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멍완저우를 석방해서 케네디언들을 구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트뤼도 총리는 지난 25일(목) "케네디언을 잡아두면 원하는 걸 뭐든 얻을 수 있다는 신호를 중국에 줄 수 있으므로 그런 그런 선례를 남기지 않겠다"고 밝혔다.
멍완저우가 캐나다에서 체포된 직후 중국은 보복으로 캐나다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와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을 간첩 혐의로 체포해 억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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