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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 '그때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말 했나?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3356 작성일 2020-05-23 13:14 조회수 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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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5 월 23 일과 올해 5 월 23 일은 같은 토요일이다.

그래서 그랬는지 문득 그 날이 떠 올랐다.

 

재임기간 중 그의 가장 돋보이는 업적이 무엇이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19 명의 인질 목숨을 구해 온 일을 든다.

 

인질 한 명이 피살된 그 날,

그는 밤을 꼬박 세우며 탈레반 지도부에게 보내는 편지를 직접 써 내려갔다.

 

‘대한민국 정부는 탈레반에게 적대적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다만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요지의 솔직한 내용을 담은 편지는 탈레반 지도부에 전달되기 전에 청와대 대변인 성명으로 발표되어 전 세계에 타전됐다.

 

이 성명이 발표되고 나서 며칠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탈레반 지도부가 다음과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한 것이다.

 

“The decision to free the pair had been made by the Taliban leadership council, headed by Mullah Mohammad Omar, as a gesture of goodwill towards the Korean people and South Korean diplomats negotiating for the hostages' release.”

 

‘한국 국민들과 협상단을 향한 탈레반 지도위원회의 선의의 표시’ ‘한국 국민과 탈레반의 좋은 관계를 위하여’ (sake for good relationship between Korean people and Taliban) 등의 우호적인 표현이 탈레반 대변인의 응답성명을 통해 등장한 일은 세계를 깜짝놀라게 만들었다.

 

탈레반 지도부의 이 같은 발언들은 ‘인질들의 기독교 선교행위를 적대적 선전포고로 간주한다’는 종래의 입장을 완전히 뒤집는 변화였다.

 

이 때부터 인질에 대한 위해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안도감을 가지게 했을 뿐 아니라,

얼마 지나지 않아 탈레반 지도부는 나머지 인질 전원을 한국측 협상단에 인도했다.

 

이 바보같은 사나이가 대통령으로 재직하고 있던 2007 년의 뜨거웠던 그 여름,

대한민국의 성실함과 진정성이 열 아홉명의 생명을 결국 사지로부터 구출해 내고야 만 것이다.

 

한 나라의 정부가 위험에 빠진 자국국민을 구하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그 혜택을 받은 국민 역시 최선을 다해 의무를 수행한 그 정부를 향해 감사를 표하는 것 또한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나라와 국민 사이라 하더라도 계산은 똑바로 해야한다.

받는 게 있으면 주는 게 있어야 한다.

 

사지와 정신이 멀쩡한 국민이 복지든 뭐든 혜택을 받았으면 세금을 내든지, 기부를 하든지, 자원봉사를 하든지, 해야 한다.

 

그 세 가지 중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챙겨가고는 시치미 뚝떼고 있는 국민이 있다면 그건 국민이 아니라 도둑놈이다.

(도둑놈도 국민이므로 국가는 도둑놈 국민의 생존권과 기본권을 지킬 의무가 있기는 하다)

 

사실 그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한국정부의 외교역량으로 문제를 풀었다기보다는, 당시 대통령 개인의 성실한 모습과 솔직함이 탈레반 지도부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의 정책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보는 게 타탕할만큼 대통령의 마지막 행동의 영향력은 결정적이었다.

 

국민-국가, 시민-정부 이런 이야기를 다 떠나서,

 

11 년이 지나도록, 그때 살아돌아온 19 명 중 단 한 명이라도,

아니면 그 교회나 교단의 대표가 봉하에 있는 그의 묘소에 가서 그 때 그 사건에 대해 인간적으로라도 미안함과 고마움의 표시를 했다는 소리를 전혀 들어 본 적이 없다.

 

지금이라도 그 중 누군가는 찾아가서 '그때 참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인사를 한 번 쯤은 공개적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


본문의 상당부분은 2007 년 9 월 2 일 그들이 귀환한 직후 제가 썼던 글을 ‘자기인용 표기’없이 재편집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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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  |  2020-05-23 13:21         
0     0    

가끔 속이 꽉막혀 있을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뭘 먹었는지 속이 확 풀리네요.

오히려 탄핵때 많은 종교인이 동참을...

하루 지난 오늘 추모합니다.

clipboard  |  2020-05-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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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 밴쿠버에 있었고, 금요일 저녁이었던 것 같은데 위성한국방송에서 나오는 긴급뉴스를 통해 처음 들었어요. 코미디 잡담프로 도중에 뉴스가 나왔는데 처음에는 그 잡담프로에서 하는 농담인 줄 알았어요.

