할때 걱정되는 부분은, 벤쿠버 한인사이트 우벤유처럼 네이버, 다음카페를 기반으로 제2의 캘거리 한인사이트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