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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금껏 아무 이상없던 쪽지보내기 고친다고 헛수고많다. 난 쪽지 익명으로 아무에게나 안보낸다.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563 작성일 2020-07-01 19:42 조회수 3671
운영팀앞으로 보내진 쪽지입니다.   판단은 독자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참고로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쪽지를 보낼때 이메일 입력란이 있는데 이때 아무거나 허위로 기재해도 쪽지는 발송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 보여지는 이메일 주소는 허위입니다. 

(doldlri@gmail.com) 님이 보내신 메일입니다.

지금껏 아무 이상없던 쪽지보내기 고친다고 헛수고많다. 난 쪽지 익명으로 아무에게나 안보낸다. 나와 관련된글에 쓸떼없이 지나가다 그냥 툭 비아냥거림이나 주제 파악안하고 쓸떼없는 말 하는 무책임한 인간들에게만 보냈다. 내가 자유게시판이용에 대해 한말 해볼께. 자 받아적자.
첫째, 여긴 신문고 아니다. 어떤 개인적 사생활 침해가 예상되는 ( 비록 그것이 아무리 자기가 억울한 일을 당했다할지라도) 개인적 이름, 명칭, 상호명 등 누구가 들으면 알수 있는 그런 것은 절대 올리게 하지마라. 예전, 다운타운 치킨집도 그래, 누구나 다 알수 있다. 어딘지,. 근데, 글쓴이는 자기가 억울하다고 누구가 알수있게 지명올렸데? 자기는 아이디 뒤에 숨어서..아이디가 있고 없고가 이땐 아무의미없다.중요한것은 그 가게는 이미 자기는 모르는 모든사람들이 자기들을 지켜본다는 아주 무시무시한 일을 겪고 있는거지. 이번일도 그래, 운전면혀증/여권은 정말 절대 일어나선 안될일이었다. 두 사람 인생을 작살내는 아주 잔인한 일이다. 물론 운영진도 잘 대처했지. 빨리 올라온 사진 지우고, 근데 방금 내가 말했지. 그사람 이름도 안된다. 그 이름은 계속 떠 있었다. 여기 내 이름 올리면 나 알아볼 사람 많을 거다. 그리고 실망한것은 청* 김**이란 사람이다. 난 그 상황 첨 부터 다 알겠더라. 근데 운영진은 동명이인이라며. 눈가리고 아웅하지마라. 운영진에서 그사람에게 운전면혀증 하고 여권 원본 필요해서 개인 전화로 요청했겠지( 여기선 어느 누가 개인 전화번호 가지고 있지? 너희들 빼고. 그래서 내가 여기 가입안한다. 주소줘, 전화 번호줘, 이름줘..암튼, 근데, 그 멍청한 사람, 내가 사람 잘못봤지. 운전면허증 하고 여권 올렸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 사람은 당연히 자기 개인전화로 요청이 왔기에 짧은 자기생각엔 게시판에 올리는게 나을까싶어 냉큼 이번엔 글자 몇개 지워서 올렸지뭐. 자기 이름도 나온다는 실도 모른체. 그 이름이 ch*** N**이더라. 내가 볼땐, 이 사람은 아주 오래전에 이민온 아주 생각없는 영감님 같애. 그래서 내가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그사람은 용서못한다. 근데 운영진은 잔다고 모르고, 자신들땜에 일어난 일인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결국 이사람 짜를수 밖에... 이것땜에 너희들 지금 내가 반말하는 거다.
두번째, 이것은 뭐, 강제하기도 판단하기도 뭐해서 게시판 이용자 모두가 알아서 지켜야 하겠지만, 그래도 의견 내본다. 타인이 쓴글에 쓸떼없는 빈정거림이나,비야냥, 주제를 벗어난 꼬투리잡기 하는 사람은 경고줘라. 여긴 그냥 지나가다 자기 불평 툭 던지고 가는곳 아니다. 그런 인간들은 원래 본성이 그렇다. 아이디걸고 싸워봐야 답 안나오는 인간들이다. 이런인간들은 무시가 답이다. 이런 인간 들 보면 난, 그 인간에 쪽지 안보낸다. 대신, 예의바른 상대방에게 저런 인간상대말하고 쪽지보내다. 아마 지끔껏 몇분 받은 기억있을것이다.
셋째, 이건 두번째와 상관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제발 쓴글중에 ㅋㅋㅋ 이거 사용중지 시키면 안되겠니? 이것만큼 상대방 빈정거리기 쉬운 단어가 없다. 내가 볼땐 빈정거림 최상의 단어다 "ㅋㅋㅋ". 이거는 친한 친구들사이에서나 사용하는 말이지, 이런 게시판에선 엄청난 개인적 모멸감을 불러일으키는 단어(?)다. ㅋㅋㅋ 금지.
마지막으로 내 변명해볼께.
나는 나의 글과 상관없는 글에는 싸가지없는 쪽지를 보내 본적이 내 기억으론 없다. 이번에 내 쪽지 받은 사람들은, 자기는 설령 그런의도가 없었을지언정, 나한테 엄청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빈정거리는, 딴지거는, 주제와 벗어나 꼬투리나 잡는 사람들에게만 보냈다. 중학생만 되도 도둑질하면 안되는거 다 안다고 한사람 (그래서 내가 어른말에 참견말에 옆에 짜져있어라 했다.), 부처, 사이드 미러 어쩌구 저쩌구.. 이건 주제와 아무 상관없는 빈정거림이다. 그리고 sw*****란 사람은 괜히 자기혼자 오바다. 내가 그냥 자기를 욕한게 아니라 그냥 이런 상황이니 참조하라고 보낸 쪽지를 찔리는게 있는지, 아무 생각없이 게시판에 올렸다. 내가 볼땐 저 사람도 생각없는 영감님 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이해는 간다. 이상 쪽지받은 사람들, 누군는 발가벗겨져 게시판에 모두 알려져 인격살인 당했는데, 자기는 아이디뒤에 숨어서 자기 존심상했다고, 게시판에서 운영진에게 투정부리기 전에 생각좀 하고 댓글달자.
흑인이 경찰의 무자비한 대응으로 죽었다.이럴땐 모두가 일어난다. 근데 옆에서 저 흑인이 예전에 돈도 훔치고, 나쁜짓도 많이했네. 그러니 경찰이 정의 구현 했네. 왜 중학생이면 도둑질 하면 안되는줄 다 아는데 저사람은 훔쳤지? 그러니 죽어도 싸다. 이런 의미로 저 댓글 단 사람들을 이해해도 되겠지. 알아 반대의견도 있다는 것을.. 물론 흑인의 잘못이고 경찰의 대응이 옳았다는것을.. 하지만, 현실에서 저런 소리하면 대중의 몰매맞는다. 그러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지. 그와 마찬가지로 게시판에서도 저런 생각은 혼자만가지고 있어라. 그냥 빈정대며 툭 던지지 말고들... 
끝으로, 번성하란 말은 못하겠다.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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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am  |  2020-07-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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옭고 그름의 판단에 앞서 굳이 운영진앞으로 보낸 쪽지를 게시판에 공개해서 또다른 공분을 일으켜야 하는걸까 생각이 드네요.