개인 노무현과는 두 번 만난 적이 있는데, 두 번 째는 20 여 년 전에 캘거리 치눅센터 주차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머리를 박박 깎은 모습이었지요. 첫 만남은, 동의대 사태를 취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부산 동구 지역구 의원이던 그의 도움을 받았었구요.
그 사람 성격은 그다지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겨울아이  |  2020-05-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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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글의 댓글란에 무례한 글을 달지 말아달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estforest  |  2020-05-23 14:23         
0     0    

저도 노무현 국회의원을 한 번 만난 적이 있습니다.
양천구 신월동 남성택시 노조 파업 현장에 프린스를 몰고 오셨어요.
5공 청문회로 스타가 된 이후죠.
남성 택시는 강성 노조로 당시 택시가 300여대가 넘는 큰 회사였습니다.

노무현 당시 국회의원은 노조원들로부터 쏟아지는 질문과 말을 듣고는 역시 똑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내가 여러분들의 요구 사항에 무척 공감합니다. 다만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시 노조원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말이었지만 그만큼 솔직하고 원칙적인 분이셨다는 것이죠.

돌아가시던 날 아침 경향신문 칼럼의 제목 ' 시계나 찾으러 가자' 입니다.
지금 노무현을 추모한다며 정신을 기린다는 많은 사람들이 그 때 어디서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조롱하고 모욕했는지 찾아 보면 다 나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사죄했다는 말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다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늘은 마침 제 가족이 캘거리로 이민 온날, 17주년이기도 하군요.

Utata  |  2020-05-23 14:57         
0     0    

노무현 대통령께서 스스로 희생하게 한 원인은 절대로 이명박 대통령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시면 그분을 모독 하는 겁니다.

충분히 강하신 분이지만, 지지자들의 외면을 너무 아파하셨고,
특히 청와대안에서 대처를 못한 점, 또 가족을 공격하는것 또한
가장 힘든건 자기로 인한 당의 몰락...

힘드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직접적인 원인은 오히려 문머시기와 당네 반대 일당 들이죠.

변호사시절도 문머시기는 누구도 같이 일하고 싶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릇이 큰 노무현 대통령 이시기에 웃고 넘어갈수 잇었지요.

사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문제만 일으키는 문머시기만 다시 재야에서
부르지만 않았어도, 이정도 까진 아니 엿을꺼 같습니다.

임기 마직막 문머시기를 다시 정치 입문하도록 도와주실려다,
오히려 문머시기가 끝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자기 고집 선긋기에 나섰고,
악제를 대처를 못하였지요. 아니 않하였지요. 지고집...

사실 김경수가 문머시기 보단 훨씬 가까웠죠.
차라리 어리지만 김경수를 비서실장을 시키셨으면,
이토록 가슴 아플일이 없었을꺼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아프게한 문머시기와 일당들이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을 파는것을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그래서 전 문머시기와 그 일당을

혐오 합니다.



어떻하면, 여러 단체를 이용만 할려는 머시기와는 다르게

아무 산맥없이 봉화산 처럼 혼자 우둑 스신
참 멋진 대통령이 셨지요!

지금은 진영에 관련없이 존경받는 신화가 되셨지요!

bluedog  |  2020-05-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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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이입되서 숙연하게 노무현 대통령님을 생각하면서 읽고 내려오다 정신이 번쩍 들게하는 댓글에
로그인하였네요.
utata!
님(이라고 말도하기싫지만 )의 손끝으로 함부로 노무현& 문재인을 더럽히지 마십시요.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님의 정치적 성향이 어떤지,무슨 사고로 현재를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한국 사람이라면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을 그리 모욕하시면 안됩니다.
(또 뭐 캐네디언이다 말하실려나요? 그러면 이런 댓글 삼가는게 도리죠)
박정희를 찬양하든 이명박을 경배하든 박근혜를 애정하든 님의 자유라 치죠,
사람이라면 노무현 문재인대통령을 어찌그렇게 모욕적인 언사를 할수있나요?
노무현 대통령은 "봉하에 우뚝섯다, 잘했다 " 라고 말했다 하려나요?
문재인 대통령을 모욕하는것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욕하는것과 같습니다.
두분의 동지애를 아신다면 두 분을 따로 떼어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녁 먹은게 아무래도 체할것 같네요!

Utata  |  2020-05-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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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를 제가 던졌군요.

불편하셨군요,

하지만, 두분중 한분에 대한 평은 같습니다.

거룩한 다음날 입니다.

노래와 참 잘어울립니다.

더바보  |  2020-05-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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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동감합니다.
그런데 쥐새끼를 옹호하는 답글을다는 사람이있다니..................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두고 있습니다"라는 말씀을하신 그분을 기억이나 하는지 원................
어제먹은 아침이 올라오려고 하네요.

