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생명이 더 중요할까요?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3410
작성일 2020-06-07 16:22
조회수 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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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사실만 말하겟습니다.
1) 나쁜경찰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좋은 경찰들이 목숨걸고 시민을 지키고 있습니다.
2) 좋은 시위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옳지 않은 시위자들도 있습니다.
이건 동전의 앞뒷면의 문제가 아닙니다.
구태여 말하면 세워진 동전의 문제입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선동이 되면, 오히려 정치인들에게 이용만 될뿐입니다.
마치 전체 흑인이 피해자 인냥 동정을 표하고, 반대에 있는 모든 경찰은 악으로
모는 집단은 아닙니다.
개선을 향한 미래이지, 파국을 위한 미래가 아닙니다.
" 두 집단 목숨, 여러분 목숨 처럼 중요합니다"
편견으로 인한 오판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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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건...
프라이드 축제가 맘에 안들면 "왜 heterosexual people's parade는 없냐" 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성안전"에 대한 운동에 대해서는 "우리남자 는 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다" 라고 하거나 "살인사건의 80%는 남자가 남자를 죽이는거다" 라고 (즉 우리가 더 안전하지 않아?" 라고 하는 사람이 있죠.
Black lives matter라 하면 all lives matter라고 합니다.
참 왜들 이러시는지.
위에 열거한 운동은 여성 안전, 성소수자 인권, 흑인에 대한 과도한 경찰 폭력에 의해 생겨난 운동입니다. 그 운동의 대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디 갔다 오셨냐" 라고 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 성소수자, 흑인들의 불평등을 이해하지 못하는 현대 사회인들은 그 자신들이 편견에 사로 잡혀 있는 겁니다.
불평등을 개선하려고 하는 운동에 꼬추까루 뿌리는거 보기 안 좋습니다. (홍준표 표현을 빌면 베베 꼬인자들이죠)
암튼 저는 여성안전/성소수자인권/흑인삶의 질 향상 운동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BLM 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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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편향된 사람이 보는 왜곡된 허상이란
주제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관심 있으시면 다음에 이야기 하도록 해보겟습니다.
세상을 동전의 앞뒷면으로 볼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앞면 아니면 다 뒷면...
전 여성의 안전, 모든 사람의 인권, 모든 인종에 대한 편견은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는점에서만 동감을 합니다.
다른 점은 HOW 입니다.
쓰신글중 여성 안전 그 해석과 방법에 대해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대한민국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것은 무척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모 여성단체가 주장하듯이)
이번 인종간의 문제는 어떤 사람이 이미 모범답을 내놓았습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
누구도 공권력에 저항하면 대가를 치루어야 되는거지요.
아직도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조국을 싫어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입니다.
교수들 세계에서는 공공연히 경력 품앗이 가 잇다라고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점입니다.
사실 이말은 하신 사람은
결론적으론 자기입으로 한말을 지키지 못한,
실질적으론 표얻기 선동에 불가 하였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어쩌고 저쩌고 한 대한민국 현정권 중 한인물인
윤미향씨는 그 할머니들의 돈의 사용처가 충분히 의심이 되고,
성금의 대부분을 다른곳에 사용한것으로 지금 나오고 잇습니다.
물론 부부 소득이 3000만원대 이지만,
자식은 미국으로 유학보낸 기적의 논리를 말하는 사람이지요.
아파트를 현금으로 사면서, 또한 신의 논리를 말하던 인간 말종이지요.
즉 위안부 일본군 어쩌도 저쩌고 운동을 하면서,
일본 과자로 위아부 할머니들 간식을 하는가 하면,
지금 그돈의 용처가 일단은 할머님들에겐 거이 안 간것으로 나옵니다.
왜 이런 말종에게 속아서 귀중한 시간과 돈을 주었냐는게
준 사람들에게 묻는겁니다.
이제 와서 돈 환불해달라고 하는... 이런 사람들 부류는 또 속을수 있단점입니다.
이렇게 제가 말을 하는것은 바라는거와 자신의 행동을 잘 맞추어야 된다는 겁니다.
사실 이번 폭동은 얼마전 팬데믹 초기에 제가 염려하는 단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결국은 폭동이 일어 날꺼라고요.
좀 중심이 있으시면 누구나 예상할 수 잇는 폭동이 일어 났습니다.
스포츠도 업고, 젊은 남여들의 만날수 없는 이런 욕구
이런것들이 사실 함쳐진 면도 상당히 있습니다.