Swelder  |  2020-07-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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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닌 XX 아무데나 다 쪽지보내고 있네요 ㅋㅋ
내가 뭐가 찔리다는거지? 나 36세입니다. 영감소리 들을 나이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에휴 익명쪽지나 날리고 댓글에는 나타나지도 못하고.
그냥 ***ㄲ 일뿐.
운영진들 고생 많으시네요.
투정이 아니고 너같은 인간때문에 필요한조치다.
운영진한테 잡소리 그만 짓거리기를. 투정도 좀 그만하고.
내가 아이디 뒤에 숨었다 치자. 도대체 너는 아이디마저도 안나오는 진상짓에 뭐하는거냐?ㅋㅋㅋㅋ
이 댓글도 꼭 보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캇  |  2020-07-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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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야 한가지만 하자

1.고용주가 한 행동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서 이렇게 계속 저러는건지
2.절도범들이 걱정되서 혼자서 외로운 글싸움을 하는건지
3.아니면 단지 너가 보기에 눈꼴사나워서 그러는건지

근데 그거알아? 뭐가 되었든 이런식으로 계속 ing 하면 너가 걱정하는 사람들 그 두명은 계속 고통받는다는걸 명심해라.

제일 무서운건 무관심이다. 순간적으로 이슈화는 되었지만 무관심과 시간만 지나면 서서히 수그러드는건 너도 알테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사실도.

그리고 미안하다 너무 긴글이라 대충 읽었다. 다음에 쓸땐 간략하게 쓰는 법을 알고 써주기바란다. 특히 이렇게 내용없고 투정부리는 글을 쓸때는 다욱더

운영팀  |  2020-07-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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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절대 다 읽을 필요나 이유가 없죠. 그냥 첫줄만 읽고 덮으면 됩니다.
moream님께서는 '공분'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이런 글에 전혀 화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불쌍하고 측은하게 생각될 뿐입니다.
최근 쪽지 기능이 이런식으로 회원들은 물론 운영팀을 대상으로도 악용되고 있는것을 알려드리려는 의도로 올렸구요
또한 쪽지보내기 기능 보완에 이런부류의 사람들이 극렬하게 거부감을 갖는것을 보니 조치가 필요하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 지네요

회원로그인 해서만 쪽지 발송할수 있고 발송하면 수신자는 발신자의 이메일 주소와 닉네임을 함께 알수 있도록 조치 예정인데요. 그동안 이런 기능이 굳이 필요 없었던 이유는 불쌍하고 측은한 사람들이 쪽지 기능을 악용한적이 없기 때문이죠.

당분간 쪽지 기능 보완될때 까지는 엉뚱하거나 황당한 쪽지 받으시는대로 운영팀에 신고 혹은 이곳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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