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vs 모기지 보험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꺽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몇 몇의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잠잠해 지기까지 2년이 소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바이러스에 노출된 현재의 상황에서 모기지에 대해 애기해보겠습니다.
흔히 모기지를 신청할때 모기지 대출을 허용하는 은행에서 “모기지 보험”이라는 상품을 가입자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모기지를 신청할 때 모기지 보험도 같이 가입합니다. 하지만 저희 같은 전문 보험업체에서는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이런 모기지 보험은 일반 보험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모기지 보험의 수혜자는 은행이며, post claim underwriting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일정한 기간 후 보험료가 인상되지만 보장되는 금액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30대 가장 A가 모기지 40만불을 신청하며 모기지 보험도 가입합니다. 그러다 10년후에 갑가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가입자가 사망하여 유가족들이 모기지 보험을 클레임을 신청하여 클레임이 승인나면 은행이 보장 금액을 받고 유가족들은 집만 받습니다.
위 상황과 같이 클레임이 잘 처리되면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없습니다. 허나 금용권은 post claim underwriting 방식을 사용합니다. 즉 가입자가 모기지 보험을 신청하는 초창기에 6~12 질문만 하고 승인 절차 없이 가입시킨 후 가입자가 사망하고 나서 유가족이 클레임을 걸면 그때부터 승인절차를 거친다는 뜻입니다. 미주 몇 몇의 주는 이런 post claim underwriting 방식을 법으로 막았지만 안타깝게도 알버타주에서는 아직 제제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금융권은 5년마다 보험료를 갱신하는 상품을 제공합니다. 그럼 위에 A가 모기지 보험40만불을 가입하고 5년후에 남은 모기지가 35만불이라고 가정하면 보험료가 더 낮아져야 하지만 보험료가 더 인상될 수도 있고 아니면 같은 보험료를 내면서 더 적은 금액을 보장받게 됩니다 (40만불에서 35만불로)
저희같은 전문 보험 업체에 생명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승인 절차를 먼저 거친 후 승인이 나면 그 때 가입이 됩니다. 가족들을 위해 모기지 보험을 이미 가입 하셨거나 가입 할 예정이신 분들은 승인 절차를 먼저 거치고 확실한 보장을 보장 받는 상품을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클레임을 거는 상황에는 최악에 상황이 될 확율이 높으며 그 힘든 시기에 보장이 확실한 상품을 셋업해야 가족들에게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모기지로부터 가족들을 지키시길 원하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성심 성의 있게 상담 해드리겠습니다.
소광진 403-478-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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