바다로  |  2020-05-23 22:00         
0     0    

아오 ....
로그인 하게 하네.............................................................요

"변호사시절도 문머시기는 누구도 같이 일하고 싶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릇이 큰 노무현 대통령 이시기에 웃고 넘어갈수 잇었지요."

여기에 대한 증거좀 가져오세요


"사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문제만 일으키는 문머시기만 다시 재야에서
부르지만 않았어도, 이정도 까진 아니 엿을꺼 같습니다."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 말씀하세요.


"임기 마직막 문머시기를 다시 정치 입문하도록 도와주실려다,
오히려 문머시기가 끝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자기 고집 선긋기에 나섰고,
악제를 대처를 못하였지요. 아니 않하였지요. 지고집..."

.....가 끝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자기고집 선긋기.......어떤 고집 어떤 선 긋기였는지 말씀하세요.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아프게한 문머시기와 일당들이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을 파는것을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와 일당들이 누무현 대통령을 아프게 하는 내용을 올려주시고 ,
어떤 면에서 울화통이 터지는지 올려주세요.


"어떻하면, 여러 단체를 이용만 할려는 머시기와는 다르게"

어떤 단체를 이용만 할려는지?내용을 올려주세요.

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근거를 가지고 같이 욕합시다

설마 근거도 없이 주장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
"노무현 대통령께서 스스로 희생하게 한 원인은 절대로 이명박 대통령이 아닙니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원인이 아니라는 증거도 가져오세요.

zombiezombie  |  2020-05-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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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문슬람냄세.. 박사모에 버금가는 아주 고약하고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하네요 우웩.

문비어천가를 보니까 박정희까면 입에 거품물고 덤벼대는 좀비들이 생각나네요.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 하고 했으면서 도대체 왜??

우리 이니가 지금하고 있는짓거리 닭근혜가 또옥같이해도 지금같이 지지할꺼면 깨시민 인정해드림. 만약 아니면 내로남불종자로 문재인을 신앙숭배하며 곧 문재인 말이 진리요 곧 정의라 믿는 문슬람임을 셀프인증하는거임

바다로  |  2020-05-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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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슬람냄세.."제대로 된 문장을 요청합니다.(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럽니다)

근거를 보고 사실관계를 알자는데.....문비어천가?
모욕감을 느낌니다. 사과하세요

그럼 님은 '나는 박비어천가다'라고 인증하는 거지요?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 하고 했으면서 도대체 왜??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요?

"우리 이니가 지금하고 있는짓거리 닭근혜가 또옥같이해도 지금같이 지지할꺼면 깨시민 인정해드림. 만약 아니면 내로남불종자로 문재인을 신앙숭배하며 곧 문재인 말이 진리요 곧 정의라 믿는 문슬람임을 셀프인증하는거임"

(존칭 생략하겠습니다.)

박근혜가 문재인처럼 했으면 지금 감옥에 가 있겠습니까?

문재인이 박근혜처럼 최순실 같은 비선실세를 두고 한나라의 정책,경제,외교 ,조직개편등등
국가의 모든 것을 사이비 종교인의 손아귀에서 놀아났습니까?

국민 300명이 넘게 바다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데 7시간동안 나타나지를 않았습니까?

청화대에 이유를 알수 없는 비아그라를 사 들였습니까?

집회군중을 향하여 물대포를 쏴서 백남기 농민같은 선량한 국민을 죽였습니까?

성범죄 뿌리를 뽑겠다던 박근혜정부 대변인이 미국가서 빤스를 내리고 인턴을 성추행을 했습니까?

최순실 같은 비선이 연설문을 써 주기를 했습니까?

이루 말할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박근혜인것은 알고 있습니까?

박근혜 탄핵 결정문은 읽어는 봤는지요?

"우리 이니가 지금하고 있는짓거리 닭근혜가 또옥같이해도......."여기에서 이니가 지금 하고 있는짓거리
10가지를 써 보세요. 어떤 짓거리인지?

바보  |  2020-05-24 06:38         
0     0    

합리적이 생각과 판단을 사람은 할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누구도 걸어가고 싶지 않은 피하는 길을 담대히 걸어가신 분이란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존경합니다.

지금도 그의 뜻 있는 길을 걸어가고 계신 문재인 대통령님을 비난하지는 말아 주세요. 당신에게는 그럴 권리가 없습니다.

bluedog  |  2020-05-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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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zombie)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그럴리가!
자국의 대통령 비하 하는 유투버들에 뇌를 의탁한 덕분에
유투버 주머니 두둑하게 만드는데 일조는 했겠죠!
판단을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자신의 판단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나라를 팔아 먹는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이명박,박근혜(사실은 최순실)은 용서가 되고,
나라를 나라답게 세우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문대통령을 비하하며 능욕할 수가 있는 것인가요?

