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 전에 9월 토론토 동행구했었는데, 아직 현 사태에 비행에 대한 걱정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토론토 현지 분도 개인적으로 연락오셔서 아직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의견에 저 또한 생각을 바꿔서 혼자라도 가려고 했던 토론토 티켓을 취소하였습니다.
대신에, 육로로 이동가능한 벤프를 가보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겨울 벤프만 두 번가봐서 여름 벤프를 꼭 가보고 싶었고 주위에서도 겨울보다 여름이 훨씬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일정은 제가 매주 화수목만 일해서 개인적으로는 토일월이 편하지만, 금토일월까지는 괜찮습니다.
제가 에드먼튼 근교에 살고 있어서 에드먼튼, 캘거리 또는 에드먼튼에서 벤프가는 길목에 사시는 분들은 픽업 가능합니다.
모든 비용은 1/N로 마지막날 영수증으로 투명하게 정산할꺼구요, 차량은 SUV라 최대 저 포함 4명까지 생각 중입니다. 여행계획은 제가 세워도 되지만 계획세우시는 거 좋아하시면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은 즐겁게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차질이 생겨도 다 추억이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신 분은 카카오톡) eodid9479로 언제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