즉 내적 불만을 사회적 이슈에 더해진 면이 있다는 겁니다.
윤미향처럼 기회를 이용하는 인간들에게 속지 말라는 말입니다.
동전이 앞면 이 아닌것은 사과도 고양이도 강아지도 될 수 있습니다.
뒷면뿐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현 상황을 반대를 한다고, 제가 부정을 한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좀 무리수 이십니다.
올바르게 보고 올바를게 행동을 하잔 말씀에 말이죠.
제발
L vs R
로 모든것을 보면, 저렇게 윤미향 같이 인간을 또 만듭니다.
좀 정신을 빠착 차려야죠.
코로나 바이러스에 인한 사람들의 스트레스 이용 당하진 않길 바라면서...
한번 짜파구리 또는 짬짜면 한번 들어 보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또다른 세계가 보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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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에 동의하신다면 고추까루 뿌리는 일 하지 마세요. "스트레이트 퍼레이드" "올 라이브스 매터" 등은 평등권 쟁취를 위한 운동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온 꼬추까루용 구호입니다 -- 그 자체로 의미있는 구호가 아니라요.
(우타타 문체로) "참 알아듣지 못하는군요--알아듣는다면 또 다른 세계가 보일텐데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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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번 시위는 긍정과 부정의 양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계속 구분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토마님은 폭력에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번 시위는 제가 보기엔 모범적인 시위와 불법적인 시위로 나뉜단
제 생각을 이미 말씀드려서,
다시금 전 폭력에 대한 정당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토마님은 여기서 저와 다르시니,
폭력의 정당성을 인정을 하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럼, 생각하시는 폭력의 정당성을 어디까지 보시는지요.
폭력의 정당성이 없다면, 저와 동감이라고
생각을 바꾸셔도 괜찬습니다.
하지만, 정당한 시위대와 폭도를 구분을 안하시면,
즉 같은 뜻을 이루는 것으로 같이 놓으시면,
저로선 이렇게 물어 볼 뿐입니다.
폭력에 정당성을 부여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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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ustice, no peace 라고 생각합니다. 버스도 부수고 불지르고 그런거 해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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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보니 설명없이 눌러버렸네요 ㅎㅎㅎ 더 정확히 말하면 "예전에 경찰 버스 부수고 불태우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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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글 쓰는 중에 토마님이 답글을 쓰셨군요.아무튼 제가 아는 토마님은 약탈적 폭력에 0.0000000001% 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분 아닙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상 속에 내재한, 폭압적 차별과 그에 대한 원초적 저항이라는 본질을 놓치면 흔히 저지르는 오류, 양비론에 빠진 것이며 그것은 당연히 차별로부터 이익을 얻는 집단의 논리에 복무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동의하든 말든.
여성과 성소수자 및 모든 사회적 약자들은 출발선에서부터 불공정한 포지션에 있기에 그들의 저항에 동일한 잣대의 비평을 들이대는 것은 이미 불공평합니다.
저는 역사적으로나 사회문화, 정치경제적으로 약자들- 여성, 유색인종, 성소수자, 하층계급-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과정에서 나타나는 약간의 부작용, 과격 과도한 주장 및 역차별 성향은 올바른 세상을 향한 감내해야할 불편이라 생각합니다..
개개 사람의 인성은 결코 인종적 민족적 특정 부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사회 전체가 안고갈 공동 과제입니다.
흑인시위가 폭동 및 약탈로 이어지는 것은 그만큼의 미국사회 전체의 문제인 것이지 약탈자들만의 개별문제가 아닌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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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 인생에 영향을 주어야 하냐는 생각에 좀 주저 주저 합니다.
< 일반화 오류>
지겹지만, 많은 지능테스트 문제에 상당히 많이 물어 보는 문제입니다.
< 아주 쉬운 예 >
한 백인 경찰이 흑인을 죽엿다. 그 흑인의 죽음은 정당하지 못했다.
그럼 모든 백인은 나쁘다 yes/no, 모든 경찰은 나쁘다 yes/no
이외로 이런류의 지능테스트를 통과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번 시위에 상식이하의 일반화를 초래 하면 안된단 생각입니다.
< 폭력은 나쁜짓 >
폭력의 정당성을 절대로 부여하지는 못합니다.
사실, 단어 자체에 폭력이라는 절대 부정이 잇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말로는 자기 방어란 말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 과거 경험 >
전 약수동에 있는 모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그 당시는 폭력이 넘치던 시기 엿습니다.
