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캐나다, 멕시코 “미국 여행객 오지 말라”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592 작성일 2020-07-07 10:33 조회수 3109
https://atlantak.com/%EC%BA%90%EB%82%98%EB%8B%A4-%EB%A9%95%EC%8B%9C%EC%BD%94-%EB%AF%B8%EA%B5%AD-%EC%97%AC%ED%96%89%EA%B0%9D-%EC%98%A4%EC%A7%80-%EB%A7%90%EB%9D%BC/

멕시코 국경 주민들 “미국인 입국금지” 도로 봉쇄해

캐나다, 2주격리 어긴 60대 미국인 부부에 벌금부과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주변 국가들의 동네북 신세로 전락했다.

국경을 맞댄 멕시코의 한 마을 주민들은 미국 여행객의 입국을 막기 위해 도로를 봉쇄했고,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2주 격리 규정을 어긴 미국인 60대 부부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미국에서 입국한 여행객들에게 발열 검사를 하는 멕시코 보건당국 직원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 소노라주 소노이타시 주민들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자신들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봉쇄했다고 5일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애리조나에서 환자가 급증하자 전염병 확산을 우려한 멕시코 국경마을 주민이 차량을 동원해 도로를 막은 것이다.

이 도로는 미국에서 멕시코 북서부 해변 휴양지인 푸에르토 페냐스코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

몇몇 여행객은 도로를 봉쇄한 멕시코 마을 주민들을 향해 자신은 멕시코 국민이라며 항의하기도 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멕시코 당국도 독립기념일 휴일을 맞아 여행을 계획한 미국 관광객들을 향해 멕시코를 방문하지 말아 달라고 촉구했고, 국경 지대에 발열 검사 등을 하는 검문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클라우디아 파블로비치 아렐라노 소노라 주지사는 “멕시코에서 휴일을 보내려는 미국인들은 우리에게 더 큰 코로나19 방역 부담만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는 2주 격리 규정을 위반한 미국인 2명이 각각 1000캐나다달러(88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온타리오주 경찰은 미네소타주에 사는 60대 부부가 캐나다 방역법을 어기고, 여행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4월 중순부터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2주 격리 의무를 부여하는 긴급 명령을 발동했다. 위반자는 최대 75만 캐나다달러(6억6000만원)의 벌금을 납부하거나 6개월 옥살이를 할 수도 있다.



0           0
 
Nature  |  2020-07-07 17:17         
0     0    

https://www.bbc.com/news/world-latin-america-52711458

BBC Reality Check(비비씨 현실 체크)


아직 도달하지 않은 피크

매일 많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사망자가 미국과 유럽의 대부분 국가에서 감소하면서 사망률이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 Peak not yet reached

Daily reported deaths in many Latin American countries remain high, as they drop in the US and most countries in Europe.

Nature  |  2020-07-07 17:28         
0     0    

https://www.bbc.com/news/world-latin-america-52711458

BBC Reality Check (비비씨 현실체크)


칠레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시험 비율 중 하나 인 1,000 명당 약 60 개의 시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에서 테스트는 세계의 다른 부분보다 훨씬 낮습니다.

멕시코는 미국에서 1,000 명당 100 명 이상에 비해 1,000 명당 약 4 명을 테스트합니다.

브라질은 또한 테스트 속도가 매우 낮으며, 상 파울로 의과 대학 (São Paulo Medical School)의 연구에

따르면 감염 건수가 공식 수치보다 최대 15 배 더 높을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 Chile has one of Latin America's highest rates of testing - around 60 tests per 1,000 people.

But testing across most of the region is well below some other parts of the world.

Mexico test around four people for every 1,000, compared with more than 100 per 1,000 in the US.

Brazil also has a very low testing rate, and a study by the University of São Paulo Medical School estimates the

number of infections could be up to 15 times higher than the official figure.

Nature  |  2020-07-07 17:38         
0     0    

캐나다도 테스팅좀 확실히 잘하고 있길 바랍니다.

Nature  |  2020-07-08 01:34         
0     0    


이 전염병 치료제에 관한 뉴스입니다.

1) https://www.bbc.com/korean/news-53245416

-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국내 공급 시작

2)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5/2020052501336.html

- 국내 연구진 “렘데시비르, 코로나19 표준치료제 될 것”


백신은 아직 미국, 영국, 중국등에서 앞서서 열심히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

만, 다들 내년까지 개발하겠다는데, 이 백신 하나 완성하는데는 효능성과 안전성을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린

다고 합니다.

다음글 연재 칼럼 - 털보네 보험이야기_4) Mortgage Insurance 모기지 보험
이전글 오랜만에 만난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는 '캐나다에서 벌어지는' 캐나다 영화입니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