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월) 캘거리의 레스토랑과 미용실등이 영업을 재개한 이후 2단계에서는 태닝과 피부 마사지, 마사지 치료, 침술 서비스와 같은 대부분의 개인서비스등과 함께 제한된 유치원-12학년 학교, 도서관, 극장, 스포츠팀 운영 재개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결혼식, 장례식을 포함한 실내 모임의 경우 사회거리 유지 준수 원칙하에 최대 50명까지 모일수 있고 야외 모임은 최대 100명까지 허용된다고 케니 주수상은 오늘(9일) 밝혔다.
레스토랑이나 바의 경우 현재 좌석 점유율 최대 50% 규정을 두고 있으나 2단계에서는 좀더 완화 될 예정이나 테이블당 6명 원칙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발표되었다.
아울러 3단계에 포함되어 있던 실내 체육관등의 시설도 이번 2단계에 포함된다고 케니 주수상은 밝혔다. (상세 기사는 내일 웹사이트에 올려지는 CN드림 기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