거기 한 모 선생님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무조건 성적을 전 보다 올려야 되고,
못 올리면 마대자루로 맞았습니다.
더 기가 막힌것은 때리다 허리를 때리시는 경우도 잇습니다.
너무 아파 엉덩이가 내려가다 맞는 경우죠.
평생 허리가 고장날 아이에게
"움직여서 허리가 맞았어, 그러니 움직이지마"
라고 자신의 나쁜 행동을 또 정당화 하셨죠.
공부를 못했어 때린다는 폭력의 정당성을 내새웠지요.
공부를 못해도, 때리면 안됩니다.
< 숨겨진 문제 >
한인 가정에 의외로 폭력이 난무합니다.
몇일전에 한국에서 가정 싸움에 아이를 죽이고,
부부가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 처럼요.
몇년전 미국에서 장성 출신인 아버지가,
딸과 어려서 부터 갈등이 많았다고 합니다.
삐뚤어진 딸은 엄마 살해를 공모하고,
또 동생을 시켜 공범인 남편을 살해한 거죠.
이처럼 폭력의 희생자는 많은 상처를 받고,
그 상처로 잘 못된 인생을 살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폭력은 '1' 로 끝나지 않습니다.'
종종 숨겨진 폭력은 겉으론 위장이 되곤합니다.
"평상시 좋은 사람"
"교회 열심히 다닌 사람"
"화목해 보이던 가정"
어느 순간 잠재던 '피혜자의 한'이 서로 간에 폭팔하면,
비극이 발생하지요.
< 맞아본 경험 >
폭력을 당한 기억은 정말 잊혀지지 않더군요.
아직도 그날의 불쾌함이 생생합니다.
선배로 부터 맞은 한대가 지금도 기분이 나쁘고
수십년이 지금도 생생하여 잊혀지지 않습니다.
혹시 배우자가 적절한 행동을 못하면 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또는 아이들이 적절한 행동을 못하면 훈계이상 단계인
두들겨 패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부탁드립니다 >
배우자에게 너무 늦기 전에 상처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또 아이들에게 지난일을 사과 하시길 바랍니다.
주일 예배 시간에 hell렐루야 하지마시고,
꼭 할레루야를 외치시기 바랍니다.
폭력은 정당화 할수 없습니다.
흑인의 인권은 존중해햐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백인 경찰을 부정하면 안됩니다.
좋은 시위는 참여하고, 나쁜 시위는 제재를 해야합니다.
폭력, 폭도, 부정적이고, 나쁜짓입니다.
최대한 간곡하게 적었습니다.
저하고
"HOW" 란
차이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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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누가 조작한 것일까요 아니면 사실일까요? 날짜가 좀.....
https://twitter.com/ObamaFoundation/status/126205470977232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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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님, 저보다 제 생각을 더 잘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저는 [무조건적 비폭력]을 신앙적으로 받드는 사람도 아니고, 혹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의없는 곳에서는 평화롭게 살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그러고 싶어도 말이죠. BML 투쟁의 승리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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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햐! 우리의 제네랄 조 장군님 처럼 독고다이로 총도 쏘고 사람도 좀 죽여야 미국이나 서양에서 동양인에 대한 처우가 나아질텐데요 아쉽네요! ^^
westfrost 님
토마 님
두분의 논리대로면 조승희는 정의로운일을 한거군요...
조장군님... 그립습니다. 아아.. 제너럴 조 당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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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도 수준이 보인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진지하게 댓글들을 살피면서 나름 동의도 하고 이런 생각은 나랑 좀 다르구나 하면서 그래도 흐뭇하게 댓글을 즐기고 있던차였는데
참..! 참..!! 참..!!!
여러 모양의 사람들이 살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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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시판을 가나 provocateur들이 있는데,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 소중한 시간을 내서 상대하는 게 시간낭비입니다. Troll들은 관심을 안 주는 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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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장 경험상,
바쁜사람이 가장 일을 많이 한답니다.
즉, 전 급한일은 시간있는 사람보다, 바쁜사람을 줍니다.
그런 사람들이 시간을 나누어 쓸줄 압니다.
어떤 친구는 회의록을 몇일을 쓰지만,
저같은 경우는 매주 부사장 회의 참석해서 제 프로젝트 회의록을
바로 적습니다. 희외 종료후
바로 부사장 결재 올리죠.
물론 쓸데없이 구절구절 안쓰고, 핵심만 바로 쓰면,
부사장님도 아무말도 안하시죠.
그건 아닙니다. 시간이 바쁜사람이 일을 더 잘 분배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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