낮은 자세로,겸손한 권력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대통령을 가져본 적이 있던가요?

단순 비교로,
무자비하게 물대포를 쏘고,300명이 넘는 국민이 수장될때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대통령이어야만 경배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코로나로 귀국이 어려운 해외 자국민을 위해 전세기 띄워주는 대통령은 능욕을 받아야 하는거구요?!!!!!
국민은 아웃오브 안중이고 내 뱃속 채우는 대통령이어야 대통령이지
콩고물 좀 나눠먹는걸로 대통령 만세!!!하는 기레기여야 진정한 기자?!!라고 하는거군요 님 판단엔!
인천 공항이 민영화 되었어야 하고,
수도,전기가 민영화되었어야 하고,
의료 민영화도 되었어야 하고
의원 내각제로 국개들의 천국을 만들어서
일본의 길을 따라 나라가 망조가 들어봐야 아~~~!! 할것 같네요.

읽으면서 부끄럽습니다,아직도 그런 생각으로 모국의 대통령을 비하하다니,정말로!!

다시는 천박한 인간이 대한 민국의 리더! 대통령!이 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

Utata  |  2020-05-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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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에다 무례하게 하는게 보기 안좋네요.

물론 저도요

Bluedog
바다로
바보
더 바보

여기서 그러지 말고
하고 싶으신 이야기 한번 열어보세요

그럼 기대하고 여기선 주인장의 글에 맞는 대화만 저도
할께요

바다로  |  2020-05-24 10:50         
0     0    

"남의 글에다 무례하게 하는게 보기 안좋네요."

어떤 부분이 무례하다는 것인지 말해 주세요.
수정하던가 사과 하겠습니다.

제가 Utata 가 말하는 것에 질문을 하고 나도 알고 싶어서 자료요청한 것이 무례하다고 한다면,
Utata는 한 나라의 대통령한테 근거도 없이 막말하고 거짓말로 모함하고 온갖 말할 수 없는 무례함을 저지르면서 Utata는 정상적인 저의 질문이 무례하다고 .....
지금 ㅈㄹㅈㄹ 하고 있습니까?

utata도 질문하세요 저에게

대접 받고 싶으면 대접을 해야 하는 이 평범한 상식을 모르십니까?
설마 알고 이러는 겁니까?

여기서 주인장의 글에 맞지 않는 대화를 한 사람은 Utata입니다.
다른사람 핑계대지 말고

저의 질문에 대답하시고 근거 가져오세요.
근거도 없고,대답도 안 한다면 저는 그저 이 계시판을 깽판치려는 의도로 보겠습니다.
본인이 한 말에 책임은 져야지요.

Utata가 저렇게 근거도 없이 막말을 해 놓으면 정말 대통령이 그런 사람인줄 아는 사람이 생깁니다.
Utata가 주장하는 말에 기사나,뉴스를 가져오세요
안 가져오면 Utata는 거짓말쟁이로 알겠습니다.

더바보  |  2020-05-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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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luedog
바다로
바보님들

고 노무현대통령님과 문재인대통령님을 폄훼하는 사람들과 논쟁할가치도 없습니다.(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겨울아이  |  2020-05-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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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역시나...
생각은 자유고 평가도 자유입니다.
다만, 나의 평가를 타인에게 강요하고 거기에 더해 거짓 주장을 퍼트리는 것은 안하고 살면 안될까요?
벤조선 보다는 덜하지만 해외에서 태극기 휘날리시는 애국지사들이 넘쳐나는 걸 바라볼때면 참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향기나는 인생 살아보자는 희망은 있지만 그 길은 너무 멀기만 하고..,
그럼,
최소한 악취나는 인생으로 살기는 거부하며 살고 싶습니다.

싱그러운 5월이네요~

바보  |  2020-05-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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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님은 절대 감사하다는 말을 안 할겁니다. 그분은 이 모든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 났다고 생각 하실 겁니다.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정말 이런 분들 보면 부끄럽습니다.

prosperity  |  2020-05-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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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목사는 절대 감사인사를 안할것을 확신합니다. 감사인사 하는것은 우상 숭배라 생각 할것이고 "바보"님이 지적하신되로 하나님 도우심으로 풀려 났다고 강변할 것입니다. 이것이 안타까운 기독교의 현실 입니다

philby  |  2020-05-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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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똥 싸는 사랑제일 교회 전광훈 목사, 교인들에게 똥 먹이는 빛과 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한국 개신교는 똥하고 친하게 지내나본데 박목사에게도 똥이나 선물하는 게 어떨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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